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윈도우 XP 25주년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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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게 믿기지 않지만, 오늘로 윈도우 XP가 공식적으로 출시 25주년을 맞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01년 8월 24일에 제조사에 배포했고, 같은 해 10월 25일에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XP를 자사 역사상 가장 중요한 윈도우 버전이라고 불렀는데, 25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면 그 말이 전혀 과장된 것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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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대에게 Windows XP는 생애 처음으로 마주했던 컴퓨터를 움직이던 심장이었습니다. 'PC'라는 단어 그 자체와 동의어였고, 당시 우리 대부분은 다른 운영체제가 존재하는지조차 몰랐습니다. '초원(Bliss)' 배경화면과 특유의 단순한 파란색(혹은 은색) 작업 표시줄을 다시 바라보면, 우리 삶의 한 시절이 통째로 되살아납니다.
Windows XP가 그러했듯, 지금은 더 새롭고 빠르며 화려한 무언가로 대체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더 나아졌다고는 할 수 없는’ 바로 그 시절 말입니다.
https://www.neowin.net/news/windows-xp-turns-25-today-and-the-nostalgia-hits-hard/
XP가 25주년?
세월이... 내 나이가...
그러고보니 제가 초등 고학년 때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10년은 썼던 OS였으니까 진짜 오래되고 오래쓰긴 했네요.
생각해 보면 그동안 핸드폰은 가로본능에서 갤럭시 S2까지 서너 번은 바꼈었는데 10년을 한 OS만 썼었네요.
저 글말마따나 예전에는 XP와 PC가 동의어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시대가 바뀐 것도 있겠지만 최근 윈도는 뭔가뭔가에요.
댓글 24
하루 한번은 블루스크린 본듯해요.
윈도우는 3.1, 95, 2000이 있었단 말입니다!!!
이거랑 vista는 진짜.. ㅎㅎㅎ
AI를 이용해서 XP에서 벗어나려고 아둥바둥 중인데 30주년까지 보고 싶지는 않네요
블루스크린 하루에도 몇번씩 보다가, 일주일에 한번 정도로 바뀌니.. 정말 살거 같더구요 ㅎㅎ
OS 바꾸고싶어도 못바꿈..
98se가 나오면서 그나마 쓸만해지고 윈도우즈용 응용프로그램이 많이 나왔어요.
그전엔 윈3.1 95가 있어도 쓸만한 프로그램은 대부분 도스였음.
제가 생각하는 MS의 혁신은 Windows NT 3.51 임.
옛날 게임과 프로그램들 돌리기에 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