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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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통치 스타일을 보면 한가지 뚜렷한 단점이 보입니다.
바로 "본인이 다 안다."병...
그리고 실제로 맞는 말만 하십니다.
다만, 정책의 실현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부작용, 문제점을 길게 보진 못해요.
왜냐면 그쪽 전문가는 아니니까...
본인이 잘 모르면, 전문가들(각 부처 장차관)의 이야기를 차분히 들어야 되는데,
장차관은 꾸중의 대상이지 토론과 경청의 대상은 아니더라고요.
대표적으로 문제가 터진게 농지 전수조사 건인거 같습니다.
경자유전 원칙 헌법에 있고, 농촌에서 위 원칙이랑 반하게 운영되고 있다는거... 기존 정권이 몰랐을까요?
왜 안건드렸을까요?
그거 건드리면 어떤 문제가 생기고, 어떤 반발이 생길까요?
뒷단에 생기는 문제는 생각을 안하고,
나는 해야될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그냥 밀어붙이니까 엄청난 반발, 후폭풍과 부작용이 마구 발생하는 거 같습니다.
지금 농지가격 폭락과 지역농협 부실문제까지 발생한다 어쩐다 하고 있는데.. 이런 건 생각도 못했겠죠.
너무 단견으로 "해야되니까 한다"는 생각이 강한거 같고요.
실무진들, 전문가들 이야기를 너무 안듣습니다.
앞으로 고쳐질지 모르겠는데, 사람을 두루두루 쓰고 경청하고 그런 자세가 필요할 거 같아요.
댓글 10
그래서 애써 눈감고 자기 좋은것만 보여주려고 함.. 나르시시스트 같은 느낌?
오늘도 느닷없이 암표..
조직에서 위에가 붙통인 조직이 잘 돌아가는거 보셨나요?
저는 이런 사람을 좋아하긴 합니다. 두리뭉실한 사람보다는 훨씬.
저는 이런 타입 싫어합니다. 누군가 옆에서 끊임없이 말리고 수습하고 해줘야 해요.
머리는 좋아서 두뇌회전은 빠른데 생각은 깊게 안하는 사람들 특징이더라구요.
상속농지 3천평까지는 농사 안 지어도 아무 문제 없어요.
기존 정권이 묵과 했다고 , 건드리면 부작용이나 후폭풍이 거셀거라고 생각해서 안하거나 못한다면 개혁은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물론 농지전수조사에 대한 의견은 아닙니다. 세상만사 그렇다는...)
제가 보는 이재명 대통령님은 일반인들이 쉽게 생각 하기 어려울 정도로 앞을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한 사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