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K관광을 많이 오는데 참신기한점은

풀나리 ·

조회 1,597 · 공감 1 · 댓글 19

명소나 액티비티를 경험하는것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겠지만

소개 영상만 보면 한국의 일상을 즐기는느낌이예요

일반적인 음식 근처 공원 한강라면? 심지어 등산 청계천 등등 

아니 이런것 자기 나라에 없는지 몰라도 좀만 신경 쓰면 할수있는 허들이 낮은 경험들 아닌가

굳이 관광와서 일상적인것을 느끼는지 어떻게 보면 신기합니다. 

댓글 19

  1. 이퀄라이저 · · 공감 1
    쇼핑이랑 k컨텐츠가 주요 포인트로 알고 있어요.
    한국 관광지는...솔직히 뭔가 랜드마크 될 만한 곳 인프라가 주변국에 비해 약한 느낌이죠.
  2. OLIVER ·
    @이퀄라이저님 유럽 제외하면 다른 나라들도 랜드마크 같은거 사실 다 별거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네 동네, 나라 맨날 보는 곳이라 별거 없어보이지만 처음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그저 새로운 경험이에요.
    저부터도 우리동네 누가 시간과 돈들여서 놀러온다고 하면 별로 추천해줄 명소나 맛집 뭐가 있나 싶어서 뭐하러 오냐고 할거지만, 외지인들 입장에선 어지럽게 걸려있는 간판마저도 사이버펑크 미래도시 느낌이라고 하니 그 괴리가 크죠..

    스위스 시골 마을에서 온 사람이 한국의 산과 자연이 너무 아름답다고 감탄하더라구요ㅎㅎ
    유럽 일본 동네 골목길마저 너무 이쁘다고 사진 엄청 찍지만 그 동네사람들은 쟤 뭐하나 싶을거에요..
  3. Youtube ·
    대체로 한국 문화를 동경하게 되는 이유가 k컨텐츠 때문이라 그런듯해요. 드라마나 방송에 나오는걸 따라 체험해보는거죠.
  4. isaiah1 · · 공감 2
    여행 쉴세 없이 다니는 수준으로 여행 취미인 사람들은
    그냥 다른동네 분위기만 가지고도 감동을 느끼고 삶의 재충전이 된다던데요.

    아마 대한민국까지 시선이 닫는 외국인은 대부분 그런 타입일 겁니다..
  5. 어머 ·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오히려 해외까지 가서 관광객 전용 상품을 경험하고 오는게 더 신기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어떤 음식점 가면 현지인은 하나도 없고 대부분이 관광객인 곳도 있더라구요. 그럴거면 왜 가나 이런 생각 들죠

    그리고 그 일상이 해외에는 없습니다. 해외 살면 알게되죠

    해외사는 한국인이 한국 들어가면 맛집 찾고 관광지 가고 그럴거 같은데 아니에요. 다시 자기가 살던 곳 가보고 소소한 현지 빠집에서 밥먹고 치킨 배달시키고 그럽니다
  6. 김메달리스트 · · 공감 5
    전 일본거주자인데 일본여행을 하는 연간천만(2025년 940만) 한국관광객들도 일본에 와서 일상을 즐기는 건 다르지 않더라고요. 시내 맛집다니고, 유니클로 옷쇼핑하고, 사찰이나 유원지, 한국인 많은 관광지는 싫다고 소도시까지 찾아 다니고요ㅎ
  7. 파란 장미 · · 공감 1
    @김메달리스트님 현지인만 있는 곳 찾아다니는 거랑 같은 이치 일 거 같아요.
    한강라면. 같은 건 한국에서는 일상일 지 몰라도. 외국사람들에게는 드라마에서나 보던 거니까요. ㅎ
  8. tirpleA ·
    경복궁처럼 높은 빌딩과 고궁, 그리고 청계천,광화문광장 같은 풍경이 흔한 풍경 아니고요
    한강같이 폭 1km 이상 넓은 강이 대도시를 관통하고, 대중교통으로 손 쉽게 접근하면서 1시간반~2시간이내 컷 하면서 도시 전경을 누릴 수 있는 등산 환경도 흔하지 않죠
    우리가 모든 좋은 모습을 다 들이밀려고 하고 그마저도 만족을 못 해서 그렇지요

    그리고 우리가 컨텐츠의 생산자가 되어서 ㅁ도 아닌것도 승화시킬 생각을 해야죠
  9. 레드셀 · · 공감 2
    리조트, 테마파크, 액티비티처럼 아예 특화된 경험이 아니면.. 대부분 여행이라는게, 현지의 일상을 즐기는거죠.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맛집이, 결국은 관광객 특화 음식점인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다들 "현지인 맛집" 검색해서 찾아가잖아요.
  10. 명랑히어로 ·
    요즘 여행 트렌드가 그 나라의 일상을 경험해보는거 아닌가요?
    예전에는 랜드마크, 명소를 찾아다녔지만 요즘은 해외에서 한달살기 같은 현지인 체험을 많이들 하더라구요.
    외국 사람 입장에선 도시 안에 이렇게 넓은 강이 흐르는것도, 도심에 높은 산이 같이 있다는 것도 다 생소해서 잼있는 경험일거 같아요.
  11. Lenzing ·
    여러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중에 하나는 저희는 단일민족에 밖으로 나가기 쉽지 않죠. 지형적, 언어적, 문화적 등등..
    그러다 보니 외부에서 누군가 들어와 우리 문화를 겪는걸 보면 우린 아주 신기해 합니다.

    근데 이게 제가 있는 캐나다에선 이런게 아주 흔한 일입니다. 영어권 문화이기도 하고 하도 들락날락 거리는 사람도 많고..
  12. Noventa ·
    한류 영향도 있고 그들 나라엔 없는 한국 고유의 것이기 때문 아닐까요?
  13. 다카쓰 ·
    일본 여행가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현지인 관점에서는 볼것도 없고 비싸기만 한 도톰보리나 오모테산도 가잖아요. 선진국이 되고 문화가 퍼지면 발생하는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4. 배사장 · · 공감 1
    제가 알기로는 원래 서양인들 특히 유럽인들의 여행패턴이 명소 들르는게 아니고 시간 갖고 여유있게 일상 즐기는 걸거예요 애초 휴가기간이 길어서인지 오래 머무르면서 여유롭게 있다 가는 느낌이더군요
    우리처럼 단시간에 명소만 들르기보다는요
    동남아만 가도 한국인들은 길어야 5일 정도니 그 안에 명소 들르고 해변 갔다가 숙소 수영장 가고 끝나는데 유럽인들은 그냥 하루종일 썬베드 누워서 책만 보다 가더군요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이지만 여행의 최종 종착지는 결국 그 나라의 일상이라고 봅니다.
  15. 앗싸조쿠나 · · 공감 1
    우리한테는 별거 아니지만 외국인한테는 별거에요. 저 아는 일본인은 아무 식당에서나 있는 싸구려 쇠젓가락이랑 양은냄비도 사갔어요 드라마에서 많이 봤는데 일본에는 없다고..
  16. 파란 장미 ·
    @앗싸조쿠나님 저도 양은냄비 사서 라면이나 찌개 끓여 먹어여. ㅎ
  17. 구름이여 ·
    그냥 여행 자체를 즐기는 것일 수 있습니다.
    대마도 한국사람 진짜 많고 관광객은 그냥 다 한국사람이구나 싶을 정도라고 하더군요
    가보면 실제로 왜? 라는 의문이 붙을 수 있는 관광지가 대부분 입니다.
    여기를 굳이 돈주고 왜 라는 정도 인데 그냥 옵니다.
    대마도에서 유명하다는 해수욕장 해변 가면 그냥 동해 작은 이름도 없는 물놀이 할 수 있는 수준의 해변 이라 생각해도
    될정도이지만 그 지역에서는 유명하다고 하다고 해서 관광차가 많이들 옵니다.
    그런것 보면 그냥 여행을 하고 싶은데 경제사정이나 시간 등을 고려해서 가고싶은 곳을 가는 구나 인것 같더군요
  18. 꾸탱 ·
    여행가도 뭐 액티비티나 랜드마크 하루돌고 도시구경하러가지않나여 쇼핑하면서
  19. 멋진상우 ·
    여행와서 일상만 남기겠습니까. 당연히 다른데는 이미 다 가봤고, 남겨진 영상이 그런것들 뿐이겠지요.
    그리고 지금은 그게 유행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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