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네타냐후가 능력자인 이유

천문공 · · 수정

조회 2,430 · 공감 0 · 댓글 4

네타냐후의 선거 전략의 핵심은...

여러 현안들이 해결이 안 되고 있는 가운데 애매~한 상태에서 정권이 바뀌는 것 보다,

자기가 마무리 하겠다는 것인데요.


근데, 이게 웃긴 말인 것이...

이런 유형의 지도자는 항상 끊임 없이 일을 만듭니다.


즉,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다는 주장도 설득력이 없지만,

없던 문제도 끊임 없이 만들어 내는... 

그런 이가 하는 신뢰 하기 어려운 주장을 유권자들이 그간 들어줘 왔습니다.

말대로 안 되는데... 계속 표를 주는 심리는 뭔지...

수습 약속을 하지만 막상 정권을 이어가면 일을 키우는 유형의 대표 인물은...

트럼프가 있겠고....


우리가 이름을 들어 본 많은 독재자들이 이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수습할 때도 총 들고 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말이죠.


아무나 이런 말을 한다고 통하는 것이 아닌 만큼...

전 네타냐후를 악인으로 보고 있는데...악인이지만 이제 안 먹힐 논리를 먹히게 만드는 정치력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이 정치력은 대개 자국 및 대외적으로 악영향만 끼치지만,

요즘은 네타냐후 형이 많아지는 것 같아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여튼, 이번에도 또 마무리 잘 하겠다는 말에 손을 들어 줄지... 지켜 볼 일 같습니다.

댓글 4

  1. 트리니타스 · · 공감 1
    이변이 없는 한 이번에도 사타나휴가 정권을 잡게 될 것 같은데 이렇게 된다면 히틀러랑 별 다를 바 없는 전범을 지지한 이스라엘 국민도 그 수준 인증하는 셈이죠.
  2. 초식호랑이 ·
    중간에 실패와 삽질하다가 결국 자신의 정책이 성공하고 지지율 높을때 내려오겠죠.
    그때 선거를 치뤄야 여당에게 정권을 물려주고 내려오겠죠.
    인디언 기우제처럼 성공할 때 까지는 버틸겁니다.
    그 뒷감당은 국민이 하는거고.
  3. 일리맛있어 ·
    회사에도 항상 있는 유형이죠...
    일을 만들어서 그 일로자기 자리 보전하고, 설겆이와 마무리는 다음 사람이나 부하직원이...
    본인은 일 만든걸로 성과 챙기고 또 다른 일 만들어서 반복.
  4. 폴라티 ·
    이스라엘 국민들이 원하는 사람이죠. 전에 cnn인가..뭔가...이스라엘 시민들 인터뷰하는 영상을 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팔라스타인을 융단폭격(carpet bomb)해서 다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더군요. 물론 인터뷰에 응한 사람들이 전체를 대표한다고는 할 수 없는데, 네타냐후의 지지율을 보면 다수의 사람들이 그렇다는 것은 부인하기 힘들겁니다.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