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너무 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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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코스닥 비율이 높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즘 너무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반도체 렐리가 있을때도 그 쪽 종목이 없어서, 그냥 대박난 옆집 바라보는 느낌이였는데,
약간 오르는 것 같더니, 너무 급격히 하락해 버리네요.
그래도, 코스피는 아직도 꽤 높게 유지 되는 것 같은데,
코스닥은 이러다가 곧 600대 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월급 인상은 기대도 안하고 있고, 물가도 많이 오른 것 같은데,
금리도 올라가서 가계부에 적히는 이자 비용 또한 꽤 많이 올라간 상태 입니다.
국제 정세나 흐름을 봐선, 저금리 시대로 돌아가는건 이제 포기해야 되나 싶네요.
+집사고 싶다는 희망도 똑같이 저 멀리...
워낙 길게 주식을 했었고, 한국 증식이 워낙 변동이 심한 시장이라, 그동안은 이정도로 스트레스 받지는 않았었는데,
최근에는 AI 떄문에 직장도 간당간당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팬데믹 하락기 보다 훨씬 더 괴로운 느낌입니다.
과거 하락기 처럼, 그냥 깡으로 버텨 넘기려고 하고 있긴 한데,
연말이 다가오니, 이 때쯤 연례행사 처럼, 돌아오는 금투세 논란이라도 한번 나오면,
계좌가 가루가되서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야 어떨수 없다고 하더라도,
상법 개정, 자본 시장 정상화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 도 제도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던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다른 정치 이슈에 집중하느라고, 현재 상태의 미비한 정책 개선에서 그냥 넘어갈지,
이번에는 그래도 좀 나은 방향으로 제도가 개선 될 수 있을지,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댓글 26
정부는 뭐 조용하네요. 대통령이 한국 주식시장 저평가 되어있다고 X로 말씀 하셨으니
뭐라도 되겠죠
지금 할 소리는 아니지만 적당한 때 코스닥은 그냥 청산하고 문 닫았으면 싶네요.
주주환원의 관점이든, 기업에서의 투자든 상장한 이유도, 상장할 가치도 없는 곳이 너무 많아요.
개인은 모두 직접투자로 나서고,아시죠? 직접투자는 총 한자루 들고 21세기 전쟁터에 나가는거. 망하는 거죠
자신있게 오를거라는 말하는 기저엔 '어차피 내가 망하면 남들이야 어떻든 다 상관없어' 죠.
그래서 가볍게라도 주식 오를거라 하는 글을 탐탁지 않게 봅니다.
있으니 외계인들만 쉰났어요. 공매도로 개별종목들 다 학살중입니다.
코스피 8000이상 10000포인트를 보고 8000 언저리에서 물린 개인들이 워낙 많으니 팔지도 사지도 못하고 다음 가격에서 받쳐줄 돈이 말라서 상승의 여력이 안보이네요
지방선거의 여파로 연기금 리밸런싱을 못하고 계속 오르기만 기다린건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고점에 물려있는 돈이 너무 많아서 그렇고 국정지지율 하락에도 크게 작용하는거 같네요
애시당초 직장생활 하는 시민들이 돈 싸움으로 이길 수 있는 시장이 아닙니다.
글을 적고 의견 표출을 하기 시작하면, 여기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 것 같아서, 그동안은 다른 분들 글을 보기만하고 가입하는 것은 피해왔었는데...
요즘 본의 아니게, 시간이 너무 남아도는 상황이 생겨서, 자주 들러서 글을 보다보니, 댓글이라도 달고 싶어서, 가입 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가입 하니 계정에 가능들 활성화 되는데, 기간이나 다른 것들이 꽤 많이 필요하네요.
+좋은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게 공감 버튼이라도 눌르고 싶은데, 이것도 아직 몇일 있어야 되는것 같습니다ㅠㅠ
AI 등장하면서 일자리 축소화가 많이 되고 있고 현실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저 또한 자녀 있는 상황에서 간당간당하게 버티고 있고 전세금이 너무 올라 오늘도 빌라라도 갈곳이 없나해서 부동산 다녀오는 길입니다. 곧 만기인데 1.5억을 더 올려달라고하시니 답이 없어서 외곽으로 나가야되나 싶습니다.
디딤돌 대출조차 한도가 줄인 상태라 디딤돌 대출로 받아서 뭘 해볼 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어려운 사람들이 대출 받을 수 있도록 만든 제도인데 집값 오른다고 전세 대출 조차 한도를 줄여버리니 그냥 죽으란 소리 같습니다.
2년 전에도 4% 이상 금리로 전세 대출을 받았는데 지금은 더 비싸져 버렸네요 금리조차 내리질 않으니 이건뭐 2년 전이나 2년후나 변한게 없습니다. 그래도 이전에는 아파트 값이 좀 덜 올랐다 정도일까요?
장기전세? 임대주택? 애 2명 있어도 서류제출 합격조차 안됩니다. 그 와중에 임대주택 지으면 해결되나요?
그놈의 임대주택 지겹습니다. 2030년에 임대주택 시작해서 임기 끝나면 빤스런할꺼 뻔한데 안봐도 비디옵니다.
저는 이미 경기도 외곽에서 장거리 출퇴근 하고 있는 상황인데, 보증금 인상이랑 금리 인상 떄문에, 여유 자금이 거의 말라 버린 상태라서 난감한 상황 입니다.
AI로 인하여 여러가지로 격변기인 것 같아서, 과거 투자 패턴 그대로, 들고 있기도 힘들고 생각이 복잡하네요.
지금이 좀 특수한 경우긴해도 몇개월에 한두번 거래해도 수익이 납니다.
공탐지수만 보고 거래해도 큰 돈은 못벌어도 적게 잃습니다.
일반인이 주식을 전문 트레이더처럼하면 못벌어요.
약간의 지분으로 황제처럼 회사 지배할 수 있는데, 주가가 오르면 투자자들이 몰려 들어오고
그 투자자들이 감놔라배놔라 하는거 싫거든요
코리아디스카운트 !!
대통령도 임기 초반에 뭐 좀 할것처럼 하더니 여전히 코리아디스카운트는
계속됩니다.
어제 삼성 컨퍼런스콜 보니, 저런 놈들이 미국에 있었으면 죄다 감옥가지 싶더군요
주주 이익이 아니라, 일부 대주주의 이익을 위해 복무하는 것들이 있으니
주가가 이 모양이죠 ㅠㅠ
역시 국장탈출은 지능순 맞습니다.
정부는 균형점 타령하고 있습니다.
자본시장 정상화에 대한 희망도 이제는 접어야 할 것 같네요.
저도 바보같이 RIA계좌일 때, 미장을 빼서 코스피, 코스닥에 들어가고 아직도 있네요.. 방법 없죠. 그냥 두고 보는게 개미의 일이자 임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ㅠㅠ
멍청하고 부지런한 건 답이 없어보입니다.
지금 쳐다보지도 못할 금액대 바라면서 장투하는 건
이미 대통령이 레버리지로 사다리 다 부숴놨는데 기대를 버려야죠
지금은 좀 많이 어렵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