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마블 비전퀘스트 1-2화까지 꽤 재미있네요.
조회 984 · 공감 0 · 댓글 3
완다비전의 화이트 비전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내면에 집을 세워서 다른 AI들인 자비스, 프라이데이, 이디스, 더미, 유와 같이 공존하면서 지내는 컨셉으로 나옵니다. 어벤저스2의 빌런인 울트론도 공존하고는 있으나 격리 중이고요.
누군가 용병에 비전을 데려오라는 의뢰를 했고 그 용병이 화이트 비전을 쫓고 있네요. 의뢰인은 아직 불명이나 정황상 아이언맨이 가지고 있던 또 다른 AI인 조카스타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메인 예고편에서 조카스타와 비전이 겨루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고요.
아무튼 용병은 화이트 비전을 데려가기 위해 완다의 다른 아들인 토미 막시모프를 인질로 삼은 후 화이트 비전을 낚기 위한 미끼로 씁니다. 일단 여기에 낚인 비전이 토미를 구하러 왔을 때 그 용병으로부터 아다만티움으로 이뤄진 총알을 맞아서 꽤 중상을 입게 되고, 전력이 고갈돼 내부 다른 AI들도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자비스가 희생하면서 어찌어찌 살아났네요
여기서 토미의 행적이 나오는데 빌리와 애거사에 의해 토머스 셰퍼드라는 소년의 몸에 깃들게 되는데, 기존의 토머스의 인격과 토미의 인격이 섞이면서 매우 혼란스러워합니다. 자기 자신이 토머스인지 토미인지 제대로 정의하지 못 하는데 현재의 화이트 비전과 매우 유사한 상황입니다.
평범한 가정에서 지낸 빌리와 달리 토미는 토머스가 고아에 위탁가정을 전전하는 불안정한 환경에서 지냈기 때문이 리사라는 친구와 함께 좀도둑질을 하며 지내고 있네요.
화이트 비전은 인피니티 사가까지의 비전과 자신은 별개의 존재라고 여기고 있다는 게 재미있습니다. 특히 인간에 대한 살생을 극도로 꺼린 기존 비전과 달리 여기는 그런 게 없어서 인간을 상대로 머리의 레이저를 날리는 등 살생도 거리낌없이 저지릅니다.
요즘 마블이 정신을 차린 건지 요 근래 나오는 드라마는 꽤 재미있네요. 애거사 짓이야도 꽤 재미있었고, 이후 나온 원더맨, 데어데블도 상당히 준수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댓글 3
그나저나 둠스데이에 어떻게 녹아들어갈지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
썰로는 둠스데이에 마드리푸어가 나온다는데 비전퀘스트에서도 마드리푸어가 나옵니다. 아마 둠스데이보다는 시크릿워즈가 좀 더 연계가 높지 않을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