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우울한 이야기들..

오소리감투 ·

조회 3,046 · 공감 3 · 댓글 13

미국과 이란의 유조선 공격 공방으로 지금 호르무즈에는 인공위성에서 볼 수 있는 수백만 배럴의 원유와 벙커시유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근데, 교전지역이라 방재선은 들어 갈 수 없다고요.


2년 연속 연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후 억제하기로 한 목표치 1.5도를 넘었다고합니다.

그래서 아무도 1.5도에 대한 이야기를 안하고 있다네요 이미 넘어서 의미가 없어서요.

유튜브에서 기후학자들 대담을 보니까 과장하는 건지 먼지 몰라도 앞으로 15년 남았다고 합니다.

인간이 이 땅에서 그나마 평온하게 살 수 있는 날이 말이죠.

남극이든 북극이든 히말라야든 안데스든 빙하가 다 녹고 있다고 합니다. 


대담에 참여한 기후 학자 한 분은 자신은 정관을 묶었는데 엄청 아팠다고 하네요.

한국 사람들은 참 영리한 거 같아요. 이 트랜드를 선도하는 국가잖아요.

그리고 트럼프 얘기나 나왔는데, 걍 웃으면서 고개를 절래절래 하네요.

한국은 식량 자급율이 20%죠. 일본은 28%이구요.

그 날이 올 때까지 투자니 저축이니 그런거 필요 없이 잘 먹고 현재를 열심히 즐겨야 겠습니다.


여긴 클리앙 이니까 만만치 않은 반론이 있겠죠.

그리고 가열찬 조롱도 기대해 봅니다.

댓글 13

  1. 블루바다 ·
    놀토 합시다
  2. 역발 ·
    반론도 조롱도 하지 않습니다. 그저 약간 서글플 뿐이에요.
    우리 세대에서 평화의 시대가 끝난다는게

    기후악화가 되면 서로의 자원을 뺏기위한 전쟁이 시작될 테니까요.
    하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조금이라도 젊을때 다 챙겨야겠네요.
  3. junha ·
    인류의 석양입니다
    해지는거 보는것도 나쁘진 않네요
  4. 닥흐나이트 · · 공감 1
    댓글 이미지
    그래도 인간은 답을 찾겠죠 늘그랬듯이요
    제가 좋아하는 말중 하나입니다
  5. 오소리감투 ·
    @닥흐나이트님 저도 다 같이 죽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글이 아닙니다. 정말 그런 일이 안 일어 났으면 좋겠네요.
  6. 엽차 · · 공감 1
    지금 기후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정치는 인류역사에서 무수히 반복된 일이죠.
  7. CloudST ·
    가열찬 조롱 해드리겠습니다

    시한을 정해놓고 인류가 멸망한다고 주장하는 예언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사기꾼일 확률이 100프로 입니다
  8. 여피여하 · · 공감 1
    @CloudST님 시한을 정하면 사기꾼이지만..
    시한을 정해지 않으면 필연론자일겁니다
  9. Mitis · · 공감 1
    청년들이 극우 극좌 포퓰리즘에 매혹되는것도 시대가 시대인지라 그렇습니다..
  10. 어리석음에관하여 ·
    미래가 혼란스러운게 예정되있다면
    준비한 사람에게 웃어주지 않을까요?
  11. 1024 ·
    언제는 뭐 안 혼란스러운 때가 있었나 새삼스레... 그래도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야 준비하는 사람들이 어드밴티지를 갖겠지요.
  12. 카라멜마끼야또 ·
    시골땅에 지하벙커라도 만들어야하나 싶네요 ㅋ
  13. 혼자걷는다 ·
    글쎄요.
    돈없는 노후가 힘들어질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있는것 같은데요.
    기본적인 준비는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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