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부산출신인데 무섭노 라고 합니다

Macchiato ·

조회 4,873 · 공감 3 · 댓글 44

뭐 일베때문에 노를 붙이네 마네 하기전에


무섭노(발음은 무습노에 가깝습니다)

와이래 무섭노


씁니다


본토출신이 쓰면 그냥 저런 사투리도 있구나 하고 넘어갈 일인듯 합니다

댓글 44

  1. Drone · · 공감 3
    말씀하신건 그건 맞는 표현이고
    "무섭노" 는 왜 안되는지는
    여기 게시판에서 100개도 더 있을겁니다.
  2.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 · 공감 3
    @Drone님 빼고도 말합니다.
    억양을 보면 정확하게 알수있지만...
    그래서 한 문장보다 여러개를 봐야 하는겁니다...
    평소에도 사투리를 썼냐 아니냐로 구분하는게 젤 안전합니다
  3. 플럭인스타 · · 공감 2
    @Drone님 네? 어디 출신이신데 저게 안된다는 거죠?
  4. 내란견사형 ·
    @Drone님 본인이 태어나서 동네에서 그렇게 써왔다는데 안되고 말고 할게 있는지싶네요
  5. udangtang · · 공감 1
    @Drone님 누가 안된다고 규정해놨어요?
  6. 무리깡 · · 공감 4
    의문형이 아니면 일베입니다.
  7. 대게 · · 공감 2
    @무리깡님 아닙니다
  8. 닥세 ·
    이제 밑으로 감별사들 우르르 댓글달겁니다
  9. 루나티크 ·
    통영인데 무섭노 문제 없습니다
  10. 까꿍- · · 공감 10
    마산출신 국어전공자입니다. 문법적으로 의문사에 해당 하는 부사어가 있을 때 -노? 없을 때는 -나?를 붙입니다.

    밥 먹었나? 뭐 먹었노?
    학교 가나? 왜 가노?
    축구 하나? 어떻게 하노?

    무섭노는 보통 앞에 왜, 얼마나 등이 생략된 형태입니다.

    일베들은 -나든 -노든 다 -노라고 하더군요
  11. bombyul · · 공감 5
    앞에 아무것도 없는 "무섭노"는 잘 안 쓰죠 ...
    아무도 안 쓰는지는 제가 모두를 모르니깐 모르겠지만요.
    여튼 경상도에서 잘 쓰는 표현은 아닙니다.
  12. 자비 · · 공감 2
    @bombyul님
    무섭노?.... 쓰는데예?
  13. 회천의 결단 ·
    진짜 웃긴다니깐요...정조때 문체반정 같다고 히면 점잖은 비유고... 마녀사냥, 멍석말이에 아주 특화된 것 같습니다.... 이 사회가...
  14. 나의X에게 · · 공감 5
    정답이 없습니다.자꾸 정답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데 지역 ,세대별로 달라 맞다 틀린다 문제가 아닙니다.
    어느 동네에서 사용하는 사투리가 어느 동네에서 이상한 말투로 느껴지고 낮선 표현이 되기도 합니다.
    응칠 정은지 부산사투리도 어색한다는 부산사람들도 있습니다.그 정도로 동네마다 세대마다 차이가 존재합니다.
    부산토박이 저도 서부경남 시골지역에서 생전 처음 들어보는 사투리 용법을 들어보기도 합니다. 지역별로 세대별 사투리용법이 차이가 있어 뭐가 정답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있다고 하는 사람은 거짓말입니다
  15. VicViper · · 공감 8
    6하 원칙을 지키는 의문문에만 어울립니다.

    누가 이랬노?
    와 이랬노?
    우째 이랬노?
    언제 이랬노?
    어디서 이랬노?

    모두 자연스럽습니다.

    일반 의문문에 노? 더군다나 온라인에서? 99% 베충입니다.
  16. lightstone ·
    @VicViper님 경상도 사투리로 재밌노...전 많이 씁니다😂
  17. 쿠팡상미당불매 · · 공감 3
    @VicViper님
    말씀하신 것 용례가 맞긴 한데,
    일베어라는 게 생긴지 1n년 지났고, 젊은 사람들은 일베어인지 모르고
    그냥 원래 쓰는 사투리인지 알고 쓰는 모양인가보더라구요.
    걍 숏츠봐도 그런 말투 너무 흔하고요.... ㅠㅠ
  18. 어그로병먹금 ·
    대구도 무섭노 씁니다
  19. 간격 · · 공감 3
    @어그로병먹금님
    단독으로는 안씁니다
  20. 어그로병먹금 ·
    @간격님 대구분 맞으세요? 15년 전에도 썼고 지금도 친구들 만나면 쓰는데요.. 일베는 당연히 안하고 혐오합니다
  21. 카츠마 · · 공감 6
    참 어이없네
    아무리 일베들이 사용하는 단어라고는 하지만 무조건 일반화해서 재단하는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가끔 보면 중국 문화 혁명시대에 홍위병 같은 사람들이 있는듯
  22. 니나모 ·
    처음 문제 제기한 PD 트위터가 논란됐을때부터 나이 많은 거제 현지인들이나 언어학자들까지 해당 영상 내의 사투리들은 문제없다고 하는데 왜 계속 논란이 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쯤되면 공연한 트집잡기로 뿐이 안보입니다.
  23. killthebeat · · 공감 2
    저 80년도 초반 대구 서구 출생입니다.
    2000년도 초반에 친구들이랑 스타할때 맨날 쓰고 술자리에서도 자주 썼었습니다.
    무섭노 (스캔 뿌리고 초반러시 올거 같은때)
    즐겁노 (어이가 없을때나, 진짜 즐거울때)
    쫄았노 (상대가 도망갈때)
    뺏노 (병력이나 일꾼을 뺐을때)

    발음 특징은 끝을 올리는 의문문이 아니라 떨어뜨리거나 끝을 늘리는 발음입니다.
  24. aquabit · · 공감 4
    감탄사처럼 쓰일 수도 있죠.
    (와이리) 무섭노, (이거) 재밌노. 이런식으로.
    실제로 언어학자도 ~노에는 감탄형도 있다고 했고.
    아, 참고로 앞에 괄호는 서로가 이미 알고 있을 때는 생략 가능하다는 의미구요.
  25. skywalker_24 · · 공감 4
    경상도 출신입니다만,

    앞에 아무것도 안 붙이고도 '무섭다'의 뜻으로 "무섭노" 잘만 씁니다.
  26. Medium_rare · · 공감 3
    문신을 한 사람이 모두 쓰레기는 아니지만,
    말끝에 노를 쓰는 사람이 모두가 일베충은 아니겠지만?

    저는 그냥 거리를 둡니다. 그게 노력을 아끼게 해주지요..
    그래서 어울리지않게 노노 거려주면 고맙습니다.
  27. 올데포 ·
    아... 참 갑갑하네요...

    리센느 원이가 쓴 표현은 경상도에서 흔히 쓰는 표현이고, 이런 논란거리가 된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겁니다
  28. 강덕준 · · 공감 1
    이게 이슈가 된다는게 일베한테 오히려 좋은거죠.


    괜히 잘못없는 아이돌 건드렸다고 일베만 물타기 되게 생겼네요.
  29. 파나메라911 ·
    애초에 경남 거제 출신이 쓰는게 자연스러운거죠. 애초에 사투리하는 아이돌로 떴는데요. 윗댓들 중에 뭐라하는 사람들 르센느 뭘로 떴는지도 모르는 양반들이 대다수일겁니다.
  30. 플로랄 · · 공감 1
    정치커뮤 말고, 웹소설 기반, 웹툰 다양한 계층, 다양한 세대들이 많은곳에서 말끝마다 ~노,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일베인가요? 재단하고 어법 따지고 실제 지역에서 어떤 경우에만 사용한다고 우기면 되는 상황이 아닙니다.
  31. 별동별 · · 공감 1
    본인이 중심이고 기준인지...
    본인과 주변이 안쓰면 없는말이고 무조건 일베라는 논리네요 .
    일례로 '혼빵 간다' 라는 말을 들어 본적 있습니까?
    저는 여지 껏 살면서 들어 본적 없는 말인데 최근에 유튜브로 알게 되었는데,
    어느 지방에서는 '홍콩 간다' 라는 뜻과 비슷하게 쓰여 진다더군요.
    이처럼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투리나 단어들이 얼마나 많은데 무슨 생각인지
    절대로 들어 본적 없는 말이며, 무조건 일베라고 하는 건지.
  32. Kieth ·
    그래서 대용으로 '무섭다 아이가..' 를 쓰면 됩니다. ㅋㅋ
  33. InMyLify · · 공감 2
    자꾸 이런 물타기 글 쓰는 분들...

    온라인 상에서
    평상시 글 쓸때 ~노노 거립니까?

    가까운 사람끼리 고향 말할때나 쓰고
    평상시 대화나 온라인 글 쓸때 안쓰는데 말이죠.

    본인도 선택해서 쓰면서
    꼭 ~노가 사투라라고
    포괄적 의마에서
    옹호하는 이유라도 있을까요?
  34. 잠사마™ · · 공감 3
    잘 생각해봐요 그냥 무섭노라고 쓰는건지 와이리 무섭노, 와이래 무섭노 등 앞에 생략된게 있는지
  35. 제주의푸른밤 · · 공감 2
    종결어미에 '노'를 쓰실 분들은 자신이 일베가 아님을 끊임없이 증명해야 할겁니다.

    일베가 원흉입니다
  36. InMyLify ·
    @제주의푸른밤님
    그렇죠. 일배가 원흉...

    그런데 클리앙 회원 어떤 분도
    반말 쓰는 사이트에서는 ~노 자주 쓰니
    ~노 써도 일베 용어가 아니라는
    신박한 주장까지 하시네요.
  37. 제주의푸른밤 ·
    @InMyLify님 아마도 디씨 같은 곳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그런곳은 대부분 익명이라 일베 펨코들이 서식하기 쉬운 곳이니 더더욱 그 반대죠;;
  38. 커피너마저 · · 공감 7
    와 이래 무섭노
    뭐 이래 무섭노 이렇게 쓰지
    그냥 "무섭노"만 쓰는건 베충이들이나 쓰는겁니다

    일평생 부산에서 태어나 계속 살고있는데
    아무대나 노노 안거릴뿐더러 요즘엔 아예 할매들 말고는 잘 안씁니다
  39. Wolowitz · · 공감 3
    경상도 사람이라도 노래 부를 때나 온라인 글쓸때 사투리 안씁니다.
    다른 부분은 사투리로 안쓰다가 그 "노"만 굳이 사투리로 쓴다면 거진 일베거나 그냥 일베 용어인지 모르고 유행이라고 따라쓰는 모질이죠.
  40. 서진브라이언 · · 공감 2
    어찌되었든 이제 일베는 신나서 편하게 아무말에나 노노 거리겠네요. 그걸 따라하는 사람들 더더욱 증가할거고, 나중에는 전국민이 아무말에나 노노 거릴듯요. 나중에는 서울 사람들도 '90년대 생인데 서울에서도 15년 넘게 그렇게 씁니다.' 표준어입니다. 할듯하네요.
  41. hansoda · · 공감 2
    제일 머저리같은 사람들이 노노 안쓰겠다고 누누거리는 애들임. 뭔생각이야 대체.
  42. Night7 ·
    비하나 조롱하기위해 쓴게 확실하다면 모를까 단어 하나로 그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페미 손가락 논란도 그렇고 요즘은 왜 그렇게 다들 화가 나있는건지 그래서 스스로 검열해야하는 상황이 참 싫네요
  43. 서진브라이언 · · 공감 1
    자꾸 본질은 흐트리는 사람이 이쪽 저쪽 다 나오는데, 원이가 일베라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원이 말투가 원래 경상도 사투리랑 다르다. 본질은 일베어가 경상도 사투리에 대한 재 정의를 일으키고 있다는 건데요. 먼 우리 원이 단어하나가지고 왜 공격하냐 마냐 하니....반대로 멋 모르고 쓴 단어에 사람 자체를 공격하는 사람들도 웃기구요.
  44. 한강라면조아 ·
    전 근본원인이 젊은층의 4050에 대한 적개심때문이라 봅니다

    4050이 민주당 코어지지층인데 이 세대가 일베가 만든 노노 에 반응하는거 보고

    젊은층도 그거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보네요

    중장년층은 청년들의 적개심이 얼마나 큰지 전혀 감도 못잡고 있는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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