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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도 한국

게으른어른이 ·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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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안 좋아합니다.


집돌이 집순이라 여행에 그리 로망이 없기도 하고요. 집 나가면 고생이예요.

상당수 나라는 새벽에 돌아다니기 어렵습니다.

안전한 나라라고 해도 외국에서 무슨 일 났을 때, 제도 낯섬 언어 문제로 국내에서보다 원만히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선 빼액이라도 할 수 있죠.


그래서 불합리한 건... 고쳐 써야 합니다.

내가 아님 누가 고쳐요? 엄마가 언제까지 해줘요?

집 지붕에 물 새면, ㅆㅂ 욕하면서도 내가 고쳐야죠.


주권이 그런 겁니다.

고치는 건 언제나 힘들고 귀찮고 어려운 겁니다. 먼저 하는 사람이 정 맞는 거지만, 결국 선구자를 따라가는 것은 대중이고, 그 선구자가 나오려면 대중도 그 시점에 그만큼 변화했어야 합니다.

선구자가 나올만큼의 분위기, 즉 사회성숙이 있어야 하니까요.

영웅은 영웅 그 자체의 노력과 함께, 대중의 노력이 있어야, 탄생합니다.


각자 시대에 맞는 역할이 있습니다.

선구자나 영웅은 되지 못해도, 그 시대 대중, 시민, 사람 새끼로서의 역할은 해야 개돼지가 아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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