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부동산 안정화는 2008년 도입된 전세대출을 없애야 된다 봅니다.

6월 초여름 ·

조회 2,979 · 공감 7 · 댓글 11

전세계 유래가 없는 개인간 금융거래에 국가가 나서

사실상 담보를 서주고 유동성(전세자금)을 공급해 

능력이 없는 세입자에게 '가짜 구매력'을 부여하고

그 세입자의 유동성(전세금)을 받은 집주인이 

연속된 부동산 갭투자(레버리지투자)로

여러가지 사회문제와 더불어 부동산 매매가를 

폭등시키고 덩달아 부동산대출까지 연쇄적으로

폭등시키는 거대한 악순환의 고리가 완성 된거죠.


전부라고 할수는 없지만 전세대출이 상당수 부동산 문제의

근원이라고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무주택 서민을 돕겠다는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설계됐을지는 몰라도 이 제도로 인해 끊임없이

사실상 무제한적인 국가담보로 제공되는 자금이 부동산으로 

지속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한게 맞습니다.

결국 이것때문에 가계부채는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서민경제도 대출 이자 갚느라 침체되고 있고 그 때문에

금리를 올려야하는 타이밍에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있죠.

금리를 못올리니 지속적인 환율상승에 어느정도 영향도 가고요.


최소한 전세대출 문턱을 상당히 높일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댓글 11

  1. 말은최대한작게 · · 공감 4
    살뽀시 전세 자금 대출 폐지 동의 합니다.
  2. 불리언 ·
    제도권금융에서 사금융으로 바뀌는 마법이죠.. 이게 문제의 본질이라고 봅니다.
  3. 척잔덕 ·
    이건 없애는게 맞는것 같긴 합니다.... 결국 반전세나 월세로 가겠지만요....
  4. 야너두 · · 공감 6
    조금씩 한도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1년에 10%씩 한도를 줄이면 10년이면 없앨 수 있습니다. 어차피 한번에 없애는건 불가능하고요.
  5. 그시절그때 · · 공감 5
    MB의 빅똥이지요. 점진적으로 없에는 것이 맞습니다.
  6. 늦달 · · 공감 6
    전세제도야 개인의 자유지만,
    전세금을 대출로 해준 것은 도를 넘어섰죠.
    애초에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돈을 빌려주는 격인데, 이게 말이 되나요.
    정 대출이 필요하다면 10%만 해주던가 해야죠.
  7. 말은최대한작게 ·
    @늦달님 이게 정답 같네요
  8. 베타딘 ·
    안그래도 전세값 오른다고 난리인데 전세대출 폐지해버리면 난리나긴 할거예요. 같은 돈으로 주거 환경이 세네등급은 떨어져버리니..
    사실상 대출에 대출을 해준거나 마찬가지인 어이없는 제도이긴 한데 한번에 없애긴 그렇고 조금씩 손봐야겠지요.
  9. 할러 ·
    일단은 전세 대출을 조금씩 어렵게 하다가 없애야겠지요. 당장은 힘들어도 길게 보면 이게 나을 것 같습니다.
  10. 삼전 ·
    집권 1년 넘어가는데 이거 아직도 살아 있었네요.
  11. 무엇이든물어보살 ·
    전세 제도 자체를 없애기 전에 전세 대출 부터 없애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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