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가난한 상태에서 위로 올라가는게 힘듬을 느낍니다.
조회 2,629 · 공감 4 · 댓글 28
전 태어나면서부터 집이 어려웠고 동네도 낙후된 곳 이였습니다
학교 동네 친구들도 다 가난한 집 출신들이라 어린시절 비교될게 없었습니다. 지금도 다들 고만고만하게 살고 있고요. 서울 아파트 가진 사람도 없고 커뮤에서 흔한 대기업 직원도 주위에 한명도 없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후반부터 직장이나 거래처에서
금수저나 중산층 가정 출신들을 접하고 제가 많이 가난했단걸 느끼니까 무리해서 따라해볼려 해봤지만 엄두가 안나네요.
차도 1억넘는거 몽클 패딩 해외여행 호캉스등 들어보면 참 부럽더라고요.
저도 나름 40대후반까지 아끼고 열심히 달려왔는데
요즘따라 따라잡기 버거움을 느낍니다.
비도 오고 술이나 한잔 하고 런닝맨이나 보면서 자야겠네요..
댓글 28
차도 1억넘는거 몽클 패딩 해외여행 호캉스 생각 안하고 그냥 사셔야 됩니다.
유럽국가 사람들도 그러한 계층 이동을 아예 생각도 안하고 살구요.
그런 계층 변화를 하려면 내가 정말 계층 변화를 할 만한 노력이나 기회가 왔을 때 도전을 했나가 중요합니다.
근데 이번 프랑스처럼 노후 연금 흔들리면 정말 저같아도 가만 안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ㄷㄷ
차도, 명품가방,옷도 안부럽습니다.
충분히 대안도 있습니다.
해외여행도 멀리 안가도 일본, 대만 정도는 언제든지 다녀올 수 있습니다.
돈으로 할 수 있는거 너무 부러워하지 마세요.
말말말님 만의 장점을 더 키우시면 남들이 부러워할거에요.
저의 경우 몽클 패딩은 어차피 내가 살 수 있는게 아니라서 부럽지도 않네요...
돈 더 많다고 그 사람들이 모두 님보다 행복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런데 자식은 그게 당연한 권리이지 행복인줄도 모르죠.
우리나라 어느정도 발전했고 상향평준화 된 상태라 보는데요. 부자라고 다를게 있나 싶습니다.
돈 벌려면 남들과 다르게 일찍 사업해서 성공하는 수 밖에 없죠. 아니면 리스크 큰 투자를 잘 하시던지요.
그래도 부자는 아니지만 직장애서 월급 따박따박 나오고, 양가 부모님 아직 건강하고, 아이들 잘 크면 나름 성공한거 아닌가 합니다.
그렇게 살면서,
열심히 돈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학창시절에 공부를 했고요,
지금은 어느덧 부족하지는 않은 수준은 되었다 싶습니다만,
아직도 아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절약 + 재테크 !
친구들은 재태크 기반이 되니까 그래도 위로 올라가더라구요
노력 함께 직업운도 있어야 되는 걸 느꼈습니다.
저도 열심히 해서 애들 은수저 정도는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어느정도 될거 같아요
외제차, 몽클 안부럽고 별로 관심도 없네요
다들 힘내시고 즐겁게 살자구요^^
아픈 순간 지옥입니다.
물론 망할 리스크가 있구요.
한국이 좀 특이하게 경제적 계급 이동이 가능했었던 시기가 짧게 있었지만, 이미 그런 시절은 지나간 거 같습니다.
어디까지 따라잡아야 행복할까요
참고로 저는 빈자입니다. -_
대부분 남들만큼 하는 게 당연히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지 않더군요.
저는 남들만큼 하는 게 어려운 사람이라서,
심지어 남들보다 더 잘해서 지금 단계 위로 올라가는 건 정말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보거든요.
적어도 저는 그럴 수 있다면 운이 엄청나게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