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씨의 겸공이 내공이 상당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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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말고 딱히 팟캐는 안 보는데 김보미 후보가 겸공에 출연한 쇼츠가 뜨길래 봤더니 흠... 그렇게까지 극찬받을 만한 청년층 후보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네요. 김어준 씨의 겸공은 출연자들에게 노련한 질문을 던져서 그 출연자가 친화적이든 적대적이든 어떤 사람인지를 잘 드러내고 반영해주는 거울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김어준 씨가 비록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노련한 인터뷰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민주당이 그렇게 외치는 청년정치나 2030 지지층 타령에 또 갸우뚱하게 되었네요. 김보미나 정민철이나 각자 역할을 해주긴 하겠지만 이분들을 적극 전면에 내세운다고 2030 표가 들어올진 미지수라고 느꼈달까요. 민주당이 정 청년층에 호소하고 싶다면 목소리만 큰 청년보다는 실제로 사회경험이 충분하고(최소 몇년은 자기 직업을 가지고, 취업해서 사람들과 교류하고 일한 경험이 있으며) 바닥부터 정치경험을 쌓은 인물(SNS나 방송으로 특정 지지층과만 교류하거나 특정 커뮤니티만 방문하여 글을 올리는 공중전 중심보다는 실제 지역밀착형 정치에 중심을 둔)을 찾는 게 낫지 않을지 생각해봅니다.
댓글 16
그게 대통령이 염려한 헛점이잖아요.
미리 얘기했는데 딱 맞는 사례가 나왔으니 이슈가 되죠
그리고 보완수사는 검찰만 해야하나요? 중수청은? 공수처는? 그리고 경찰 상위 조직은요?
그 제도를 만들지 않은 김용민, 박은정을 탓하세요.
뭔 킥스고 피해자가 직접 참여를 해요.
보완수사는 검찰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현재 중수청, 공수청이 일반 사건에 대해서도 보완수사를 진행할 수가 있나요???
두 조직 모두 수사할 수 있는 범죄 유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 상위 조직은 어떤 조직이 있을까요???
김용민의원인지, 박은정 의원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위원회를 이야기하시는 거라면
경찰 내부 조직인데 포섭될 위험은 없을까요???
숏츠보니, 김민석, 송영길 인터뷰는 의외더군요.
유시민 녹화분 칼질한게 내공이긴하죠.
듣는 것은 잘하는데 뭘 할지는 모르는.... 달리 말하면 부처귀인데... 손은 문디손 이런 케이스인가요?
이번 당대표 선거에 임하는 태도나
유시민의 입을 컨트롤한 것만 봐도, 김어준은 민주진영을 아끼는 사람임에는 분명해요.
다만, 조국에 대한 지나친 애착이 아킬레스 건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준비되어있었으면 엄청난 기회였는데 수준이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