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소위 중국 알바는 어느정도 심각한 수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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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모든 브랜드의 인터넷이나 미디어 대응하는 바이럴 팀이 무조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기부터 벤츠니 BMW니 기타 등등 모든 브랜드가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브랜드도 마찬가지구요.
몇몇 대형 유튜버에게도 광고일수도 있고, 초청일수도 있고, 시승차 제공일수도 있고 해서 회사의 영향력을 행사하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회사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구요. 그건 중국이던 현기던 독일이던 전부 마찬가지 같습니다.
다만 소위 모 유튜버부터 시작하는 기승전 중국 알바 타령을 보면 과연 그게 합당한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없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과연 중국이 전방위적인 공세를 통해 알바를 활용하여 소위 현까와 중국차 찬양으로 우리나라 대다수 사람들의 커뮤니티에서 인식을 바꿀 정도로 여론 조작 행사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아닌거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먼저 우리나라에서는 현기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사람들( 직원과 가족, 하청 등)을 포함하면 백만명쯤은 될겁니다.
중국 알바는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화력에서 저사람들을 눌러야합니다...
두번째로 노력 대비 이득이 얼마나 될까요...기본적으로 저는 바이럴은 정바이럴(이거 좋아요~ 사세요!) 이랑 부정바이럴(이거 나빠요! 사지 마세요!)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기본적으로 부정바이럴은 투입 대비 효과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A회사 제품을 안좋다고 욕해서 성공해봐야 그거에 넘어간 사람들이 자기 제품을 사는건 아니거든요... 중국 알바 역시 현기를 백날 까서 바이럴 성공한다고 한들 현기 안사는 사람들이 죄다 중국차 사는것도 아니고 독일이나 르쌍쉐나 이런 대안이 있기 때문에 남좋은 일만 시킬수도 있죠. 차라리 바이럴 마케팅을 한다면 현기를 까기보다 중국차를 찬양하는 마케팅을 하겠죠.
세번째로 우리나라가 중국 자동차에 위협이 될까요? BYD 올해 판매량이 2만대 넘었다곤 하나 중국 내수 시장에 비해서는 낮은 비중일테고 중국 내 현기 점유율은 0.2%대인데 중국 입장에서 한국이 큰 위협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중요 시장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을거라는 겁니다.
사실 저도 중국이 꼭 자동차 뿐 아니라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기 위해 댓글로 작업하는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국이 우리나라 선거에 개입하고 선관위를 해킹해서 결과를 뒤바꾼다고 하는 극우들의 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정도의 조작을 들키지 않고 한다? 그정도로 똑똑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자동차판도 마찬가지. 일부 중국차 글만 쓰고 찬양하는 사람이야 있죠. 저도 보이고...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을 조작할 정도로 중국 알바가 깊숙히 우리나라 자동차판에 개입한다?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중국 알바 타령으로 입막음 하려는게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25
다만 국내자동차 산업이 일본의 전자산업과 같은 모습을 보이며 중국에 밀리는게 불편한거죠 그러니 알바타령하는 수 밖에요
어디 유튜브 댓글 보고 화나신건지 모르겠지만, 여기선 쉐도우 복싱 보는 느낌입니다.
마찬가지로 현기 비판에도… 주주타령 알바타령
더군다나 자동차는 중국의 국가적 핵심사업이기도 하고 중국이 여태 국제사회와 통상관계에서 보여준 전적과 특수성까지 있으니 이를 흐린눈 하고 쳐다볼 수 밖에 없는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다만 현대의 최근의 모습 또한 스스로 비난과 화를 자초하는 모습도 있어 보이는데다 온라인 상에서 현대의 전적도...
적어도 굴당에서는 사실상 현대 홍보대사에 가까운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어 나름의 균형은 잡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렇다 하더라도,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현대를 비판한다고, 중국차에 긍정적인 얘기를 했거나 댓글을 썼다고 "중국 댓글부대", "군사조직화", "찔리시나보죠", "인해전술" 등과 같은 폭력적 표현을 해 대는건..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죠.
전 그런 주장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이런 논리적 글을 본다고 해도 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생각이 변할 확률은 10% 안쪽이라고 하더라고요. 편향은 엄청나게 강력합니다.
자동차 상품성이 좋으면 이미지 개선되고
판매 실적이 잘 나오는듯 해요
상품성이 좋아서
객관적 판매 실적이 워낙 잘나오고
자꾸 본인들 얘기가 안먹히니
자조적으로 비하하고 비아냥 거리다 한계가 와서
알바 핑계까지 가는거죠
기본적으로 내용에는 동의합니다.
모든 회사 모든 브랜드 모든 국가가 다 바이럴, 여론대응 돌리겠죠.
이런 상황에 알바들을 풀어봐야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
결이 비슷합니다
테슬라도 중국 생산분은 타면 안된다
아이폰도 중국에서 생산되니 안된다
등등..
굴당에서 정치얘기는 다들 안하시는 분위기인데
그냥 중국 만 들으면 레드존으로 오버런 하는 분들한테는
그냥 다 주적이 됩니다
….
독도는 우리땅! 이런다고 우리가 알바비 받고하는거 아니잖아여;;;
그런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거기란 그런곳이니깐여;;;
이건 아닌데 저건 있는것 같다 라고 생각하는거면 그냥 둘다 있다고 생각하는게 편하구요.
제 개인적으론
경험상 따져봤을 때 어디서든 알바는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내가 구분해서 맞출 능력도, 근거도, 거기에 공을 들일 이유가 없다.
따라서 그냥 사람(이용자)으로 본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기차보다 중국차 타야지"… 알고보니 中 댓글부대였다
없지는 않을겁니다
네이버에서 중국 의심 계정 50개가 2개월 만에
기사 댓글 3만개 이상 달 수준이면
무시할 규모가 아닌게 맞는거 같더군요
단일 계정인 네이버가 이정돈데
계정 100개는 만들 수 있고 실명인증도 아닌
유튜브는 어떨지 안봐도 비디오죠
보통은 가격적으로 사고싶은데 주변의 의식때문에 못사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인식들이 개선이되면 살까말까 하는사람도 사게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렇다고 한국시장이 그렇게 매력적이냐면 또 그건 아니구요
테슬라가 이상한거지 다른 수입차 브랜드 몇천대나 판다구요 한국시장에서
중국 댓글 부대들의 타겟은 중국인들 혐오 낮추기가 아니지요. 그들은 상대 나라 산업을 깍아 내리고 중국 산업을 치켜 세우는게 목적입니다. 그리고 정치쪽으로는 서로 싸우게 만들어 스스로 자멸하도록 분란 조장하는게 목적이죠. 이미 많이 걸렸지요. 전문가들의 분석도 다 나왔었구요. 지금도 유튜브, DC, 클리앙 등등 중국 댓글 부대 다 있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긍정적인 시각이 대체적으로 보기 좋기에 좋은 것은 좋다고 당당히 말하고,
안 좋은 부분도 가격이나 상황을 곁들여 말하는 것이 객관적로 공감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단점을 단편적이고 제한적인 시각으로 크게 부풀리면 진짜 알바같은 느낌이 들어 오히려 공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누굴 시켜서 댓글 작성하는 것도 예산이 드는 일이고,
그걸 한 커뮤니티에 상주시켜 24시간 돌리는 비용은 높을텐데,
그런 대리댓글 수준이 누군가를 설득시켜 구매까지 이르게할 비용효율은 낮을 것 같네요.
정말 설득력있는 글을 쓰거나 하나의 아이디로 신뢰있는 아바타를 유지하는 것도,
능력이 필요하고 구하기 어려울테고 비쌀테고 비용효율 뽑기 어려울테죠.
오히려 그런게 가능하다면 상주 아이디일 필요가 없고 커뮤니티성도 없는,
영상 댓글 같은 계연성이 떨어져도 일정 숫자와 좋아요로 상위 댓글을 점령할수 있는,
스팸 작업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실제 뻔한 자동형 광고 댓글은 이미 상위댓글에 대댓글 형식으로 붙는 것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요.
정말 비용효과있는 커뮤니티글 작성 운영이 가능하다면 유튜버 협찬광고보다 그쪽에 마케팅 예산이 더 갔을 것 같고요.
해외 탐사보도들을 봐도 적발되는 것은 검증과 도전이 있는 기존 커뮤니티 보다는,
X나 유튜브에 독립된 가짜 채널을 신설하고 가짜 뷰와 가짜 댓글로 트랩을 만들어 일반 뷰어가 오기를 노리는 것들인 것을 보면,
결국에는 비용과 퀄리티는 비례하고 대댓글에 답할수 있는 퀄리티는 대량 운영할 비용효율이 없고,
어설프게 달리는 뜨네기 댓글 정도가 현실이 아닐까 싶기는 하네요.
만약 정말 투입비용보다 매출유도효과가 조금이라도 더 나왔다면,
아마 우리가 보는 모든 글이나 댓글은 인간 인터랙션보다 더 많은 작업물로 뒤덮혔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