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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했던 애플 AS 경험

slowhand · · 수정

조회 6,175 · 공감 2 · 댓글 2

애플스토어는 아니고 근처 공인AS센터였습니다.

배터리 게이트 때 배터리 교체하러 갔었죠.

보증기간은 남아 있었구요.

교체하러 들어갔던 아이폰을 직원이 다시 가지고 나오더니

액정에 미세한 크랙이 있어 교체 불가랍니다. 

배터리 교체 중 액정이 손상되면 책임질 수 없다는 이유였죠.

먼저 액정을 먼저 유상으로 교체해야 배터리를 교체해주겠다고 합니다.

아무리 봐도 크랙 같은 건 안 보여서 사진으로 라도 보여달라고 하니 다시 가지고 들어갑니다.

직원이 다시 가지고 나와서 하는 말이 기사님이 그건 안 된답니다. 

그래서 깨지든 말든 지랄말고 교체해달라고 했고 교체 후에도 멀쩡하게 잘썼습니다.

아이폰11프로 나올 때 skt 보상판매 신청했느데 검수결과 아무 이상 없이 매입처리 됐구요.

애플스토어 들어오면 좀 나아질까 싶었는데 다른 의미에서 엉망진창이네요.


반면 애플워치 코팅 벋겨짐 이슈나 맥북 스테인 이슈처럼 자기들 과실을 인정했을 때는 깔금하게 교체를 받았습니다.

이번 빅서 이슈도 뭔가 공식입장이 나올 것 같은데 해당 모델 보유하신 분들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

  1. 평택토박이 ·
    뭔가 내부에 애플코리아가 사용할수 있는 총 수리금액 상한선을 정하고 서비스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연말에 말고 봄 즈음에 가면 그냥 받아줄까 싶네요 ...
  2. slowhand ·
    @평택토박이님 센터별로 상한 같은 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가기 전에 평판도 알아보고 가야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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