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에 놀러왔으면 본인들 쓰레기는 제발 좀 되가져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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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제가 근무하는 곳에 위치한 계곡들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라 많은 물놀이객들이 몰렸고
이제 8월 중순까지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솔직히 그 사람들은 지역경제에 별 도움이 안 됩니다.
자기들이 소비할 물품은 미리 본인들이 거주하는 곳에서
대부분 구입해서 갖고 오지 여기서 구입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여기서 종일 물놀이 하고나서 귀가할땐 먹고 마신 후에
나오는 쓰레기들은 갖고 가기 귀찮으니 어디 안 보이는 곳에
몰래 버리고 갑니다.
쓰레기 무단 투기 하지마라고 아무리 계도해도
감시원들이 한눈 파는 사이 버려 놓고 잽싸게
타고 온 차를 몰고 그냥 가버립니다.
버린 사람이야 나 하나쯤 버려도 티도 안 나겠지
그런 생각으로 버리겠지만 이런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니
매년 처치곤란할 정도의 쓰레기가 나옵니다.
여기서 물건이나 음식 안 팔아줘도 상관없으니
제발 본인들 쓰레기는 본인들이 되가져가길 바랍니다.
이 더운 날 그거 치운다고 나이 드신 분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댓글 5
아니 컵라면 먹을거면 국물 정도는 다 마시던가 아님 자신없으면 작은컵으로 사가던가요..
그러면 관리도 어느 정도 될 거 같은데요.
아님 윗분말씀대로 다 유료화해서 관리하는 방법밖에 없죠 일자리도 만들고요.
아닌 경우가 많나보네요.
산정산에 바위 홈에 라면국물 우물만든 뉴스는
작년에 본적있는데 원래 그랬던건지 70~80년대로
돌아가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