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대통령 SNS를 보고

바람씽씽 · · 수정

조회 2,770 · 공감 4 · 댓글 9


적어도 지금까지 잼통의 SNS는  국민의 언어로 너무나도 쉽고 명료하게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였고

그것이 다수 국민의 뜻과 통하였기때문에  대통령의 직접 소통이 국정운영의 중요한 수단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SNS는   몇번을 읽어보아도 "검찰개혁"관련 내용인거 같기는 한데 ,

본문에 '검찰'이란 단어가 등장하지않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검찰개혁의 주요이슈에 대한 내용도 없어서 모호하기 그지 없습니다. 


굳이 어렵게 추정해보면,
"대통령이 되기 전 야당정치인일 때에는 검찰의 칼날을 부러뜨리고 싶었으나, 대통령이 된 이후에는 야당정치인이 아닌 모든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이 되었기때문에, 지금은 칼날을 부러뜨러기 보다는 국민을 위해  약간 무디고 일부는 다시 갈아서 사용하는 게 좋겠다"정도의 의미인거 같네요. 


그게 정말 대통령의 뜻이라면,  지지자들간에 무슨 뜻이냐고 서로 물어뜯고 싸우지 않게 국민의 언어로 직접 본인의 생각을 명료하게 설명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검찰개혁은  하고 싶은 말도 정말 쉬운 언어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렵다는 것인지... 

주말 저녁 갑갑해지네요. 


이번 모호한 SNS는 검찰개혁관련 엄청난 논쟁의 땔감이 되겠네요. 

댓글 9

  1. LHB · · 공감 9
    저렇게 쉽게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못하신다구요?
  2. 뚜껑벗겨져라 · · 공감 6
    뭐가 모호하다는 거죠? 저 메세지 그대로 해석하면 되죠. 최대한 국민에게 피해 안가게 검찰개혁안 만들겠다는 얘기잖아요.
  3. 아이즈마크 · · 공감 1
    검찰개혁하라고 뽑아줬다는 채권자의식이 전부인 분들과, 그런 것에 그정도로까지 묶여있지 않은 분들의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에라도 명확하게 쓰긴 어려우셨을 것 같고, 진행 중인 검찰개혁 이슈도 국가의 미래나 국민의 편익, 그리고 권한과 책임을 고려해 결정해나가자 (책임감 있게하자 응?) 이런 메시지라고 읽혔습니다. :)
  4. 마린대지 ·
  5. oldnnew ·
    검찰의 칼은 그런게 아닙니다
    정적 제거하는 이명박이 노무현에게 한게 그런거죠

    그리고 윤석열과 윤석열 세력들은 이미 자멸했기때문에 칼이 필요치않을뿐더러 검찰이 아니라 특검이 대신하고 있기도하죠

    검찰의 칼은 어불성설이고 댈 거리도 안되는 오해입니다
  6. Mordenkainen · · 공감 3
    모호하지 않습니다 이해하기 싫은 사람들이 있을 뿐이죠
  7. 모꼬이게 · · 공감 1
    전혀 모호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의 뜻을 공감합니다.
  8.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
    전 미래의 민주당 대표가 검찰의 칼에 안맞을 방법만 찾으면 넘어갈겁니다.
    정부안 찬성하시는 분들 중에 좀 가르쳐주세요!
  9. 로렉스84 ·
    민주진영 지지자들의 염원보다는, 30%의 등돌린 국민을 꼬시기로 하신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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