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관광을 많이 오는데 참신기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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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나 액티비티를 경험하는것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소개 영상만 보면 한국의 일상을 즐기는느낌이예요
일반적인 음식 근처 공원 한강라면? 심지어 등산 청계천 등등
아니 이런것 자기 나라에 없는지 몰라도 좀만 신경 쓰면 할수있는 허들이 낮은 경험들 아닌가
굳이 관광와서 일상적인것을 느끼는지 어떻게 보면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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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나 액티비티를 경험하는것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소개 영상만 보면 한국의 일상을 즐기는느낌이예요
일반적인 음식 근처 공원 한강라면? 심지어 등산 청계천 등등
아니 이런것 자기 나라에 없는지 몰라도 좀만 신경 쓰면 할수있는 허들이 낮은 경험들 아닌가
굳이 관광와서 일상적인것을 느끼는지 어떻게 보면 신기합니다.
댓글 19
한국 관광지는...솔직히 뭔가 랜드마크 될 만한 곳 인프라가 주변국에 비해 약한 느낌이죠.
저부터도 우리동네 누가 시간과 돈들여서 놀러온다고 하면 별로 추천해줄 명소나 맛집 뭐가 있나 싶어서 뭐하러 오냐고 할거지만, 외지인들 입장에선 어지럽게 걸려있는 간판마저도 사이버펑크 미래도시 느낌이라고 하니 그 괴리가 크죠..
스위스 시골 마을에서 온 사람이 한국의 산과 자연이 너무 아름답다고 감탄하더라구요ㅎㅎ
유럽 일본 동네 골목길마저 너무 이쁘다고 사진 엄청 찍지만 그 동네사람들은 쟤 뭐하나 싶을거에요..
그냥 다른동네 분위기만 가지고도 감동을 느끼고 삶의 재충전이 된다던데요.
아마 대한민국까지 시선이 닫는 외국인은 대부분 그런 타입일 겁니다..
오히려 해외까지 가서 관광객 전용 상품을 경험하고 오는게 더 신기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어떤 음식점 가면 현지인은 하나도 없고 대부분이 관광객인 곳도 있더라구요. 그럴거면 왜 가나 이런 생각 들죠
그리고 그 일상이 해외에는 없습니다. 해외 살면 알게되죠
해외사는 한국인이 한국 들어가면 맛집 찾고 관광지 가고 그럴거 같은데 아니에요. 다시 자기가 살던 곳 가보고 소소한 현지 빠집에서 밥먹고 치킨 배달시키고 그럽니다
한강라면. 같은 건 한국에서는 일상일 지 몰라도. 외국사람들에게는 드라마에서나 보던 거니까요. ㅎ
한강같이 폭 1km 이상 넓은 강이 대도시를 관통하고, 대중교통으로 손 쉽게 접근하면서 1시간반~2시간이내 컷 하면서 도시 전경을 누릴 수 있는 등산 환경도 흔하지 않죠
우리가 모든 좋은 모습을 다 들이밀려고 하고 그마저도 만족을 못 해서 그렇지요
그리고 우리가 컨텐츠의 생산자가 되어서 ㅁ도 아닌것도 승화시킬 생각을 해야죠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맛집이, 결국은 관광객 특화 음식점인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다들 "현지인 맛집" 검색해서 찾아가잖아요.
예전에는 랜드마크, 명소를 찾아다녔지만 요즘은 해외에서 한달살기 같은 현지인 체험을 많이들 하더라구요.
외국 사람 입장에선 도시 안에 이렇게 넓은 강이 흐르는것도, 도심에 높은 산이 같이 있다는 것도 다 생소해서 잼있는 경험일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외부에서 누군가 들어와 우리 문화를 겪는걸 보면 우린 아주 신기해 합니다.
근데 이게 제가 있는 캐나다에선 이런게 아주 흔한 일입니다. 영어권 문화이기도 하고 하도 들락날락 거리는 사람도 많고..
우리처럼 단시간에 명소만 들르기보다는요
동남아만 가도 한국인들은 길어야 5일 정도니 그 안에 명소 들르고 해변 갔다가 숙소 수영장 가고 끝나는데 유럽인들은 그냥 하루종일 썬베드 누워서 책만 보다 가더군요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이지만 여행의 최종 종착지는 결국 그 나라의 일상이라고 봅니다.
대마도 한국사람 진짜 많고 관광객은 그냥 다 한국사람이구나 싶을 정도라고 하더군요
가보면 실제로 왜? 라는 의문이 붙을 수 있는 관광지가 대부분 입니다.
여기를 굳이 돈주고 왜 라는 정도 인데 그냥 옵니다.
대마도에서 유명하다는 해수욕장 해변 가면 그냥 동해 작은 이름도 없는 물놀이 할 수 있는 수준의 해변 이라 생각해도
될정도이지만 그 지역에서는 유명하다고 하다고 해서 관광차가 많이들 옵니다.
그런것 보면 그냥 여행을 하고 싶은데 경제사정이나 시간 등을 고려해서 가고싶은 곳을 가는 구나 인것 같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그게 유행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