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 비정상이고 월세가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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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원래 전세 1억으로 살수 있었던 집을
1억 보증금에 월세 100만원 내게 생겼으니까 하는 말들인데요.
심지어 그것도 지금 비싼 매물 말고는 구하기도 힘든 상태입니다.
다들 남일이라고 너무 쉽게들 말씀하시네요
월 100만원 나가는 돈이 다 원래는 시장에서 소비될수 있는 돈이고 그게 주거비로 들어가게 되어서
내수경기가 이전보다 더 안좋아지고 있는건 사실인데 말이죠
아, 물론 저는 서울 자가가 있습니다만 ..
여기서 열심히 모아 정부 윗분들 하신것처럼 본받아 더 상급지로 갈아타기 하는게 목표인데
내로남불 하시며 그 길을 어렵게 만들고 계시니 지지를 할수가 있겠습니까?
위에서 끌어주고 아래에서 밀어줘서 다 잘먹고 잘살아야 하는게 맞는거죠.
언제까지 다 하향 평준화만 시킬건지. 중산층 다 죽이고 말이죠
댓글 19
무엇이 정상화인지 모르겠지만요.
민주당 대통령이 말하면 전부 진리인 모양입니다.
하나님, 부처님, 알라와 동급이라고 주장하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 하급지라 그런지 그냥 전세금액에서 반전세로 가는 경향만 보여서요
5역이였음 2억/150 이렇게요
하급지는 6%로 전환 안하지 않나요? 그러면 그 자체가 오른거죠
월세로 인해 소비가 주는건 아무렇지도 않은가봅니다.
월세 받는 집주인 소비가 늘겠죠 모…
(하지만 집주인도 보유세가 올라서 소비는 결국 줄겠죠)
집주인들이 월세 올린다고 소비를 더 늘리진 않아요
해마다 보유세 오르고 어디 고장나면 사람부르는데 인거비도 올라가고
월세수입 올라가면 종소세, 지역가입자 건보료도 올라가요
쓰고 남은 돈은 대부분 저금이나 다른데 투자해놨다가 아플때 몫돈 필요할때 쓰거나 자식들한테 물려줍니다
저희 부모님도 월세 300받으시다 350으로 올렸는데 사는건 똑같으세요
여전히 야채는 마트보다 싼 동네 야채가게 찾아다니시고 마트에 유통기한 임박세일제품 잇으면 사십니다
임차인이 월세 3천 내고, 임대인은 세금빼고 2천이 남는다. 이런식이면 1천만원은 그냥 세금으로 사라지는거죠. 세금이 시중에 그대로 돌면 모르겠는데 영세 자영업자가 느낄만한 돈으로 보통 돌지는 않고 토건 이런데나 도니까요.
내껀 2억도 안되는데 서울은 15억 이러니…
그러니까 다 망해라 하면서 전세 없애야한다, 이런 느낌같기도 하고요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거액의 현금을 받아 몇년간 보관하다 계약 만료 후 그대로 돌려주는 구조가
물가상승률이나 금융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전세계에서 전세(혹은 무월세)가 보편적인 주택시장의 계약형태로 자리잡은 나라가 우리나라 말고 또 있다는걸 들어본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