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옹의 A2O 출신 새 아이돌들을 극찬하기에 이제야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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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TE
Neon은 제가 이미 들어본 곡이더군요.
괜찮은 곡이라 생각했었지만
사운드적인 면에서 어제 나온 싱글인 A2O May의 Bad Habits Tonite가 좀 더 제 취향이긴 합니다.
갑자기 막 회자가 될 정도로 좋은가? 하면 제 취향엔 그렇진 않습니다.
또 하나의 칭찬은 칼군무 이야기인데요.
곡 도입부의 여자 멤버 두명이서 시작하는 인트로는 멋졌지만
그 이후 나오는 뮤비의 구성이나 다 독같은 옷 입고 나와서 추는 군무는
딱히 칼군무인지도 모르겟고 제 눈엔 딱히 코리오가 멋있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오히려 꽤나 촌스럽게 느껴졌습니다.
하투하나 엔믹스, 르세라핌 보다가 보니까 제 눈엔 꽤나 촌스럽게 느껴졌는데
다 떠나서 이렇게 갑자기 바이럴 될 정도인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2) SOUL
늘 그렇듯...보이그룹은 걸그룹에 비해 덜 대중적입니다.
이미 보이그룹은 대중에 소구하지 않고 자신만의 생태계에 올인하여 터무니없는 수익을 창출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냈죠.
그나마 소울의 곡은 타 보이그룹들과는 별개로 꽤나 멜로디컬하게 뽑히긴 했더군요.
그럼에도 딱 꽂히는 멜로디도 아니고 훅도 그냥저냥이라 제 귀엔 쏘쏘였습니다.
그런면에서 코르티스 곡은 참 좋단 말이죠. ㅎㅎ
다 떠나서 일단 의상이 너무 촌스럽지 않나 싶었어요.
마치 2000년대 일본 남돌 보는 느낌?;;;
LITE에 비해서도 훨씬 촌스러워서 보는 것만으로도 오그라드는 느낌이었네요.
갠적으로 수만옹의 프로듀싱 능력이나 센스는 인정하긴 하는데...
이렇게 까지 바이럴될 정도인가 싶긴 하네요.
일단 두 그룹 모두 의상이 너무 제 취향이 아니네요.
댓글 17
다만 양쪽 모두 구성원 중 중국인들이 꽤 있는데 국내에 있는 중국에 대한 비토를 억누르고 인기를 누릴 수는 있을 지는 잘 모르겠네요. 특히 수만옹은 슈주랑 엑소의 중국인 멤버들 탈주 경험이 있을텐데 과연 이번에는 뒤통수 안 맞을 런지..
어찌보면 보아스타일이긴 하네요. ㅋㅋ
근데 현 시대에 딱히 보아의 재림이란게 칭찬일거도 없을 것 같아요.
현재의 아이돌의 방향성과 수준을 봤을 때 보아의 재림이란 키워드는 딱히 메리트가 없....;;;
A20 Lite 보고 보자마자 와~ 했는데
과연 1년뒤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뉴진스 완전체 그립습니다.
음...현재 울나라 걸그룹들의 곡과 안무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
A2O의 이번 신드롬(?)엔 고개가 좀 갸웃거려지네요.
뉴진스는 데뷔 앨범 부터 끝내줬었죠.
완전체는 물건너갔고 4명이 어떤 음악을 들고 나올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솔직히 많이 올드합니다.
그 촌스러움 때문에 추억 보정이 좀 있는거 같긴 합니다.
보아나 ses, 소녀시대, 사이니 등등이 떠오르더군요.
sm스럽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건 맞는거 같아요.
다만...
멜론 1위하고 이러는건 너무 바이럴스럽기는 합니다.
그냥 정상적으로 데뷔했으면 멜론 30위권 갈까말까 하지 않았을지...
그와 별개로 국내에도 팬덤은 나름대로 잘 만들어졌겠지만요.
솔직히 딱히 추억보정할 정도의 요소가 있었나도 의문이에요.
저의 경우 상당히 스엠 취향인데도 별로 와닿는게 없었던지라...
뉴진스 디토 이후에는 뭔가 확 와닿는 곡은 아직 못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의 K팝 여아이돌곡은 하우스, 트랜스, 하이어팝 쪽으로 흘러가는 중인데
비교하기 좀 뭐할 정도로 곡이 쏘쏘해요.
제가 수만옹이 프로듀싱한 곡들을 좋아하지만 이 곡이 1위할 만한 곡인가?? 싶군요. ㅎㅎ
곡이야 뭐 그렇다쳐도 안무는 너무 평범하게 느껴지는데 말이죠.
게다가 중국아이돌이라 한국에서 그닥 일 듯 하구요
전 그냥 음악과 연출 그 자체로만 평가하고 싶은지라 중국이 묻었는지는 별로 생각 안하는데요.
뭔가 연출이나 의상 등등 제 눈엔 그냥 촌스럽게 느껴져요.
그냥 중국 아이돌 Kpop 후광으로.. 새로운 팝이라고 잘파팝.. ㅋㅋ 이러다가..
해외 화교 커뮤에서 Kpop 씬에서 조금 뜨면.. 그래서 XG와 같이 인기 좀 얻으면.. 어느순간 Kpop 디스하고.. Cpop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죠.
남돌은 중국인이 더 많습니다. 그냥.. 딱 봐도.. 보이죠. ㅋㅋ
XG는 지금 프로듀서 문제가 좀 있죠?
XG는 곡도 좋았고 곡소화력도 좋긴했죠. X팝 어쩌구 주창했지만....아무리 그래봤자 K팝이죠 ㅋㅋㅋㅋ
바이럴이야 요즘 안하는 회사 없죠 결국 그 바이럴을 사람들이 받아먹냐 아니냐의 문제인거고요
개인적으로 지금 A2O Lite가 반응이 좋은건 그냥 반작용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요근래 케이팝 씬에 케이팝 대기업들이 트레이닝이 제대로 되지 않은 그룹들을 찍어낸듯이 내보내고 있고,
그룹의 정체성이나 기획의 특색이 있다기보단 자본과 팝씬을 따라가는 기획력만으로 승부하려고 하고 있으니까요.
회사 입장에서도 멤버들 자체가 특색이 있어서 경쟁력이 생기면 뉴진스처럼 자아가 생긴다라고 생각하는 듯 하고요.
그에 반해 A2O Lite는 그에 드물게 프로듀서의 색채가 진하게 나고, 트레이닝도 꽤나 기존 SM스타일로 하고 나왔는지 춤추는 레벨이 다르더군요
그냥 과거 향수를 자극하는 맛이 있어서 인기를 얻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인구구조의 노화로 인해 케이팝 씬을 듣는 주류 세대는 3040이고 이세대는 SM스타일에 향수가 크거든요
리센느도 일종의 저런 대기업식 기획에 반기를 들어서 인기얻은 케이스죠
다만 이쪽은 프로듀서 색채와 무대완성도 보다는 자컨과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뜬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