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김민석이 차기 대선감이고는 생각 안합니다.

강원대망론 · · 수정

조회 4,913 · 공감 18 · 댓글 34


솔직히 민주당에 차기 대선감 아무도 없어요. 이재명과 비교해서가 아니라 그냥 죄다 나이 들어서 그런가 하는 말과 제시하는 아젠다마다 낡고 고루하고 비전이 없어요.


가끔 솔깃해서 들어가보면 누가 봐도 지 아이디어가 아니라 밑에서 젊은 무명의 실무진들이 갈아내며 만든(혹은 대관담당자 낀 이권조직들이 제공한) 얼굴마담으로 지 머리인마냥 읊고 있어요.


김민석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냥 다 그래요. 조국 정청래 박주민 강훈식 뭐 기타리스트에 들어가는 양반들까지 지금 다 꼬라지가 말이 아닙니다.


근데 아무리 이낙연이 준 마상이 컸다해도, 6공화국 좌우 모든 총리를 통틀어 표준정규분포 가장 바깥쪽에 있을법한 사람을 들고 와서(두 번째로 바깥쪽은 황교안) 이낙연의 사례를 잊으면 안된다고 모든 경향성과 표준성을 반박하면 솔직히 할 말이 없습니다.


김민석 여기저기 유치하게 까내린다고 해봐야 누구 세우려고 김민석 욕한다 감도 안잡힐 정도로 모든 여권 인사들이 다 도찐개찐인 판에 자꾸 지지층 피곤하게 만드는 짓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선만 이기면 55%가 찍어주니깐, 세몰이 해서 어떻게든 적극 참여 당원들끼리 승부 보는 정예병 싸움만 이기면 된다 생각으로 그러는거면, 지금 국민의힘처럼 경선 질까봐 윤석열 못버리는 머저리들의 길을 따라거던가요.


막말로 지금 모든 언론에 철저히 자기 숨기고 일로 조지는 김용범 정책실장이 주요 여권 인사 중 제일 일 잘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언론에 단독 헤드라인 뜨는 급 양반들 형편없어요.


난쟁이 7명 중 1등 난쟁이 할 생각 말고 스스로 거인이 될 생각을 합시다.

댓글 34

  1. LHB · · 공감 4
    강훈식비서실장은 대선후보감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대통령 밑에서 더 성장합시다. 민주당 세대교체 해야죠.
  2. 휴식좀 · · 공감 1
    @LHB님

    그건 아네요.
  3. Lithium · · 공감 2
    댓글 이미지
    @LHB님 강훈식이 무슨 대통령감입니까.-_- 국감에서 게임하던 양반입니다. 비서실장으로 요새 좀 나가니 올려치기가 심해지네요. 민주당에 좋은 사람 많아요.
  4. 주주아노 ·
    인정합니다
  5. 에펨 · · 공감 2
    정치인 중에는 거의 찾아보기가 어렵죠.
    실무적으로 준비된 대통령이어야 나라를 실질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을텐데,
    정치적인 사람이 대통령으로 있고, 아랫사람에게 모르는 분야 맡겨 놓으면 이권으로 망가질 수 밖에 없거든요.
    10년 이상 실무대통령이 체제 싹 뜯어고치고 나가면 좋을텐데 다시 망가질 것 같아 걱정입니다.
  6. 강원대망론 · · 공감 1
    @에펨님 제가 박주민 의원을 정치인으로는 좋아하는데 대통령감이나 서울시장감이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답하는게 그래서 그래요...ㅎㅎ
  7. GENIUS · · 공감 2
    @에펨님
    실무적으로 준비된 대통령에 대한 니즈는 이재명 대통령 때부터 생긴거에요.
    그 이전엔 전부 "민주진영 지도자"라는 매우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것에 기대는 인물들이었죠.
    어찌보면 도덕성, 인품, 인망, 카리스마, 대세...이런 걸로 우린 대선주자를 추대했었어요.

    그런데 앞으론 그런 이념적 이미지는 1도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발목만 잡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초에 그런 사람이 보이지도 않지만요.
    지금은 중도에 소구력이 있으면서도 민주진영의 염원을 담고 사회를 진보시키면서도 안정시킴과 동시에
    국가 비전까지 챙길 수 있는 이미지까지 요구되고 있습니다.
  8. 강남3구c발 견 ·
    총리가 되면 왜 다 저리 변할까요?
  9. 강원대망론 · · 공감 5
    @강남3구c발 견님 제 글을 전혀 읽지 않으셨군요..!
  10. GENIUS · · 공감 1
    저도 아직은 안보입니다.

    민주당의 그 좋았던 풀의 인재들이 검찰 등에 의해 싹 다 제거되고 난 뒤
    그나마 김민석이 등장해줘서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강성지지자들에게 너무 미움을 사서 앞으로 굉장히 험난한 길을 걷거나 아예 도전 자체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조국은 스스로 추락 중이구요.
    현재로선 아무도 안보입니다.
    김경수, 조국 모두 사면 이후 보인 행보가 너무나도 별로였어요.

    한편 현재의 이재명을 앵무새처럼 추종하는 것도 그닥 어필이 안되죠.
    이재명과는 또 다른 관점에서 새로운 걸 제시하고 그걸 이끌어나갈 카리스마나 추진력이 있는 사람이 단 1명도 안보입니다.
    지금은 정말 불가능하지만 막연하게 잼카가 연임했음 좋겠단 생각 뿐입니다.
  11. 삼전 ·
    이왕 이렇게 된거 확실하게 계파 분류를 하죠. 친석, 친청, 친애 등
  12. 뚜껑벗겨져라 ·
    대통령 될 사람은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떠오를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우리는 이재명 대통령을 봤기 때문에 누가 끌어주고 밀어줘서 될 수는 없겠죠
  13. jj34 ·
    사실 이재명 미만 잡이라서 뭐 ... 아무도 눈에 안차네요. ㅋㅋㅋ 그런데 행정가 출신의 훌륭한 대통령이 나와서 올해 지방선거 이후 국회의원이 아니라 다시 행정가쪽에서 뾰족하게 나올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4. 코스모R · · 공감 6
    지금시점에 차기를 논하는게 넌센스라고 생각하고요,
    대통령님 국정수행 어느정도 괘도에 오르면, 자연스레 눈에 띄는사람들이 나올꺼라봅니다,
  15. Everlasting_ · · 공감 2
    @코스모R님
    공감합니다. 지금 임기 1년도 안됐는데 차기를 논하는게 안맞죠
    다양한 인물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느냐 구경만 해도 됩니다.
    누구를 굳이 악마화 할필요도 없고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 정도만 해주면 됩니다.
  16. 한동히어로 ·
    고민이긴하죠 차라리 대통령이 콕 찝어주면 좋을텐데
  17. Zucker ·
    @한동히어로님 독재 세습 국가에서나 하는 짓이죠.
  18. 플리키 ·
    @Zucker님
  19. 보호대 · · 공감 1
    권력 욕심은 당연합니다. 누가 당권을 잡고 대선후보가 되든지, 꼭 정석대로하시고, 1인1표제로 승부하시면 , 전부 승복하고 따라갑니다. 그 누구를 지지하던, 벤뎅이 속처럼, 꼬이고, 너를 뽑느니, 국짐 후보를 뽑겠다는 비열한 짓거리만 안하면 됩니다.
  20. 레두 · · 공감 7
    이재명 대통령 악마화도 이렇게 했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21. 마음555 · · 공감 2
    김민석총리의 대실수는 대권야욕 로망을 너무 빨리 드러낸거죠 일은 안하고 통합이 아니라 계파조직에만 집중
  22. 샤일록1 · · 공감 1
    전 다 좋더라고요
    박주민도 열심히 일해서 좋고
    김민석 총리도 똑부러지게 일해서 좋고
    강훈식도 좋고
    아직 조금씩은 부족하지만 시간시 자리가 채워줄꺼라봅니다
  23. 90까지갑시다 ·
    집권 초라서 아직 두각을 드러내는 이들이 안 보이기도 하고요. 집권 초에 대권 주자가 보이면 현 대통령의 국정 장악력만 약해집니다.
  24. 자이야이리 · · 공감 1
    때되면 민주당의 대통령감이 분명히 나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니, 나오는게 아니라 당원/국민이 반드시 찾아낼겁니다 !!!
  25. TigerWoods · · 공감 2
    차기는 의리의 사나이

    송영길 전 의원이 0순위 입니다.
  26. Zucker · · 공감 1
    이제 대통령 임기 1년도 안됐는데 무슨 성급한 말씀을 하시나요. 선거 1년 전에나 슬슬 윤곽이 어슴푸레 나올텐데요. 참 조급들 하시네요 ㅎㅎ 지금 이런 소리하는 게 오히려 현 정권에 큰 누가 됩니다~
  27. 에몽군 ·
    오히려 정원호 구청장이 가능성이 더 클 수 있습니다.
  28. 지퍼 ·
    @에몽군님 사람들이 아직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데 멀었죠. 서울시장 두번하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29. 에몽군 ·
    @지퍼님 무리수가 있죠. 다만 앞으론 정치가형 대통령보단 행정가형 대통령이 더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의미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30. warugen ·
    오히려 김민석 악마화에 열심히 하는게 김민석 체급 키워준다는 생각은 못하는것 같더군요 ㅎㅎ
  31. 호삼촌 ·
    세대교체라 해봤자 5~6년 차이지만 어쨌든 그 정도라도 세대가 내려가긴 해야 한다 봅니다.
    지금 거론되는 당대표 후보들 공히 서포트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보구요.
  32.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
    민주당 대통령 중에 대권후보 5년 이하는 노무현대통령 뿐이죠...
    다음 대권후보가 누가 되던 정권 지켰으면 합니다...
  33. 냥이01 ·
    검찰개혁 정부입법안만 제대로 왔으면 당원도 국민도 좋아했을텐데
    누가누가 개혁을 더 열심히 하는가로 경쟁하면 좋을텐데
  34. GOODRULE ·
    김민석은 총리는 고사하고 정치인의 자질도 없다봅니다. 대선은 무슨.. 적어도 민주당 내에는 대권인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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