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장관이 게임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지 큰 기대는 안 했지만 너무 구태의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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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걸 경청해보고
소위 사회 엘리트들이 아직도 게임을 저런식으로 이해하고 있구나 싶어서
실망스러웠습니다.
블록버스터 게임이
파급력이 크고 많은 사람들이 간접적 체험을 하는 미디어라서
제재를 가한다도 아니고,
발언이 아래와 같아서 좀 놀랐습니다.
"일종의 놀이... 영업... 이런 것에 그걸 쓴다는 것은 (기본도덕적)도리가 아니고..."
에휴... 만약에 영화나 오페라, 문학이었다면 저렇게 말했을까요?
기자들 모아 놓고 심각한 말을 하면서
놀이 영업이 뭐냐... 그것도 뭘 말해야 할지 몰라서
오락실 전자오락인데... 영화 같이 만든 건가?
딱 이런 수준으로 보고 있더군요.
과거 오바마가 폴란드에 국빈방문 했을 때 폴란드 총리가
윗쳐게임 CD패키지 세트를 공식 국빈선물로 제공했었고
미국은 현재 모병광고에서 GTA발매시기에 플레이 휴가를 보내준다는 것을
공식 공고로 하고 있고
일본은 도쿄올림픽 마스코트는 아니더라도 죽은 아베가 슈퍼마리오 코스프레 하고
전 올림픽 폐막식에 나와서 연기까지 하는
중량급 있는 미디어이며 한국만 해도 K팝 전체 매출액 보다 높은 규모의 미디어믹스
를 저런식으로 80년대 불량한 애들이 공부 안하고 하는 전자오락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한다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
댓글 2
기사는 보셨는지
불필요한 이태원 참사 이미지가 담겨있는 것에 대해 말한건데 무슨 소릴 하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