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딸램 또 효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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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중2인데 한창 시험공부하다가 드디어 방학을 했어요
방학식하고 집에 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집사람이 카톡으로 애가 무슨 상을 탔다고 하는거예요
전교생이 본 무슨 과학시험?인데 잘봐서 반에서 혼자 2등상을 탔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어려운 시험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집사람도 좋아하고 애 스스로도 뿌듯해하길래
축하겸 소고기 먹으러가자고 했는데
집사람이 또 돈쓰려고 그러냐고 눈치채서 만이천원짜리 편의점 삼계탕으로 대체 되었습니다 ㅋㅋ
눈치없는 둘째 아들녀석은 먹어본 삼계탕중에 제일 맛있다고 누나가 또 상장타오면 좋겠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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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도 듬뿍, 칭찬도 가득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