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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입장에서 트림에따라 디자인,부품 따로 하는게 이득이기 때문에 따로 만드는걸까요?

군자삽질 · · 수정

조회 3,497 · 공감 1 · 댓글 28

아반떼 인스퍼.jpg


이번에 나온 아반떼 후면 사진인데 등하나 바꿧는데 그냥 다른차 처럼 보입니다.

현대차 홈페이지에서도 모던트림 이미지는 제가 못찾는건지 찾을수가 없어서 구글링해서 겨우 찾아왔습니다.

공식 카달로그에서도 보이지않을만큼 인걸 굳이 따로 만들었는데 

비슷하진 않지만 제조업을 하는 곳에서 일하지만 따로 만들면 생산성이 그다지 좋지못한건 당연하다 싶은데

저렇게 따로 디자인도 새로하고 따로 부품도 만들고 부품이원화에 따른 비용이 더 크다고 보는데

그런 그런 이원화 비용을 떠나서 상위트림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일까요?

아니면 어차피 풀옵션할꺼니깐..?

하드웨어 다 넣어놓고 글레오를 뺀다던지 하는 이상한짓부터..

CN7이나 다른 모델은 외관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은것같은데 

다른 브랜드도 디자인 차등화는 주는데 저정도로 심한것같지는 않아보이는데..

유독 아반떼는 앞에 깜박이도 그렇고 꼭 이렇게 까지해야 할정도로 했어야했는지..

경쟁모델이 많은 셀토스도 가격은 올랐지만 그래도 소비자들이 해달라는건 다 해준듯싶은데

하브넣어달라니 넣어줘 8단자동넣어 달라니 넣어줘.. 

정말 경쟁이 없어서 인걸까요?



댓글 28

  1. 꾸꾸믹스 · · 공감 1
    업셀링을 위한 + 국가별 규정에 맞춘
    구성인거죠

    이득되려면 테슬라처럼 무식하게
    똑같은거만 백만개씩 찍어내면됩니다
    극단적인 원가절감이지요 ㅎㅎ

    그런 이유로 테슬라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고급감없다 싼티난다
  2. 아아아아니요 ·
    @꾸꾸믹스님 싼티까진 아닌데 다양성이 부족해서 아쉽긴 합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테슬라는 모델y 하나만 파는 자동차 회사나 다름없으니까요
  3. 군자삽질 ·
    @꾸꾸믹스님 대표적인게 색상값으로 받는 금액인데.. 아무래도 도장공정이 시간이 가장오래걸리고 변경작업이 오래걸린다고하니 그런게 아닌가싶고 다른부품은 몰라도 색상은 진짜 즉각적으로..알수있는 문제라 특히나 빨간색테슬라는 우와.ㅋㅋ 부자네? 하는 우스개가.ㅎㅎ
  4. 던진도넛 · · 공감 3
    기본적으로 고도의 수직계열화를 이루었거나 소수의 채널을 통해 부품을 공급받는 경우에는 공통화가 유리합니다. 대량생산에 따른 단가 낮추기가 가능하죠. 하지만 동일 계열의 부품을 다양한 협력업체에서 분산해 납품받는 경우에는 (가격협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일정 이상의 볼륨이 확보된다는 전제 하에 다변화가 유리한 경우도 많습니다. 저렴한 부품은 저티어 업체에 맡기고, 고급 부품은 고티어 업체에 맡김으로써 단가 통제를 하게 되면, 저티어 업체에 대한 단가를 후려쳐 총 원가를 줄일 수 있으면서, 동시에 공급선을 여럿 확보해 벤더들에 대한 최종조립자의 절대우위를 확보할 수 있죠. 이 경우는 모듈화만 잘 되게 설계하면 최종조립자 입장에서 꽤 이득이 됩니다.
  5. 군자삽질 ·
    @던진도넛님 현대정도면 고도의 수직계열화는 되어있을겁니다
    양산이전에는 디자인도 다르게하고 부품도 다르게 업체도 다르게 하는그런 일련의 작업들이 비용이 소요되는 부분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머리좋은분들이 어련히 알아서 했겠지만요
  6. shrike ·
    @던진도넛님 부품값은 줄어들지만 물류비, 조립비용은 올라가게 되죠.
    그리고 가면 갈수록 차값에서 부품값 보다는 물류비, 조립비용의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즉 총비용으로 환산한다면 테슬라의 방식이 명답입니다.
  7. 아아아아니요 ·
    @shrike님 테슬라는 다른 자동차 대기업처럼 다차종 판매회사가 아니라 사용가능한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판매량이 높아도 판매량에 성장 한계는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아직 그 한계에 도달한 것 같진 않고요
  8. 아침이좋아 ·
    저 부품의 경우는 단가차이가 좀 있어 보이긴 합니다.
    자세한건 부품이 현대 모비스 같은 부품파는 사이트에서 알수 있지 않을까요
  9. 군자삽질 ·
    @아침이좋아님 소매로 파는것과 공장으로 통으로 들어가는건 엄연히 차이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LED는 아무래도 통교체니깐.. ASS'Y형태일듯하구요
  10. 크로스경사 · · 공감 7
    전 그냥 기존 레거시 업체가 결코 포기하지 못하는 관습같은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기판 옵션으로 나누고, 화면 크기 두개로 나누고, 급 낮은 차라고 AP도 급 낮은거 쓰고, 그냥 평소 하던대로 구성한 결과라고 보거든요.
  11. 군자삽질 ·
    @크로스경사님 어느정도의 차이는 어디든 다하는데... 저건 외관에서 너무 다른차처럼 보이니요
  12. 주우 · · 공감 1
    우리나라에서는 개인소비자들은 깡통을 잘 안사지만 렌터카나 미국 수출품은 깡통 물량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굳이 안해도 될 급나누기 해주는거 같아요
    벤츠나 bmw도 독일 현지에선 led 대신 벌브전구 들어가는 깡통 판매량이 꽤 된다고 합니다
  13. 군자삽질 ·
    @주우님 하긴 미국에서는 최근까지도 벌브인건 자가정비를 위한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LED는 아무래도 통교체니깐 비싸기도하구요
  14. 새로운영감 ·
    기존 관습도 있고 주변 부품회사들과의 생태계도 있을거같고;;;; 여튼 꼭 현대 말고도 레거시들은 죄다 저러는거 보면;; 테슬라가 되긴 어려울거 같습니다.
  15. 군자삽질 ·
    @새로운영감님 테슬라라는 회사라서 가능한 시도가 아닌가합니다. 어떤 결정사항도 그냥 그분의 의중만 들어가면 바로 실행되는 그런것..
    국내회사든 해외자동차 회사던 뭐하나하려면 뭐 절차 수십단계를 거쳐야하니..
  16. sltx · · 공감 1
    일정 규모 이상이면 규모의 경제로 인한 이득이 적어지죠.
    예를 들어서 20만개까지는 비용 절감이 크지만, 40만개는 20만개 대비 그다지 비용이 줄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금형 하나로 20만개까지 생산이 가능하다든가, 변동비가 이미 원가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든가 등의 이유로요.)
  17. 군자삽질 ·
    @sltx님 어떤게 이득이다의 유불리는 현대차만 알겠지만 그냥 외관차이는 다른차라고 느낄만큼의 차이는 안두었으면했는데 이번 차이는 좀 크다고 느꼈습니다.
  18. 차찌리 ·
    개인적으로는 현대기아가 납품을 어디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현대기아는 대부분 자동차 부품을 죄다 찍어냅니다. 최근에는 전구도 모비스 마크 달고 나오더라고요 그러니까 저렇게 옵션질해서 옵션 값 뽑아내는게 더 이득이 되니까 저렇게 계속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예를들어서 테슬라는 납품업체 찾아서 하나만 찍는게 저렴하다면 현대기아는 만약에 자회사에서 납품이 된다면 두가지로 납품을 받고 조립할때만 신경쓰면 되니까 그런식으로 옵션값을 뽑아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19. 군자삽질 ·
    @차찌리님 판매량이 많은 차들은 복수의 공급사가 공급을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적당선에서 다르게 해야하는데 너무 차이가 크게 다르게 만들어서 좀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20. newicarus ·
    전구는 국가별 규제규정 때문에 벌브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반떼는 개발도상국도 들어가는 차종이다 보니
  21. 군자삽질 · · 공감 1
    @newicarus님 국제규정같은 따로 없고 미국같은 나라는 자가정비가 많으니 전구만 끼면되는 벌브는 넣는다고하네요 LED는 ASSY교체라
  22. 구름이여 · · 공감 1
    아반떼가 국내 판매 보다 해외 판매가 70%가까이 되는 차종이라서 국내 보다는 해외 다양한 형태 판매를 위한 것으로 이해 됩니다 아반떼 같은 경우 국내 7.9만대 판매 되었지만 생산은 25.9만대 입니다
    그러니
    해외 저가 트림·가격 민감 시장 대응하고
    한국 시장에서는 상위 트림 차별화 하는 것으로 볼수 있을 듯 합니다
  23. 군자삽질 ·
    @구름이여님 그런거라면 적당해 내장에서 했으면 하는건데 다른차종들도 외장에서 다른부분이 있는데 이번 아반떼건 좀 다른차로 느낄만큼 차이가 크다고 보여지니다 실물을 봐야겠지만 실물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을듯합니다.
  24. 팝카드있으세요 · · 공감 4
    아반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만 봐도 사이즈가 2가지인데 둘이 제조사가 다르다고 합니다.
    공급망 다변화측면에서 오히려 유리하다네요

    그리고 우리가 자국차가 현기차인 나라니까 그렇지 다른나라도 제조국에서는 깡통옵션과 풀옵션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스틸휠에 직물시트, 심지어 수동미션도 적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이미지를 위해서 외장옵션은 통일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영업측면에선 그게 아닌가보더라구요
  25. 군자삽질 ·
    @팝카드있으세요님 디스플레이 업계에 있습니다.
    같은 디스플레이라도 공급사는 달리 할수있습니다 사양을 똑같이해서 만들면 되거든요
    실제로 삼성에 들어가는것중에 S 시리즈나 예전의 노트시리즈 폴드시리즈는 삼D 쓰지만 저가형은 중국산쓰고 아이폰도 같은 디스플레이에 LG랑 삼성이랑 다쓰지요..OLED는 삼성이 좀 더 비중이 높은것같구요
    전 내장은 좀 다르더라도 밖에서보면 모르니 그렇다 치더라도 외장부품은 저정도로하면 너무 티가 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또 양아치짓하네라는 생각이..
    적당히 달라야하는데 완전히 다른처 처럼 보여서요
  26. 팝카드있으세요 ·
    @군자삽질님 저도 외장 저렇게 하는건 좀 맘에 안듭니다
    공급사 얘기는 제가 한게 아니라 현기 직원이 한걸 유튜버가 전한거라...

    차라리 중국메이커처럼 내장부품 돌려쓰기를 하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가끔 합니다
    휴대폰 무선충전부터 센터콘솔의 냉장고까지 여러 제조사가 여러 차종에 돌려쓰던데
  27. 방송부서 ·
    이렇게 섬세하게 만들어 차량을 판매를 하니,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시장 점유율 0% 수준인데도, 세계 곳곳 고루게 판매를 해주니 세계 판매량 3위를 찍는 비결같습니다.

    그리고 현지 구매자들도 차량이나 옵션에 만족하여 나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차값도 잘 받으니 세계 영업 이익 2위를 찍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차량 판매할때 마진을 이미 충분히 땡겨 놨기에 추후 부품비나 정비료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차량 관리에 부담이 없고, 부품 공유도 매우 활발하니 중고차 거래도 흔해서,
    현시대 자동차 제조사 트랜드와 정반대의 길을 걷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현기차는 대략 30년 넘께 어딘가에서는 걸래짝 수준으로 열심히 굴리다 스크랩이 되는 길을 흔히 걸을 듯 합니다
  28. 명랑히어로 ·
    비용이 5가 늘어나도 저 옵션값으로 10을 받으면 남는거니까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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