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테슬라 합병 검토”…4700조원 빅딜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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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테슬라, 공동 특별위원회 구성 공식 확인
일론 머스크 "초지능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 이점 크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이끄는 우주·인공지능 기업 스페이스X와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합병 절차를 공식화했다.
두 기업의 현재 합산 시가총액은 3조 5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700조 원에 달해 실제 통합이 성사될 경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머스크 CEO는 현지시간 20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스페이스X의 3분기 실적 발표 웹캐스트 생중계를 통해 "두 회사의 합병을 검토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각각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합병할 경우 "초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협력할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매우 크다"며 두 회사를 결합하는 것에 상당한 타당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 추진은 테슬라의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을 스페이스X의 로켓 발사체 및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 대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역량과 하나로 묶기 위한 포석이다.
(후략)
출처 : 한국경제TV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269880
스페이스X와 테슬라 합병을 공식화 했다는 뉴스입니다.
나스닥에서도 규모가 큰 두 기업이 합병한다는 소식을 보면서,
최근 SK하이닉스가 추진하려는 계열사 미국 상장을 포함하여
어떡하든 잘게 쪼개려고 하는 국제 기업들의 경영철학과는 비교가 되어서 씁쓸한 기분이 크네요.
댓글 22
테슬라 주주신가 보네요.
투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것도 결국 개미들 죽어나는거고 그걸 위해서 로드스터 쇼를 한거구요
일론머스크 과거를 생각하면 사기가 경영철학이죠
말씀처럼 기업의 합병이나 분할에서 피해는 보는 투자자들은 존재할 것입니다.
이제까지의 일론머스크 경영 행보를 보면 합병하려는 목적은 어느 정도 유추가 되구요.
하지만, 조금만 기회가 생기면 쪼개기 상장을 통해
기존 주주 이익은 철저히 외면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들을 보면 한숨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감정입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도 전문경영인 체제로 변화해야 할 것 같기는 합니다.
머스크도 창업과 경영을 함께하고, 전문경영인 체제가 무조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요.
팝카드있으세요님께서 비슷한 맥락에서 댓글 달아 주신 것 같습니다.
이제 기대감 해소 되었으니 적당히 팔고 나가야겠습니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를 실천하고 계시군요.
그래도 큰 수익 내시길 바랍니다.
한국 기업에서 나오는 뉴스와는 결이 달라서 오히려 의아할 정도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