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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등록금

스마트리 ·

조회 3,533 · 공감 9 · 댓글 13

아이의 등록금 이미지 1

아이의 등록금


아이의 등록금은 생각보다 금액이 꽤 큽니다.


막상 납부할 때가 되면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가능하면 아이의 등록금만큼은 제가 내어주려고 합니다.


가끔 대기업에 다니는 분들의 복지 이야기를 들으면 자녀 학비 지원이 참 부럽습니다. 친척 중에도 자녀가 의대에 합격해서 6년 동안 회사의 학비 지원 혜택을 톡톡히 누린 경우가 있습니다. 등록금 걱정이 조금은 덜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는 아쉽게도 자녀 학비 지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한 번에 큰돈이 나가는 것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평소에 한푼 두푼 모아두었다가 등록금 낼 때 사용하려고 합니다.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서 정작 등록금 앞에서 부모가 먼저 걱정하는 것도 조금 웃긴 일입니다.

그래도 부모 마음이 그런가 봅니다.


부담은 되지만 아이가 공부하는 동안만큼은 등록금 걱정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푼 두푼 모아서라도 제 몫을 해주고 싶습니다.


댓글 13

  1. beholder ·
    저 때보다 싸네요. 제가 공대라서 그랬을까요? 저는 등록금은 대출로 다녔습니다. 졸업후 몇년간 다 갚았을때 참 뿌듯했죠
  2. 게으른별 ·
    회사가 등록금을 지원해주는데도 받을 수가 없네요 😂
  3. 해물탕중짜 ·
    아이가 걱정없이 자기 하고픈 거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이미 좋은 부모이신 것 같습니다. 그 마음 응원합니다.
    * 사립대 보내신 것 같군요.
  4. Everlasting_ · · 공감 1
    어지간하면 장학금도 받을 수 있고 학자금대출이율이 싸니 효율적으로 활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5. 쫑책 · · 공감 1
    대기업 대학교 등록금 지원이 전액은 아니고 다음달 월급에서 세금이 부가되니 따지면 70퍼센트 조금 못되게 받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안받는거 보다는 휠씬 좋기는 하죠. 특히 외국에 유학 보내신 분들 보니, 한국보다 등록금이 비싸서 국내 가장 비싼 사립대의 유사학과 기준으로 받으시더라구요. 저희 회사의 경우 보통 연세대가 많이 기준이 되는거 같았습니다
  6. 귀태건희석열 ·
    첫째가 내년에 대학가는데 공부를 못해서 대학을 안보냈으면 하는데 회사에서 지원해주니 그래도 보내야지 싶네요. 애도 대학을 가고 싶어하구요.. 그런데 등록금 지원금이 죄다 소득으로 들어가니 뭐 한 60프로 체감될거 같아요.
  7. 귀태건희석열 · · 공감 2
    담학기는 등록금 면제 기원합니다.. ^^
  8. qweras1 ·
    등록금 비싸네요..
  9. LifeSimulator ·
    당연히 아시겠지만, 요즘 여러가지 장학금 프로그램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성적 외에도 다양한 기회가 있다고 하니 적극적으로 알아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집 형편에 안맞는 비싼 학교를 나왔는데; 아버지 회사에서 다소나마 지원을 해줘서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10. DotoriCake ·
    저희 아버님도 엄청 검소하시고, 돈 쓰는거 엄청 싫어하시는데,,

    등록금 내는건 엄청 좋아라하셨네요~

    저희도 자녀대학등록금 지원인데,,

    지원받으려면 제가 임원이나 되야 ㅠ
  11. 매카닉 ·
    요즈음은 학생이 공부를 잘한다고 장학금을 받는게 아니고 집안 형편까지 함께 평가해서 장학금을 주더군요. 심지어 가정형편이 어렵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등록금외에 학비보조금까지 매월 몇십만원씩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집보다 더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공부하기 위하여 장학금을 받아갔다 라고 생각하면 마음은 편해지더군요.

    여담으로 예전 회사에는 국내대학교 뿐만 아니고 해외 유학의 경우도 학비지원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사장님 막내가 유학생활 끝난 다음해 부터는 해외학비 지원규정이 없어지더군요.
  12. 김메달리스트 ·
    20년전 서울시내 사립대 다닐때도 400만원 근처 냈던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13. yyfather · · 공감 1
    모든 부모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쉽지 않지만 어떻게든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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