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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중단, 의료진은 범죄자 취급' 소아응급센터장이 전한 그날

하늘풀 ·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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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중단, 의료진은 범죄자 취급" 소아응급센터장이 전한 그날


이지숙 아주대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은 15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소아응급의학회가 국회에서 가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해 지난달 30일 압수수색 당시 상황을 전했다.


(중략) 


경찰의 현장 진입은 압수수색을 한 날뿐만 아니었다. 

환아가 사망한 당일에도 경찰이 응급센터에 들어와 수사 절차를 진행하면서 진료 차질이 발생했다는 게 이 센터장의 설명이다.


환아가 사망한 지난 7월, 약 60분간 심폐소생술이 이뤄졌지만 환아는 끝내 사망했다. 보호자는 즉각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형사 2명이 응급실로 들어왔다. 이어서 과학수사대 소속 경찰관 3명이 카메라를 들고 추가로 진입했다.


이 센터장은 "당시 의료진은 환아 처치를 마무리하지 못한 상태였고, 진료를 기다리는 다른 환자도 있었다"라며 "그럼에도 의료진은 경찰과 면담해야 했고 현장에서는 처치가 끝나지 않은 공간을 촬영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환아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음에도 현장에 있던 간호사와 의사가 범죄자 취급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중략)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773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하면 결과가 항상 좋을수는 없는걸텐데 

 

사망하면 경찰 신고하는 세상이군요 


옳고 그르고, 과실이 있었고 없었고, 최선을 다했고 안했고를 떠나서 


저런 최전선 현장에서는 일할 맛 안나긴 하겠어요 

출처 :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773

댓글 2

  1. 냐옹냠냠 ·
    필수의료는 공부 못하는 사람이 가는 곳이죠 . 잘하는 사람은 다 마이너로 가고 남은 사람이 어쩔수 없이 가는 곳이라 의사수를 늘려야 채워집니다 더 늘려야 합니다
  2. SJSJY ·
    @냐옹냠냠님 안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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