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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집값내려도 상관없다는 분위기

손가락만메모합니다 · · 수정

조회 3,989 · 공감 0 · 댓글 10



각자 처한상황에따라 입장이 다른게


크게 걱정하고있는사람

보유주택이 50억 미만이라 보유세에 크게 개의치않는사람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각자 입장이 다릅니다.



연세가 많고 소득은 적은데 50억 이상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사람은 

증여,파는것말고는 선택지가 크지않습니다. 

증여를 받는 자식도 능력이있어야 받을텐데 

쉽지않을테고, 소득이 없으니 아직 정해지지도않은 

재산세 걱정이 안될수없습니다.

강남 서초 매물들은 대부분 이분들이 내놓은 물건이

전체적으로 호가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사는사람들도 재산세,양도세등으로 기대수익률이 깎였고 

대출이 안나오니 선뜻 매수하기어렵죠.


또 한쪽 아직 젋고 소득이 많은사람들은 

종부세,재산새등 4~5천만원 내도 크게 상관없다 하는사람사람들

대게는 기다리면 바뀌겠지 하면서 2~3년 보유세 낼생각일것입니다


평수를 늘린다거나 갈아타려고 했던사람에게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일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게 쉽지는 않은게, 저도 갈아타려고 시도하고있고

제가 있는곳 역시 지난 실거래대비 10억가까이 호가가 내렸와있는상태인데도 

매수자가없어 거래 자체가 안되니 갈아타는 시도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종부세 관련해서 9억-12억 원상복구된거보다는 

150%로 원복된걸로 한숨돌린 사람들도 더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200%였다면 세부담 상한에 도달하는게 2년이면 되는데 

150%로 되면서 3년~4년이상으로 버틸수있는 구조가 

되었거든요. 


아직은 아무것도 확정된것은 아니라 파는사람도 사는사람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사람자체가 없습니다.


여튼 서초강남이 멈춰버리면서 송파도 조금씩 하락거래가 되고있고,  

서초 강남을 잡아두면 서울집값을 어느정도 묶어둘수는 있다고 생각하는게

19-21년에는 빠져나갈 구멍이 너무 많았는데 현재는 정말 빠져나갈 구멍 자체가 없어서 

당시처럼 외곽이 중심지 집값을 빠르게 밀어올리는 상황은 오기 어렵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결국 밀어 올리기야 하겠지만 그사이에는 아직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 사이에 충분히 효과적인 정책을 펼칠수가 있어야할텐데.


지금이라도 빌라와 오피스텔을 주택수에서 빼줘서 

아파트를살수밖에 없게 만드는걸 조금이라도 줄이고,  

청약으로 눈을 돌리게해서 수요압력을 좀 낮추고, 

창릉,교산,왕숙, 시흥안산 빨리빨리 진행하고 미리미리 

신도시에 교통망 이번에는 빨리 착공해서 살만하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것, 이런것들은 

계획부터 공급까지 10년넘게 걸리는 작업보다 쉽고 

이미 진행하고있던 사업들이라 비용만 좀더 지불하면 

진행할수있는 사업들인데, 

공짜돈주는거,임대주택지을꺼,기본대출(?)같은 저소득층 천만원씩 돈빌려주는데 

100조씩 뿌릴돈으로 저런 사업업당 10조 10개는 진행가능할텐데 

 

이재명 대통령 머릿속에 온통 검찰개혁 방해,연임, 

감옥안갈궁리 말곤 없으시니 

무엇하나 제대로 정책이 시행될수가 없고, 

하위30프로 천만원대출 무슨 말같지도 않은  

좌파매표 정책말고는 할생각이 없는거 같습니다.




댓글 10

  1. 클까성 ·
    오늘 때는 강남 올랐으니 그만큼 키맞추기 한다며 다른 지역들이 따라서 상승했죠.
  2. 브렛 · · 공감 2
    ‘감옥안갈궁리 말곤 없으시니 ’
    어허 천기누설을... 입니다.
  3. Bichon · · 공감 5
    토허제 최초에 잠삼대청묶일때 어떻게됐죠?
    한동안 눌릴뿐 갑자기 가격이 2배가 되었습니다

    가격을 누르면서 추가대책 및 중저가 아파트 가격이 다시 떨어져야 하는데 그게 될까요?

    이미 중저가는 실거주에 패닉바잉한 사람들이라 아마 떨어지면 더 난리날겁니다

    진퇴양난이예요 이미 부동산시장 조졌습니다
  4. sltx ·
    상관이 없지 않죠. 강남이 살기 좋으니까 사는 사람도 많지만, 집값 많이 오르는 똘똘한 한 채라고 산 사람도 많죠.
  5. 봄햇살그대들에게 ·
    경기도 서울외곽을 살만하게 만들어줄 생각이 있으면 gtx에 속도를 내겠지만 오늘도 봤듯이 세종에 대통령실 이전 인력이나 늘린다고 하고 있으니 답없죠
    1년늦게가나 빨리가나 무슨 상관이 있다고요
    그냥 임기내 치적사업 하나 하겠다는 굳은 의지죠
  6. 손가락만메모합니다 ·
    @봄햇살그대들에게님 제일 답답한 부분입니다. 돈뿌리는 거에 비하면 gtx 예산 얼마 하지도 않고, 신도시 계획해놓은거 착공하는것도 돈좀 더쓰면 될일인데, 손많이 가고 복잡하고 눈에 안띄는일은 손대기 싫고, 생색내기 좋은것만 하려고하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7. 매트릭스999 ·
    본문에 비슷하게 해당되는 당사자입니다. 1달전 실직해서 저는 팔자는 주장이고, 아내는 주식좀 처분하고 생활비 덜쓰고 킵하자는 주장이구요. 결국엔 와이프 뜻대로 하기로 했는데, 저도 마지막에 동의한 이유가 제 집은 많이 떨어졌는데 제가 이사 가자고 주장했던 아파트는 별로 큰 하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럴거면 그냥 힘들어도 있자...그렇게 맘 정했습니다.
    아까워 못 판 주식을 언제팔까 고민중이네요. 당장 제 벌이가 없어지니
  8. 逍遙自在 ·
    잘 모르시는 분이 많은데 150%는 거의 1년밖에 의미가 없습니다. 저 150%의 기준이 전년 납부액이 아니라 전년 부과액입니다.
    예를 들어, 작년에 100만원 부과되서 냈으면 올해 200만원 부과되도 150만원 냅니다. 이때는 의미가 있죠. 그러나 그 다음해에는 상한이 225만원이 아니라 200만원의 150%인 300만원입니다. 즉, 300만원 부과되면 300만원 내야됩니다. 그 다음해 상한은 450만원이되고요. 매년 부과액이 50%이상 오르지 않는 이상 최초 1년 줄이는 효과밖에 없습니다.
  9. 손가락만메모합니다 ·
    @逍遙自在님 글쎄요, 벌써 26,27,28년 해서 세율이 단계적으로 상향되는상황, 공시가격현실화율이 매년 올라가는상황, 공시가격이 뛰는상황, 서초구 대부분이 걸쳐있는 (공시가-공제액) 과세표준이 한단계 올라간 구간에걸쳐있는 상황까지 고려 하면 150% 200% 차이가 1년으로 끝난다고 단정지을 일이 아니죠, 1년으로 끝나려면 위에서말한 세율,공시가격현실화율,과세표준(상승구간),공시가격,공제한도등이 전부 제자리인상황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10. 逍遙自在 ·
    @손가락만메모합니다님 저도 대댓글에 적으신것처럼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얘기드린 것은 150%가 된다고 해도 2년이 3~4년으로 늘어 버틸 수 있는게 아니고 거의 비슷한 속도로 세금이 올라간다는 얘기입니다. 기준이 전년 부과액이라는 점을 간과하시곤 하는데,,, 한숨돌려도 되는 걸로 생각하면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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