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전세계 진보가 다 나락가는 이유

주돜아리 ·

조회 2,732 · 공감 7 · 댓글 35

개인적인 견해지만

속된말로 감이 없다는 거죠.

높은 이상을 실천할 능력은 없고

할 수 있는 건 공허한 캐치뿐.


외국 선진국 진보는 페미와 난민, 인종으로 나락가고

한국 진보는 소위 운동권의

친북 친노조 친여성 친서민의 정책들이

똥볼의 연속으로..


세상이 좋아졌다지만

상대적 빈부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데

먹고 살 걱정은 나몰라라 하고

통일, 여성해방, 노란봉투법, 시장살리기

이런 구시대적인 것들에 집착할 필요 없다고 봐요


전 세계적인 현상이며 내부 자정은 힘들고

트럼프나 유럽의 극우의 파도가 한번 지나야

진보가 다시 새롭게 쓰일 거라봐요

그때는 6070 세대는 다 퇴출되고 

젊은이들의 새로운 진보가 싹트길 비네요


댓글 35

  1. 봉열 ·
    전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 자본주의를 극도로 추종하다보면 진보의 가치가 가짜로 인식되기때문이라고 봅니다. 사실 우리의 진보도 다 부자들이 하고있는거거든요..ㅎ
  2. 주돜아리 · · 공감 1
    @봉열님 진보의 가치가 바뀌어야죠. 전태일 열사시대의 진보와 지금의 진보가 같을 수 없습니다. 진보가 부자가 문제가 아니라 그 스타일이 고루 하다는 거죠. 생각하고 풀어내는 방식들. 유도리 없고 꽉 막힌. 비단 진보 보수 문제는 아니지만 극우는 그냥 보이는데 진보는 극좌와 진보 구분이 애매해서
  3. 디케이74 ·
    @봉열님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의 동거녀 였던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였나 결별후 회고록에서 올랑드가 "가난한 사람을 싫어한다" 라고 했다고 한게 타임지 기사에 났던게 기억나네요..정확한 기억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아래 기사에 나오긴 하네요

    트리에르바일레는 “올랑드는 부자를 좋아하지 않는 척 했지만 실제로는 가난한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썼다. 이어 "좌파 정치인이면서도 가난한 이들을 '힘 없는 이들'이라고 (희화화해) 부르고는 자신의 유머에 큰 자부심을 보였다"고 비꼬았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201409042023723659
  4. 봉열 ·
    @주돜아리님 꽉막혀 보이는 이유가 그게 국제 자본주의에서 존속이 불가능하다는걸 알기 때문이죠..
  5. 블루텀 ·
    먹고 살기 힘들어져서 그런 것 같아요.
  6. pascalIII · · 공감 1
    성장, 경쟁에만 치우쳐서 속 빈 발전을 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사람이 먼저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 모두가 평등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야 하기에 진보적 마인드가 꼭 필요한거지요.. 자본주의의 한계는 명확합니다.
  7. 주돜아리 · · 공감 2
    @pascalIII님 그걸 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각지 고민이 있겠죠. 지금처럼 환경이 중요하고 인간의 삶이 중요하다고 외쳤던 유럽이나 소위 선진국 보세요? 그걸 잘하는 방법이 바뀌어야죠. 옛날 데모 스타일들은 다 집에 가야
  8. pascalIII · · 공감 1
    @주돜아리님 효율적인 사회주의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한거지요.. 유럽에서도 배워올 점은 많습니다. 혹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적절한 융합인 중국을 모델로 연구를 해 볼 가치도 충분히 있지요..
  9. 컴구조 · · 공감 1
    @pascalIII님
    중국 서민 삶을 보시면..ㅋㅋ 아니 배울 나라가 없어서 중국이요?
    님 월급 절반으로 만들어도 말도 못하는 체제입니다.
  10. pascalIII ·
    @컴구조님 중국을 그대로 따라가자는 말이 아닙니다.. 토대로 연구를 해 볼 필요성이 있다는 거지요.
  11. 셀피코 · · 공감 2
    한국 진보가 진정 약자를 위한 당인지 부터 살펴봐야겠어요
  12. 흙흑흙 ·
    그간 세계가 너무 평화로웠죠. 각국에서 극우가 한번 득세해서 전쟁 크게 한번하고, 수십년 전쟁치룬뒤 다시 평화의 소중함을 알아가며 재건하겠죠. 이런식으로 정반합 과정을 거치며 흘러온게 지금까지의 세계사잖아요. 안타깝게도 타이밍상 지금 젊은이들은 그 피해의 중심이 될테구요.
  13. 주돜아리 ·
    @흙흑흙님 맞아요. 작용 반작용이죠. 진보와 평화의 시대는 확실히 갔네요
  14. 전가복 ·
    변화는 그게 올바른 방향일지언정 갈등과 고통을 수반할 수 밖에 없는데 진보들은 그걸 너무 과격하게 밀고 나갑니다. 그런데 그게 올바른 방향이라는 보장도 없죠.
  15. 주돜아리 ·
    @전가복님 올바른 방향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미래는 사실 다 모르니
  16. ehdtkqorl123 · · 공감 1
    하지만 전세계 젊은이들의 극우화가 진행중이라... 먹고살기 힘들면 극우로 몰리기가 쉬운거죠
  17. isaiah1 ·
    제가 보기엔.. 보수가 주도하는 시스템에 대한 기억이 오래 되다 보니.
    사람들이 슬슬 그게 아무것도 해결 못하는 구조라는 걸 잊은 것 같아요 전 세계적으로요..
  18. Ploum · · 공감 1
    이제 정보전달이 너무 빠르고 정확해져서 선동에 안속는다니까요
    다같이 잘사는 세상이 어디있어요
    원래 차별도 있고 불공평하고 그런겁니다
  19. 뉴행기 ·
    좋은 가치와 이상을 말로 외치기는 참 쉽죠. 막상 현실에 적용하는 문제하고 부작용을 해결을 못하니 사람들의 선택을 못 받죠.
  20. Peregrine ·
    세계적으론 정치적 양극화가 좀 더 맞는것 같습니다.
    극우가 좀 더 포션을 가져가는것 같은데, 극좌도 지지율이 커지고 있죠.
  21. 디케이74 ·
    이젠 정치인도 좌우 떠나서 다들 학벌좋은 분들 조국뿐만 아니라 김민석 , 장동혁 , 한동훈 , 이준석 들 다 서울대에 하버드 출신의 엘리트들이죠.. 서민들과는 거리가 멀수 밖에 없는..더이상 노무현같은 민중의 지도자는 나오기 힘들거 같네요..
  22. 곤도르의탕아 ·
    보수 몇십년 하다보면 보수 무능하다 소리 나오고, 진보 몇십년 하다보면 진보 무능하다 소리 나오는거고 지금이 그런 시대일 뿐이죠.
    자유주의 수정자본주의 신자유주의....
    진보가 사기니 갈등과 고통을 보듬지 않으니 소리를 듣고는 하지만 그런걸로 따지면 보수야 전통있는 사기꾼에 전통 노예주 명문이니까.....
  23. 주돜아리 ·
    @곤도르의탕아님 진보 보수 다 좋은 의미입니다. 보수라고 사기꾼 아니죠. 이회창 욕 무지 먹었고, mb 소고기 파동 저는 그런게 좀 과했고, 이제 역공 당하는 빌미인거죠. 그래서 저는 중도들이 더 두꺼워 졌음 하는데 마크롱 사라지는 것 보면 그냥 다 쉽지 않다는 생각이네요
  24. 바다몰랑 ·
    제목부터 틀렸습니다. 미국에서 DSA가 연이어 공직에 진출하고 있고 프랑스 대통령에 멜랑숑, 베를린에서 좌파당이 집권을 앞두고 있습니다. 진보가 아니라 자유주의의 시대가 저무는 것입니다.
  25. ehdtkqorl123 ·
    @바다몰랑님 프랑스는 마크롱 인기 내려가고 르펜의 극우연합이 상승세 아닌가요 독일도 베를린 빼고 극우당인 AfD가 압승이었는데..
  26. apnetwork ·
    책상물림과 현장의 괴리 때문이죠.
    종교로 치면 근본주의 같은건데
    사고나 문제해결능력 등등이 유연하지 못해서 생긴 일이라고 봅니다.
  27. 우비소년 ·
    궁금한게 6070이 60대 70대 안가요
    아니면 60년대생 70년대생인가요
    만약 60년대생 70년대생이라면 벌써 70년대생도 퇴출 대상이 됬다면 후덜덜 하네요
  28. 주돜아리 ·
    @우비소년님 6070세
  29. 사랑해라뷰 ·
    다른 나라 사정은 잘 모릅니다만
    한국은 진보를 외치는 집단이 기득권이 되며 내로남불을 시전해서 망한 거죠.
  30. 녹차아메리카노 ·
    전세계적으로 부채가 너무 많아졌어요
    부채가 많아지면 역사적으로 큰일이 생겼죠
  31. 우단 ·
    원래 파시즘도 나찌도 어리고 젊었다는 사실이 다시 떠오르는 요새입니다. 결국 순환하는 거라고 보여집니다. 이제 파시스트와 똑같은 목소리가 당연해지는 시간이 우리나라에도 온 것이고요.

    지금 우리나라 우익도 극우도 50년 차이잖아요 7080세대 많은 분들이 우익이고 1020세대가 우익인데 1세대 차이니 순환이 아닐까요. 유럽도 파시즘 나찌 세대 직전은 공산당을 위시한 좌익이었는데 그 세대 직전은 또 제국주의,민족주의로 보수와 우익이기도 하였던것처럼요.
  32. 주돜아리 ·
    @우단님 돌고 도는 거면 시대의 흐름은 거를 수 없겠네요.
  33. 우단 ·
    저도 옳고 그름으로 진보를 택하고, 공정을 택하는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아닌거 같습니다. 타인을 억압해도, 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되는 정책이라도 나에게 좋은게 옳다는 식으로 세상이 흘러가는걸 보니....그냥 기성세대에 대한 반발심으로 사회통념이 바뀌는 것 뿐이구나 싶습니다
  34. 스윙맨87 ·
    본질적으로 속성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고학력자들이 민주당 지지가 높은 것처럼 애초에 인간 평균은 우파가 하는 말이 끌리게 태어났습니다
  35. 주돜아리 ·
    @스윙맨87님 그것보다 좌파의 주장들이 이제 공감을 못 얻는 것 같아요. 트럼프가 대통령인 시대는 어떤 중간점을 찾아야죠. 트럼프는 보수가 아니라고 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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