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겨울에 가습기 쓰시나요?

sltx ·

조회 11,610 · 공감 2 · 댓글 63

겨울에 습도가 낮아지니까 가습기를 많이 쓰죠. 모공에도 가습기 글이 올라오네요.

제습기가 생각보다 물을 많이 모으는 것처럼, 가습기도 생각보다 물을 많이 씁니다.


그런데 그 물이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일부는 환기되면서 수증기 형태로 외부로 나가겠지만, 대부분은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어딘가에서 결로되어 물로 되돌아가겠죠.

결로 = 곰팡이이구요.


그래서 저는 가습기를 쓰지 않습니다. 대신 난방을 덜 하고, 피부가 건조하면 로션을 바르구요.

댓글 63

  1. 킬라시 · · 공감 1
    호홉기는 어떻게하나요 가습해도 습도는 50%가 되지않고 결로는 단열문제인경우가 많습니다
  2. sltx ·
    @킬라시님 결로는 단열 문제가 맞죠. 만약 결로가 없을 만큼 단열이 잘 된다면 가습기가 물을 많이 먹지도 않을 거구요.
    겨울에 습도 40%쯤 되어도 호흡기 불편한 줄 잘 모르겠습니다.
  3. PlanB ·
    아이있는집에서는 필수죠.
    적정 온습도 유지는 아이뿐만 아니라 성인한테도 중요합니다
  4. 부산사람은부산우유 · · 공감 1
    결로는 단열 문제가 더 큽니다.
  5. CH.CGV ·
    빨래 건조는 건조기로 하시나요 밖에서 하시나요?
  6. sltx ·
    @CH.CGV님 추울 때는 실내에서, 춥지 않을 때는 베란다에서 합니다.
  7. kazeyo ·
    건조하면 감기걸려용 호흡기통해서 전파되기 쉽게 되영
  8. 멋진상우 · · 공감 2
    가습기랑 결로랑은 큰 상관이 없죠. 결로는 단열이 안되어서 발생하는거죠.
    지금 집은 단열이 나름 잘 되어 있어서 벽면에 곰팡이가 없는데요. 가습기는 매년 가을~봄까지 5개월 정도 틀어둡니다.
    집안 습도는 40~50%를 유지하고요. 결로 없어요.
  9. sltx ·
    @멋진상우님 결로는 습도와 단열이 다 영향을 미칩니다.
    윗 댓글에도 썼지만 단열이 진짜 잘 된다면 가습기도 그다지 필요 없을 겁니다.
  10. 멋진상우 ·
    @sltx님 단열잘되는 집이라도 외풍 들어오는 집 있고 집을 반도체 공장처럼 밀폐할수도 없으니 외풍은 무조건 들어오죠. 무었보다도 외풍 안들어오면 사람이 질식하겠죠. 그러면 건조해집니다. 단열과 외풍은 또 다른 이야기라서요.
  11. 시월애봄 ·
    밤에 틀고 낮에만 환기 잘해도 안생겨요..
  12. sltx ·
    @시월애봄님 결로는 밤(새벽)에 가장 잘 생기죠. 온도차가 크니까요.
  13. 시월애봄 · · 공감 1
    그리고 본인 혼자인지 모르겠지만 애들 있는 집에서 건조하면 감기 걸리고 낫지도 않아요.
  14. sltx ·
    @시월애봄님 아기가 있으면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15. YGee ·
    환기 안하시고 사시나요??
  16. sltx ·
    @YGee님 환기 합니다. 그런데 결로 측면에서 보자면 환기하는 것은 난방과 가습을 덜하는 것과 똑같은 얘기입니다.
  17. YGee ·
    sltx님// 건강적 측면에서 이야기하는겁니다. 기밀성이 높으면 실내 공기질이 급격하게 나빠집니다.

    기밀이 좋은데 결로가 발생한다 하면 그건 건축 잘 못 된거고요..
  18. 메이븐 · · 공감 1
    방에 환기 없이 과도하게 가습을 하면 모를까 살면서 결로 곰팡이는 한번도 경험 안해봤네요~
    /Vollago
  19. 커레히 ·
    빨래를 널어놓습니다
    보기는 좀 안좋 ㅠ
  20. sltx ·
    @okbari님 어디가 틀렸는지요? 가습해서 공기중으로 나간 물은 어디로 간다고 생각하세요?
  21. YGee ·
    sltx님// 자연스런 대류로외부로 빠져나가지요.., 주택은 완전 밀폐가 아닙니다.
  22. acnen ·
    단열 잘된다고 습도 유지 잘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겨울에 환기하면 20%대까지 떨어지는데요. 한참 환기 안하면 40프로 유지하긴 하더군요.
  23. 똥싸지마어그로야 · · 공감 1
    가습해서 공기중에 나간물은 공기에 녹아있습니다 단열제대로 안한집은 가습안해도 결로생기고 단열만 제대로 되도 가습하고 결로는 먼얘기가 됩니다
  24. sltx ·
    @똥싸지마어그로야님 단열 잘 되면 가습기가 필요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쓴다고 해도 물을 별로 먹지 않겠죠.
  25. 똥싸지마어그로야 ·
    @sltx님 단열이 잘된다고 습도가 오르지 않습니다
  26. sltx ·
    @똥싸지마어그로야님 단열이 잘되면 습도가 유지가 잘 됩니다. 결로로 공기 중 수분이 없어지지 않으니까요.
  27. theo · · 공감 8
    집은 밀폐용기나 잠수함이 아니라서 창문 문 꼭꼭 닫아 놓으셔도 어느 정도 환기가 계속 됩니다. 안그러면 산소가 자꾸 없어져서 사람이 안에서 살 수 없겠죠
    시간당 수십% 이상의 신선한 공기가 교환되는 정도의 환기량 확보는 건축 설계의 기본이고요. 공동주택(아파트)면 법적으로 최소 환기량을 정해 놓아서 별도의 통풍장치를 달거나 환기구가 달린 창호를 써서라도 일정 수준 이상을 확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가습을 하셔도 신선한 공기와 계속 교환됩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 하셨듯 구석진 곳의 곰팡이는 결로의 문제이지 실내 습도의 문제라고 보기 힘들고요. 집에서는 취사도 하고 샤워도 하고, 사람도 호흡하면 습기를 계속 내뱉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습도가 항상 있고, 단열 문제가 있으면 가습 여부와 관계없이 물은 맺힙니다. 습한 여름철에 유리잔 표면에는 금방 물이 맺히지만, 두꺼운 보냉 텀블러 표면에는 잘 안맺히는 것과 비슷하죠.

    실내 습도 80%~90%의 장마철도 견디는 요즘 집이 겨울철 실내 습도가 조금 높였다고 곰팡이가 금방 생기고 그러지 않고요. 지금이 중세시대도 아니고 인간이 살기에 쾌적한 습도로 너무나 쉽게 조절할 수 있는데 굳이 안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겨울철 실온 수준에서는 적정한 가습으로 체감하는 온도가 1~3도 정도 올라가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라도 가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28. thejp ·
    @theo님
    집은 밀폐용기나 잠수함이 아니라서...
    바로 이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29. sltx ·
    @theo님 말씀하신 것처럼 가습기가 없어도 집 안에서 증발하는 물이 꽤 많죠.
    그래서 가습기를 쓴다면 어딘가에서 결로가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30. theo · · 공감 1
    @sltx님 어지간히 가습기를 쓰셔도 장마철 습도 근처도 가기 힘듭니다.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을 수준으로 습도를 올리면 사람도 쾌적하지 않습니다.
  31. 멋진상우 ·
    @sltx님 님 집이 이상한거에요. 잘 지어진 집은 가습기 튼다고 결로 안생깁니다. 40%습도로 결로 생기면 여름에는요? 이상한 주장을 참신하게 하시네요.
  32. sltx ·
    @theo님 가습기 쓰는데 습도가 많이 높아지지 않는 것은 어딘가에서 공기중 물이 없어지는 것인데, 환기를 엄청 많이 하지 않는다면 주범은 결로이죠.
  33. sltx ·
    @멋진상우님 저는 가습기 없어도 40% 정도 습도 유지되던데요. ^^
    그리고 여름은 밖이 춥지 않으니 습도가 높아도 결로가 덜 생기죠.
  34. theo ·
    @sltx님 집이라는게 창문열고 그러시지 않고 가만히 문닫고 있어도 환기가 된다니까요; 이해를 못하신 것 같습니다.
  35. sltx ·
    @theo님 자연스럽게 환기되는 공기 양이 그렇게 많을까요? 제 생각은 집 안에서 자연적으로 공급되는 수분으로 커버될 정도일 것 같습니다.
  36. theo ·
    @sltx님 실내 습도 발생요인과 발생량에 대해 데이터도 많고 연구도 많습니다. 공학적으론 그냥 딱딱 얼마 얼마 계산이 나옵니다. 집 크기나 환기량은 제각각이니 습도가 부족하면 가습 하시면 되고 커버되면 안하시면 됩니다.
    자연스럽게 환기가 안되면 co2가 누적되서 금방 머리가 아프실테니 더 자주 강제 환기를 하셔야 겠지요? 그러면 습도는 더 자주 날아가겠네요?
  37. sltx ·
    @theo님 하루에 2~3번은 환기합니다. 습도는 가습 안해도 40% 정도 됩니다.
  38. theo · · 공감 2
    @sltx님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집안에서 자연 발생하는 습도가 도망가지 않는다 -> 틀렸습니다. 일반적으로 특별히 환기 활동(?)을 안하셔도 자연적으로 교환되는 공기 양이 실내 습도를 떨어트리기에 충분합니다.
    가습기로 공급된 습기가 어딘가 결로가 되기 때문에 습도가 떨어질 것이다 -> 틀렸습니다. 결로라는게 생기기 직전까지 발생량%의 개념이 아니라 노점이라는 정확한 경계 지점이 있는 on/off개념입니다. 단열이 잘 된 집이면 결로가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
  39. sltx ·
    @theo님
    실내 온도가 높지 않다면 환기되는 만큼 수분이 줄지만 집 안에서 자연적으로 기화되는 수분으로 커버된다는 것이 제 얘기입니다.
    가습기로 계속 수분을 공급하는데 습도가 낮다면 어딘가에서 공기 중 수분이 없어진다는 거죠. 가능성은 환기와 결로 둘 뿐입니다. 환기를 엄청나게 많이 하지 않는 이상 결로가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40. theo · · 공감 1
    @sltx님 모든 건축물은 실내외 온도차 풍압 등 다양한 원인으로 창문 틈새 등으로 자연히 환기가 됩니다. 얼마나 되는지 계산도 됩니다! 원인은 결로가 아니라 자연환기량입니다. 끝!
  41. 훼브릿즈 ·
    @sltx님 댓글단 분들은 쓰는 용어만 봐도 최소 관련직종자분들이 설계개념 포함해 팩트로 설명하는데, 뇌피셜로 계속 주장하시니 보기에 굉장히 답답해보입니다.
  42. 국물떡볶이 ·
    습도 30%인 방에서 하룻밤 자니까 바로 코피나던데 습도가 어느정도는 필요하지 않나요 가습기 돌린다고 습도가 바로 8,90% 되는것도 아니고 적당히 조절하면 되니..
  43. sltx ·
    @국물떡볶이님 습도가 왜 30%일까요? 어딘가에서 결로가 일어나서 공기 중 수분이 없어지기 때문이죠.
  44. 국물떡볶이 ·
    @sltx님 지금 저희동네 바깥 습도가 34%라고 나오네요.. 환기 시키면 방 습도가 이렇게 되더라구요
  45. sltx ·
    @국물떡볶이님 계속 창문 열고 있는 게 아니잖아요. 환기 후에 창문 닫고 있으면 습도 올라갑니다.
  46. thejp ·
    @sltx님
    창문 닫고 있으면 가습기 없어도 습도 올라가나요?
  47. sltx ·
    @반곡백수님 집 안에 싱크대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벽지나 집 안에 있는 물건들도 다 수분을 함유하고 있죠. 그래서 습도가 올라갑니다.
  48. thejp ·
    @sltx님
    그러면 창문 잘 닫으면 가습 되서
    굳이 가습기를 살 필요가 없는거네요?
  49. sltx ·
    @반곡백수님 제 얘기가 그 얘긴데요.
    난방을 많이 하지 않으면 굳이 가습기가 필요없다는 거죠.
  50. thejp ·
    @sltx님
    굳이 필요 없는 가습기를 사람들이 사니
    그럴 필요 없다는 걸 알려주신다고 글을 올려 주셨군요.
  51. thejp · · 공감 1
    가습기 3대로 열심히 가습 중입니다.
    결로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52. 우아한호랑이 · · 공감 3
    이해가 안가는 주장이네요.
  53. 절자제 ·
    환기 안하면 이산화탄소 농도 올라가고 라돈이나 유해가스가 있으면 농도 같이 올라가죠
  54. sltx ·
    @절자제님 환기해야죠.
  55. 핫케이백곰 ·
    일반 주택의 경우 기밀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결로가 안 생기더라도 외부공기의 유입으로 습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외기 30%와 실내30%는 온도조건이 달라서 외기가 갖고 있는 물의 양은 현저히 적기 때문에 적은 량의 외기 유입으로도 큰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샤워를 하루애 열번씩 하시면 몰라도 결로가 없어도 실내 습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Vollago
  56. 사장님 ·
    40프로 정도면 가습기 없어도 되는데 요즘같은 계절에는 환기하면 떨어지고 안올라갑니다
    집안에서 자연히 증발하는 수분으로 가습이 되려면 집이 굉장히 작아야 할거에요
    아니면 신축은 최소 몇년간 콘크리트에 포함된 수분때문에 습도가 높기도 합니다
    집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가습기 필요없다고 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57. 공모공모 ·
    집에 어디 누수 있으신거 아닌가요?
  58. frez ·
    답정너신듯한데 단열이랑 습도랑 별로 상관없습니다. 저희집 단열 잘되지만 건조해서 가습기 틀고 결로도 없어요.
  59. aj9293 ·
    위에 수많은 사람들이 습도랑 결로랑 큰 상관없다는데, 계속 가습기에서 발생한 물이 집 안 어딘가에 결로로 맺히고 있다고 굳게 믿고 계시네요. 그냥 본인 믿는대로 가습기 안틀고 사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60. sltx ·
    @lightning17님 습도랑 결로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설명해도 소용없을 것 같네요.
  61. theo ·
    @sltx님 요즘 집이 워낙에 기밀성이 좋고 별도 환기 장치로 환기를 보완하게 되어 있는 등, 충분히 착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습도와 결로가 물론 상관 있습니다만, 원인과 결과의 연결을 잘못 하셨다는 거지요.
    창문이나 문 틈새 뿐만아니라 석고보드도 합판도 콘크리트도 단열재도 다 미미하지만 수증기와 공기가 통과하여 바깥 공기와 실내 공기의 교환이 일어납니다.(대부분의 건축 재료들이 별도의 방수 처리를 안하면 물이 새죠)
    우리가 쉽게 감지할 수 없을 뿐이죠.
    원칙은 그걸 다 고려해서 제법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결로가 생기지 않도록 단열을 계산하여 집을 설계합니다. 사실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지역별로 어느 정도 성능의 단열재를 어느 정도 두께로 하면 문제 없다는 것은 다 실용적인 규칙으로 만들어 놓았고요.
    그래도 결로가 생기는 것은 시공 하자나 노후화, 적정 난방의 부족 등 여러 다른 원인 때문이지 가습기 가동 때문이 아닙니다.
    겨울철 실내 습도가 부족한 것은 결로 때문이 아니라 수증기가 습도가 낮은 바깥으로 끊임없이 빠져나가기 때문이고, 실내 온도가 높아 더 많은 수증기량이 공급되어야 상대습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2. kbyna ·
    중학교 교육과정에 포화수증기량이라고 있습니다 ㅠㅠ
  63. 애용 ·
    휘유 ㅋㅋ 꽉 막혔네요
    물론 상관이 없는 건 아닌데
    원인의 비중이 문제라는거죠.
    여름엔 곰팡이 때문에 사시겠습니까 거..
    그런데 본인이 뭐 그렇게 사신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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