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뭔가 운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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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예정되었던 고객사 점심약속이 취소되었습니다.
고객사 있는데까지 가기도 귀찮고 끝나고 회의하는것도 싫었었는데 완전 나이스~
점심에 뭐 먹을까 잠시 고민했는데 갑자기 명동교자 칼국수랑 김치가 훅 땡기더라구요.
천천히 걸어가 도착해보니 이미 줄이 엄청 길었는데 1명오신분? 앞에서 물어봐서 손들었더니 프리패스로 들어갔죠. 럭키~
들어가서 칼국수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혼자오신 노신사 분 메뉴도 같이 나왔습니다.
만두와 칼국수를 시키셨더군요.
갑자기 말거시더니 혼자 만두 어차피 다 못드신다며 좀 드시겠냐고 물어보시네요.
어우 저야 감사하죠~ 하면서 냉큼 받았는데 10개 중에 절반인 5개를 주셨습니다. 완전 럭키 ㅎㅎㅎ

공기밥+ 사리1개 추가해서 싹싹 비웠더니 어우~ 든든하게 배도 차고 기분좋게 나왔네요.
명동까지 왔으니 명동성당이나 들려볼까해서 한참을 돌아보다 광합성 좀 하면서 산책하다가 이제 막 들어왔습니다.
오늘 뭔가 운이 좋네요 ㅎㅎ
댓글 10
오늘 좀 운이 좋은것같아요~~
비슷하게 맛을 내는 곳 없을까요 ㅎㅎ
강남교자나 뭐 비슷한 느낌의 체인은 종종 봤지만 그래도 여기만한 곳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