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억 내면 군면제 해주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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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안개임 이후로 병역특례 제도 및 국위선양에 대한 의미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하다라는 이야기가 많던대 (ex: bts vs 금메달)
병역특례를 기부입학제도와 비슷하게 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TS같은 사례도 해걀되고 운동 선수들도 해외 진출 등을 고려하면 낼거같은데 운동 선수도 군대에서 역할보다 10억으로 국방비라던가 세금 충원 + 해외에서 한국 선수로서 한국 홍보 등이 더 국익인거 같은데
이런 이야기가 없다는건 제 아이디어가 문제가 많은 헛소리라는거겠죠? ㅋㅋㅋ
짧은 생각에 써봤습니다
Ps. 그럴일은 제로지만 만약 도입된다면 1년에 몇명 신청하려나요?
100명이면 세수 천억인데 그정도는 안되겠죠?
참고로 전 전방에 지원해서 dmz에 구르다 와서 의무 복무에 대해 신성하고 귀중한 경험이라 생각하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54
1000명 안가면 1조 걷히는데 나쁘지 않지 않을까요?
형평성도 중요한 문제인건 알지만 그돈으로 오히려 복지에 쓸수도 있구요
아니면 100억...?
연에 백명 넘으려나요? 흐음
따지고보면 이게 모병제인데, 모병될 때까지 병사 월급 올리고, 그 월급은 전국민이 부담하는 거요.
100억이면 오히려 덜걷힐거같고 한 20~50억하면 손흥민급 아닌 해외선수들도 신청할듯하네요 커리어상
예전이라 3~5억 정도 받고 그돈으로 단기 부사관 뽑는거요
돈이 없어 내가 이고생을 한다, 라고 생각할껍니다.
up인가요 down인가욬ㅋㅋ up이겠죠? 저도 한 20억 지르려다가
칭찬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이야기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흥미롭습니다.
헛 감사합니다 욕먹을 줄 알았어요
엌ㅋ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국사 1등급이였는데 껄껄...
찾아봤는데 140억이네요 ㄷㄷ....
오히려 1티어 재벌가들은 (삼성 등) 여론 눈치보여서 신청 안할꺼같긴한데 140억은 1년에 10명도 어렵지않을까요? ㅋㅋㅋㅋ
이 정도면 납득하는 사람들 많을 것 같네요.
저도 20억정도가 적당해보이긴한데 망상이랔ㅋㅋㅋ
10억이면 하사관 10명 이상을 고용할 수 있으니 요런 생각이 들긴했어요
네 그래서 본문에 헛소리라고 적었습니다 ㅠ_ㅠ
젊은 청년들은 사회에서 일하며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늙은 부모들은 군대가서 나라 지키고
합리적인 세상이 될것 같습니다
회사 주식 가치 제외하고 1조 넘는 자산가가 없는것으로 있어서 ㅎㅎ...
물질만능주의는 아니긴한데 ㅠ
의견 감사합니다. 부분 동의되는 측면도 있구요
1.부모의 재산수준에 비례해서 내게한다.
2.그렇게 걷힌 자금은 100%군인들 월급으로 지급한다.
불만없을것같네요
그 얼마라 해도 군대, 대학 둘 다 반대합니다.
이런 것까지 돈으로 팔지 않아도, 이 세상은 충분한 돈이면 터무니없이 많은 것들을 살 수 있는 세상인걸요.
음 기부입학 제도도 그 돈으로 학교를 못가는 친구들 장학금으로 쓰이고 있어서 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으로 간다면 꼭 천민자본주의인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흔히 국방세?라고 부른다 하더군요.
앞으로 터질겁니다.
저런 방법도 결국 도입할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지금같이 토호들과 정치인들이 유착 슈킹해서 중간에서 빼먹지 못하게 저런 제도가 도입되면
확보한 돈은 군장병 처우개선이나 월급인상으로만 써야 됩니다.
전쟁이 난다고 하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부자들을 위해서 서민들만 피흘리면서 지켜주는 꼴이거든요. 더군다나 부자들이 이권을 위해서 전쟁을 부추길 수도 있고요
뭐지금도 훼손되었죠
어디아프다 승마 바둑등등 경기나가서 우승하면 면제죠
군대다녀온 사람 바보 취급받는거죠
적어도 100억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매년 혜택 보는 사람을 10명 내외로 잡아야되요.
조금은 터무니 없어 보여야 오히려 반발이 적어요.
저정도면 인정이다 수준 되려면 100억은되어야죠.
심지어 2020년대 들어서는 소위 "캐시리스"라는 개념 하에 종이라는 실물도 사라지고 전자화된 장부에 기입되는 "숫자"라는 추상적인 관념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말이 길었습니다만 여기서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지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컨대 돈의 가치는 그 돈이 사용되는 권역 내의, 즉 지배력이 미치는 영토 내의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느냐"에 따라 갈린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유층이라고 말해지는 사람들은 사실은 돈이 많아서 부유층인 것이 아닙니다. 돈이 많다는 것은 그들이 부유층이라는 사실의 귀결일 뿐이고, 더 중요한 사실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그들이 독점 내지는 과점하고 있기에 부유층이 되는 것이지요. 더 사정이 나쁜 것은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게 하는지", 즉 욕망의 방향을 결정하는 힘마저 그들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요.
그러면 여기서 그 다음 수순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즉, 그 돈이 10억원이건 100억원이건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집이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욕망의 원천, 좋은 부동산을 독점하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내 아들의 군면제를 위해 1천억 원이 필요하다면 간단하게 그냥 임대료를 20배쯤 올려버리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는 선택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 돈이 어디서 나오냐고요? 우리나라의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은 사실상의 국가채, 역사적인 예시로는 메포 벡셀입니다. 즉 그들이 필요하다고 여긴다면 그냥 채권을 딸깍 해서 발행하고, 그 채권은 다시 국채 매입자라는 어마어마한 금원들이 매입해주고, 매입된 그 "숫자"로 부동산을 임대하고 이 "숫자"는 자산을 독점하고 있는 자의 주머니로 들어갔다가 다시 국가로 돌아가는, 아무런 이유 없이 전체 통화 유통량만 늘어나는 순환이 생겨나지 않겠습니까?
말하자면 이러한 정책이 도입되면 쁘띠부르주아나 프롤레타리아 계층은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만큼 가처분 소득이 줄어버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