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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경악하는 한국인 습관...

제로라임 · · 수정

조회 8,735 · 공감 1 · 댓글 27

중 하나가 점심먹고 화장실에서 이닦는거라 하더라고요.

한국음식은 마늘이나 김치, 기타 발효음식때문에

향이 강하고 먹고 나서 냄새도 많이 나는 편이죠.

그래서 밥먹고 양치 안하고 대면하는게 예의가 아닐때도 있고요.

국밥이라도 먹고 온 날은 안할수가 없죠.

그래서 처음엔 이해가 안갔습니다.

아니 밥먹고 이 안닦는게 더 그렇지 않나?? 했는데

화장실이 항상 붐비는 회사에 오니 이해가 갑니다.

저도 점심먺고 양치는 하는데...

왜 외국인들이 경악하는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희 회사는 사원수에 비해 화장실이 적어요.

그래서 언제나 늘 붐비죠.

최대한 사람들 적은 시간에 양치하러 가도 

꼭 한,두명은 있어요.

근데 양치하는데 칸막이에서 '뿌지직'

하는 소리가 들려오면 너무 비위가 상합니다. ㅠㅠ

아...이래서 외국인들이 그렇게 경악을 하는구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그렇다고 용변보는 분들에게 뭐라 할수도 없는거구요.

여긴 화장실이니까요.

진짜...양치만 할 수 있는 전용 세면대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

아무리 붐비는 시간을 피해가려해도 안되네요. ㅎㅎ 



댓글 27

  1. 블링블링종현 · · 공감 9
    저는 요즘 사람들 쩝쩝거리면서 밥 먹는 거랑 후루루루룩 하는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싫습니다 😢
  2. RPhF · · 공감 3
    @블링블링종현님 + 길에 침뱉기요.
  3. 빈둥이 ^^v · · 공감 6
    전 외국인들 화장실 바닥에 가방 내려놓는거 보고 기겁했는데....
  4. unippress · · 공감 4
    그래서인지 최근에 지은 지식산업센터들은 양치실이 따로 있더라구요 ㅎㅎ
  5. JakeJayKim · · 공감 1
    @아이비아님 전 이거 추천요~
  6. 제로라임 ·
    @아이비아님 우와 너무 부럽네요. 많이 보급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7. 골드핸드 · · 공감 2
    요즘 사무실에는 양치실이 분리된곳이 많던데 참 좋더라구요
  8. 나이트라 · · 공감 6
    회사에 근무하는 미국인 직원도 화장실에서 양치 잘 하던데요

    물론 한국에서 대학교도 나오고 결혼도 하고 하긴 했습니다

    익숙하냐 아니냐의 문제 같습니다
  9. sirius ·
    첨엔 좀 뿌지직때문에 그랬는데 치과 비용 생각하면....
  10. 제로라임 ·
    @헤도니스님 어디서 경악하는 습관이라고 봐서요 ㅎㅎ 아마 강조하느라 조금 과장한거 같습니다.
  11. 깜딩이A ·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것도요
  12. 20240328 · · 공감 3
    양치를 상당히 개인적인 일로 취급해서 공공장소에서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껌을 씹으시죠
  13. Pacoly · · 공감 1
    공공화장실 세면대에서 발 씻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14. 비읍 ·
    저도 외국인분이 공감이 되는게 왠지 화장실 수돗물은 입안에 넣기가 그렇더라구요.
    /윤석열 탄핵
  15. crown ·
    우리는 하루 세번 양치를 어릴 때부터 교육 받았는데
    서양은 아닌가요?
  16. Peregrine ·
    @crown님 이거 다른 나라에선 한번에 2분 이상 하루에 2회 이상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17. choiky01 ·
    한국 남자 입장에서 솔직히 공중 화장실에서 누군가가 '뿌지직' 함에도 내가 양치를 할 수 있는 건, 중고생 때 남자끼리 남자반을 겪고 군대도 다녀와서 아닐까요? (군대의 경우 저는 90년대 군번인데 그 시절 논산 훈련소 화장실에서도 자유시간, 초코파이 등 나혼자 몰래 맛나게 먹던 문화가 있었습니다^^;)

    (여성의 경우, 역시 군대는 아닐지라도 여성반이라는 중고생 학창 문화를 겪었을 테니, 화장실에서 양치질이 가능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외국은 남자끼리 부대끼는 문화가 우리보다 훨씬 덜할테고, 군대도 모병제인데다가... 결정적으로 거기 화장실은 태초부터 더러운 곳이라... 심지어 유럽은 공중화장실 최소한의 관리를 위해 돈내고 들어갈 정도니까 ㅋㅋ (우리나라 처럼 화장실이 깨끗한 곳이 없죠. 과거 우리나라 화장실이 더럽던 시절엔 과연 공중화장실에서 양치가 가능했을까요? ㅎㅎ)

    결론은 화장실을 바라보는 관점과 문화적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우리는 화장실 양치문화가 가능하다 정도입니다.
  18. 느긋하게 · · 공감 1
    외국인이 어떻게 생각하던지간에 우리가 더 위생에 신경쓰니까 좋은거라고 봅니다. 그네들이 뭐라건간에 신경쓸 일이 아니죠.
  19. resmania ·
    전 오히려 배변보는 소리보다 양치하면서 칵칵 거리는 소리가 더 듣기 싫더라구요..
  20. Drone ·
    같이 쓰는 세면대에 침을 다 뱉어놓고 갔다라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21. Peregrine · · 공감 1
    가글가글 하고 퉤~ 하는 것 때문에 샤워 하는 것 마냥 개인 화장실에서 문잠그고 혼자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죠. 공공장소에서는 좀 금기시 되긴 합니다.
    문화가 다른거니 우리는 가서 좀 자제하면 되고, 그 들도 우리 생활 영역에 와서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 없긴 합니다.
  22. [휴면]ori9 ·
    화장실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양치가 괭장히 개인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들었어요. 신발 벗는 것 역시요. 가족이나 사귀는 사이만 가능.
  23. 잠잠시만요 ·
    같은회사 외국인들도 이제 따라서 양치 합니다..
    일부지만 ㅋ
  24. pasbd ·
    그것도 일리는 있는 지적인데

    한국의 평균적인 공중화장실이 다른 나라보다 깨끗한 편이죠. 갸들(미국/유럽) 화장실에서는 양치하라고 해도 못해요. 대부분 더러워서...
  25. 성원 ·
    요새 학교에는 양치하는곳이 따로 있더군요..
  26. 마크85 ·
    근데 저도 공중화장실 양치는 소개팅 전 아니면 안했어요.
    비위가 좀 약해서... 점심 양치는 가글로 대체...
  27. 최초제보자 ·
    우리나라는 양치때문에 껌이 점점 판매량 줄고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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