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5천 뚫을 때 주식 다 정리한 것

rnehwk21 ·

조회 5,722 · 공감 2 · 댓글 6

얼마 전 제글을 보면 알겠지만, 5천 뚫을 때 27년간 못팔고 있던 주식 포함 갖고 있던 주식 모두 싹 정리했죠.

그이후에도 주식이 계속 오를 때 내가 팔았던 주식 가격도 올랐겠지 하면서 가격보면 속좀 쓰릴 것 같아서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있었는데

오늘 간만에 주식앱 켰는데 본의 아니게 첫화면에 갖고 있던 주식들 가격이 확 떠서 어쩔 수  없이 보게 됐는데

가격보니 팔길 잘했다고 생각되네요.

6만원에 다 처분했었는데 지금 보니 5만7천원이네요.


정말 저주식하면 내가 27년간 학을 뗀 주식이었습니다 ㅋ 그래서 거의 본전에서 조금 남기는 가격 되자마자

그냥 미련 없이 다 털어낸 것 ㅋ 그동안 배당으로 받은 게 8천만원 정도 되니 말 다한 거죠.

저건 주식 자체 수익이라기 보단 27년간 묵혀놨던 이자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27년간 예금한 것 보단

조금 이익 남기고 턴 거네요.


생각해보면 27년간 저주식을 비롯해서 주식가격 자체로 이익본 거 그래도 몇천은 (5천이하) 되는 것 같은데

앞으로 주식 투자는 딱 그정도만 재미나 취미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들어갈 시점을 조금 보고 있는데 어디가 바닥인지가 아직 몰라서 생각중입니다.






댓글 6

  1. LK_99 ·
    진짜 27년이면 본전치기나 다름없으셨겠네요....마음고생생각하면 손해일지도...
  2. 만백성맞으라 ·
    와 신의 한수였군요 부럽습니다
  3. aqure84 · · 공감 2
    27년의 기다림은.....저는 못할거 같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4. 해질무렵 · · 공감 1
    27년 안 팔고 버티신 것만 해도 대단하네요
  5. gmethod · · 공감 1
    전 4년 묵힌 주식 코스피 대략 4,800 쯤 할때 양전해서 호다닥 다 털었습니다.
    수익률이 10%가 채 안됐으니 수수료까지 치면 사실상 은행이자도 못건진거죠. +마음의 고생은 덤..
    단기 고점이라 생각했지만 그 뒤로도 30% 이상 더 올라서, 두고두고 성급함을 후회했습니다ㅠ
    근데 이렇게 폭락해도 제가 판 가격보단 아직 살짝 높네요 ㅋ
  6. 파아워유저 ·
    와~~끈기가 대단 하셨네요 혹시 한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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