· 톺아보기

아니 이러면서 무슨 단일종목 레버리지를 욕한다는 말입니까?

Y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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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daily.com/article/20111309

‘블루 쓰나미’ 휩쓸린 서학개미…5.8조원 베팅한 SOXL 73% 폭락

‘블루 쓰나미’ 휩쓸린 서학개미…5.8조원 베팅한 SOXL 73% 폭락

www.sedaily.com



*미국 급락에 국내 개미들 SOXL로 대거 몰려가


1) 이번주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매입액은 무려 2조9820억원


2) 미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 '속슬'에 순매수액 70% 이상 몰려


3) 같은 기간 국내 코스피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는 4조2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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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국내 개미들이 SOXL을 막대하게 매수했다고 합니다.


10월 이후로 11월 5일까지 무려 약 5조8천억원을 순매수 했고


이는 해외주식 매수대금의 대부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국내 레버리지 욕해서 규제걸어놓으니 다시 SOXL로 쏠리는 걸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같은기간 SOXL이 -70%가까이 떨어졌는데 현재까지 평균 손실액이 -50%는 될거 같은데요.


이제는 누구 욕해야 하나요?


뉴욕증권거래소나 미국정부 욕해야 되나요?


SOXL 규제 안한 한국정부를 욕할까요?


자산 시장에서 소외된 분들의 절박한 심정이야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정부가 이 분들이 FOMO에 의해서 위험상품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해줘야 한다 생각하구요.


그렇지만 그렇게 손해를 보고도 또 다시 탐욕에 눈이 멀어 SOXL 매수에 열중하는 이들의 어리석음을 정부가 바로 잡을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규제를 하면 또 규제를 한다고 욕을 하고 해외주식이나 코인으로 빠져나갈 것도 분명하구요.


안타깝습니다.

댓글 15

  1. 관장남천동 · · 공감 2
    레버리지 한 사람들은 자기 선택이니 피해 본 건 온전히 자기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레버리지 도입으로 국장 수급이 다 꼬이고, 미친 변동성이 생기면서 레버리지 안했는데 피해 입은 사람들이 레버리지 도입을 가지고 뭐라고 하는거죠.

    레버리지 안한 사람들은 충분히 욕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2. 맞죠그렇죠 ·
    @관장남천동님
    애초에 이 이슈로 비판하는 건 "레버리지에 투자해서 잃었다"가 비판 포인트가 아니라, "체급도 안되는 시장에 레버리지를 졸속으로 도입해서 수급이 꼬이는 바람에 레버리지에는 손도 안 댄 사람들도 영향 받았다"가 였죠.

    거기에 대한 반박 논리는 "투자는 본인 책임입니다", "해외에도 레버리지 있습니다" 말고 딱히 더 발전된 것은 못 봤네요
  3. Ytl ·
    @관장남천동님 국내에 레버리지 있었으면 적어도 SOXL로 SOXL 운용사와 뉴욕거래소가 챙길 막대한 수수료를 국내 증권사가 가져갈 수 있었겠죠. 해외에도 SOXL이 아니더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도 다 상장되어 있습니다. SOXL 안에서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비중은 상당하고요. 반도체 자체의 변동성도 커서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건전하게 장기투자 하는 일반투자자에게 얼마나 피해를 줬다는건지 동의하기 어렵네요.
  4. sang · · 공감 4
    차이점을 관가하시는게...
    미장 속슬은 존버하면 본전되고 수익도 됩니다...
    국장 단일종목 레버는 상폐걱정해야할판이죠. 본전은 언강생심입니다...

    그거시 차이이고.. 나와서는 안되는거시였던거져..
  5. Ytl ·
    @sang님 존버 열심히 해보세요 ㅎㅎ 재밌는 분이네요.
  6. 다크플레임마스터 · · 공감 4
    거봐라 어차피 고위험 레버리지 할 사람들 아니었느냐 라고 얘기하고싶은 듯 한데
    해외거에다가 추가로 국내까지 판을 열어줬으니 더 그렇죠..
    여는 과정도 투명하지 못해 누군가는 했겠죠라는 식이었으니까요
  7. Ytl ·
    @다크플레임마스터님 국내 일반투자자들이 저렇게 레버리지 상품에 환장을 하는데 국내에 열어줬으면 환율방어도 되고 관련 운용 수수료도 어쨌든 국내 기업들이 다 가져갔겠죠. 장단점이 있고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정책이었다 생각합니다.
  8. 미사카미사카 · · 공감 2
    그냥 남탓할 구실이 필요한 사람들이죠.
  9. 대게 · · 공감 1
    아니.. SOXL은 반도체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의 3배 레버리지이고, 국내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코스피 시총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각각에 2배를 거는 상품인데요.

    개별종목 집중위험부터 다르고, 파생상품 헤지-원리가 아예 다른건 아시죠..? 모르시면 AI한테 물어보세요-에 따른 수급과 지수 전체에 미칠 영향도 따로 봐야죠.

    SOXL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게 국내 단일종목 레버리지 도입의 타당성을 어떻게 입증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레버리지라는 단어 하나만 보고 같은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10. sang · · 공감 1
    그런거 모르니 이런글이 나오는 거시이겠죠..
    너무 안타깝읍니다.. ㄷㄷ
  11. 맞죠그렇죠 ·
    @대게님
    "정부가 까이면 안된다"라는 결론에서부터 시작하니까 논리 전개에서 미흡한 점이 발생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12. Ytl ·
    @대게님 그래서 뭐가 잘못됐다는건데요? 변동성이 커졌다? 그래서 해외투자자들이 국내기업 투자를 더 꺼린다? 국내에서 다른 상장기업 수급이 줄어든다? 세가지다 영향은 있을 수 있겠지만 단일레버리지 하나의 영향이 컸다고 해석하는데는 동의하기 어렵고, 그렇다 하더라도 건전하게 장기투자하는 일반투자자에게 무슨 큰 영향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13. 입틀막 ·
    흠....
    주린이지만..

    섹터를 모아둔 ETF와 단일종목레버리지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

    그리고.. 11월 5일 -38%로 저도 말아먹은날
    soxl 거래량 550M. 57-40usd
    니까 1일거래대금 550M × 48usd x 대충 1300원

    1일거래량 33조원인데
    10월부터 11월 한달 거래금액이 우리나라에서 5조라면..
    뭐...

    흠...

    단일 최고비율 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KOSPI에 적용하였을때 위험성 관리에이야기 하는데

    글 자체는 그냥 처음부터 개인만 붙잡고 늘어지는 시각이네요.
  14. 요술피리 · · 공감 1
    단일 종목 레버리지로 인한 왝더독이 불러온 변동성 때문에 외인들 놀이터가 된 게 문제죠.
  15. Ytl ·
    @요술피리님 그런 문제는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근데 단일종목 레버리지 비판하시는 분들 중에 그렇게 구체적으로 특정 문제를 지적하는 분이 많지 않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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