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계곡 주변에서 아직도 야영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Groizer ·

조회 2,488 · 공감 0 · 댓글 10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으니 대부분 빠져나갔는데

어느 계곡 바로 옆 빈터에 텐트 하나가 CCTV화면에

보입니다.


아마 밤새 텐트 안에서 음주를 곁들여서 저녁을 먹은 후

그냥 안에서 곪아떨어진 것 같은데 안전관리요원에게

빨리 철수하도록 안내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계곡물 불어나는 속도는 정말 상상을 초월해서

잠깐 사이에 물이 급격히 불어납니다.

CCTV를 다시 보니 야영객 한명이 짐 챙겨서 철수하라는

안전요원의 얘기를 듣고 이제사 일어나서

주섬주섬 짐을 챙기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자기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습니다.


본인 안전은 남이 지켜주지 않습니다.

본인 안전은 스스로 지켜야하고 그렇지 않을땐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댓글 10

  1. 가지구이 · · 공감 3
    그냥 죽으면 모르겠는데 실종 되면 시신 찾는다고 여러 사람 고생시키죠
  2. 나그네79 ·
    저 텐트는 귀인을 만난거죠.

    비오는날 계곡은 죽음이죠.
  3. 오라질 ·
    술먹으면 지능이 떨어져서 더 그런거 같아요.. 그놈의 술이뭔지... 고생이십니다
  4. VicViper ·
    술 이전에 호우특보가 있는데도 기어코 계곡에 텐트 치는 무신경함은 뭘까요.
  5. 벅스라이프 ·
    걍 냅두세요 오늘 안돌아가셔도 내일 돌아가실 분들입니다
  6. Groizer ·
    @벅스라이프님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그랬다가 인명사고 나면 유족들이 지자체에게 책임을 물으려 듭니다. 작년 충남 금산군에서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7. 벅스라이프 ·
    @Groizer님 어차피 저런 정신머리로는 언젠가 다른 지자체에서 사고날겁니다…
  8. 푸르른소년 ·
    국가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저런 사람들은 좀 없어져 져야하는데 말입니다.
  9. InMyLify ·
    교육이 스펙 쌓기에만 치중되고
    실질적 사회화 교육이.아니라서 그렇습니다. ㅋ
  10. 우정인건가 ·
    정부에서 지정한 위험장소에서 화를 당하면 200% 본인 책임지도록 법으로 딱 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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