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이야기

공도 운전 열받는 순서..

유니꾸 ·

조회 3,809 · 공감 8 · 댓글 40

최근 운전하다가 열받았던 케이스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ㅎㅎㅎㅎ


1. 새치기

- 남들 다 줄 서서 기다리는것 뻔히 알면서 좌회전이나 직진이나 빈곳으로 끝까지 가서 끝에가서 새치기하고 가는 악당들..


2.길막러

- 직진차로 천천히 30키로 안팎으로 앞에 차 하나도 없는데 천천히 기어가서 직진 신호걸려 못 가게 하고 자신은 좌회전으로 도망.. 


3.꿩 대가리

- 사거리 직전 골목길에서 튀어나와서 3개 차선 가로 질러 좌회전 밀린 차들 사이에 머리 박고 자기 엉덩이가 다른 직진 차량들 막거나 말거나 버티는 꿩들


3.오해입니다.

- 우회전 깜빡이를 골목길 직전에 켜길래 우회전하는 줄 알고 추월하려는데, 그 골목길 아니고 그 다음 골목길도 아니고 그러다가 깜빡이 끄고 직진하는 그놈놈..


4. 다 같이 섭시다.

- 가장 끝 차선에서 가다가 갑자기 앞차가 멈춤. 안감. 응? 왜 안가지 핸드폰보나? 빵빵..  그 자리에서 비상등 켜주심. -_-


5. 앞만보고 달려 할배

- 앞에 한 세대 분량쯤 떼고 천천히 가다가 앞 차 다 다 다 끼워주다가 결국 사거리 신호에서 자신도 노란불되어 서야하는데 유유히 빨간불까지 즐기며 신호위반하고 들이받을라믄 들이받아라 유유히 건너감



쓰다보니 더 많이 생각나는데, 뭐 대충 곰씹어봐야 스트레스받으니 줄여봅니다. ^^




댓글 40

  1. 지크키르히 ·
    1. 택시
    2. 대형 화물차

    운전 하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얘네 둘이 그냥 빌런들입니다. 말 그대로 운전을 X 같이 하는...
  2. 명랑히어로 · · 공감 4
    @지크키르히님 + 3. 기업출퇴근버스
  3. 끌]나옹이[량 · · 공감 1
    지크키르히님// 오르막길에서 추월하는 대형 화물차…ㅠㅠ
  4. 퇴사할까? ·
    @지크키르히님 저는 요즘 다 떠나서 기업 통근버스가 1순위 입니다. 막무가내에요. 오히려 트럭은 시야의 제한 등등 여러가지를 감안한다고 치고요. 통근버스는 노답.... 오히려 트럭이나 택시가 선녀처럼 보입니다. 물리적으로 제한되는건 빼고요.
  5. 지크키르히 ·
    @퇴사할까?님 통근버스 만날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그렇군요.
  6. 지크키르히 ·
    @끌]나옹이[량님 걔네는 양보 1도 없고 들이밀기는 택시급으로 막무가내입니다 ㅋㅋ
  7. 에릭핑거 ·
    @퇴사할까?님 아오~~~ 진짜 절대 공감입니다.
    추가하자면 출근하는 직원들을 태우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은 합니다만
    대로변 하위차로에 공회전 상태에서 20분이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문제지만.. 더 문제인 것은 우회전이나 유턴 하는 쪽 부근에 커다란 버스가 주정차 하고 있으면 진짜 진짜 불편하거든요
  8. viatoris · · 공감 1
    @명랑히어로님
    통근버스를 관광버스를 대여해서 하는 경우.
    보통 두 탕을 위해서 신호위반까지 해가면서.. 막무가내로 운전 하더군요..;;; 타고 있는 사람은 뭔 죄인지..
  9. 명랑히어로 ·
    @viatoris님 아침에 출근버스로 돌리고, 중간에 전세버스 돌고, 저녁에 퇴근버스로 돌리더라구요.
    그래서 중간 전세버스가 늦어지면 퇴근버스도 늦어지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죠;;;
  10. Merola ·
    @명랑히어로님 퇴근시간 통근버스 많이 만나는데
    출구 빠지는 4차선에 차가 70-80대 서서 기다리는데
    유유히 출구 직전까지 가서 안 끼워주면 3차선 차 다 못 가~ 하면서 머리 밀어넣는 차들 5-6대 항상 만납니다.
  11. 프레기온 · · 공감 1
    글만 읽어도 화가 부글부글...ㅠㅠ
    사회화가 안된 인간들이 참 많습니다....개판이에요
  12. 방송부서 ·
    1번은 현지 교통상황을 잘 몰라 그럴수도 있기에 좀 이해가 됩니다.

    제가 퇴근시 호남 고속도로 마지막 진입 IC -> 경부고속도로 분기를 거쳐 대전 IC를 자주 이용합니다.
    여기 분기점이 어쩔때는 널널할 때가 있고 어떨때는 극심한 정체가 생길때가 있는데 거의 정체가 되는 금요일 저녁 빼고는 매우 랜덤입니다.-_-

    아랫지방에서 올라오는 운전자분들이 분위기를 잘 몰라서 3차선으로 일찍 안 갈아타서 어쩔수 없이 끼는 부분은 좀 이해가 됩니다.

    저도 서울에 갈때는 이런것을 방지하고자 한참 전부터 차선을 슬금 슬금 갈아 타며 미연에 방지할려고 분위기 파악하며 최대한 민폐를 안 줄려고 노력을 합니다.

    양보가 보편적이라 껴어 드는데 크게 어렵지 않아 소프트하게 운전을 하는 대전광역시와 달리,
    서울에서는 확실한 의지를 갖고 필요할때는 과감히 잘 끼어 들긴 하지만 이런 상황을 안 만들려고 최대한 눈치껏 차선을 미리 탈려고 신경을 씁니다.

    그리고 회원님 글 모두 동감됩니다.
  13. 유니꾸 · · 공감 2
    @방송부서님 네 길을 잘 모르시는분들의 경우는 천천히 직진하면서 깜빡이 키고 눈치보면서 슬금 슬금 가시기에 구분이 좀 됩니다. 이런 경우 뭐 어쩔수없겠구나 하죠. 근데 제 이야기는 아주 그냥 쌩쌩 달려서 가서 끼는 사람들이 이야깁니다.ㅎㅎ
  14. 방송부서 ·
    @유니꾸님
    맞아요.
    일부러 앞으로 가서 낄려면 저는 양심이 찔려 그냥 빙 돌아서 다른 길로 갑니다.
  15. Merola · · 공감 1
    @유니꾸님 멀리서부터 눈치 보면서 깜빡이 켜고 오면.. 몰랐나 보다 하고 끼워주는데
    과속으로 달리다가 빈자리 보이면 머리 넣으면서 깜빡이 1번 깜빡!! 짜증납니다.
  16. 축꾸공 · · 공감 1
    @방송부서님
    잘 몰라서 실수했으면 피해를 본인이 떠안아야지, 자기는 손해 안보고 남한테 피해를 준다는 생각 자체가 참 괘씸해요.
  17. 솔로맥 · · 공감 1
    @방송부서님 옛날에 지역번호 시절 서울에서 제주번호판이 주저하거나 끼어들면 모두 합심해서 잘 양보했어요. 제주차가 먼 서울까지 올라왔네 하고
  18. DrifterNHS · · 공감 2
    저는 차로변경이 아님에도 차로를 넘나드는 사람들요..
    회사버스 끌고 가는데 멀리서 봐도 슬쩍슬쩍 흔들립니다. 뭔가 쎄해서 얼른 넘어가는데 아니나 다를까 차로를 밟고 넘어오기 시작합니다. 클락션으로 빵 하니까 제 자리로 돌아갑니다. 그걸 어제 하루에만 4번 겪었습니다.
    +폰 보거나 딴짓하느라 도로 흐름 깨트리는 차들도..
  19. 닉콜라이 · · 공감 4
    요즘 택시랑 버스에 이어서 대형 suv들도 빌런많더군요
    특히 카니발이랑 펠리세이드..
    깜빡이 안키고 걍 덩치밀고 끼어들어오더라구요.
    클락션 울리고 보면 꼭 여사님들...하아ㅜㅜ
  20. 지크키르히 ·
    @닉콜라이님 대형 SUV도 공감요. 사고나면 안 다친다고 운전 험하게 하는지...
  21. 국방타마마 ·
    좌회전 포켓에 있던차가 1차로로 슬슬 나오더니 그대로 멈춰버리더군요(뭐 고의는 아닐테고 1차로도 좌회전되는 줄 알았겠죠) 급제동후 미친듯 클락션을 울렸습니다. 제 뒤에 차들은 점점 절 늦게 볼꺼고 계속 이러고 있음 추돌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무서웠던 몇초가 지나고 출발후 다음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는데 옆 차선에서 같이 돌던차가 차선을 넘어와서 또 놀랐어요. 순간 내가 무슨 죄를 지었나 싶더군여 -_-
  22. 리릿 · · 공감 1
    저에게 가장 싫은 유형 하나만 꼽으라면, 와서 쳐 박는 차요.
    졸다가 핸드폰보거나... 해서 신호대기 중인 저를 와서 쳐 박는 차가 제일 싫습니다...
  23. 푸른비수 · · 공감 1
    전 자기 편하려고 다른 운전자의 예측범위를 벗어나는 차들이 불편합니다.

    예를 들면,
    정지 신호 받아 2차로에 서 있는데, 3차로에 있던 택시가 제 차 앞으로 유턴을 한다던가.
    ('넌 어차피 서 있어야 하고 내가 지나가서 피해 입는 거 없는데 뭐.'...아마 이런 생각일 가능성이 높겠죠.)
    일방통행 무시하고 들어와서 양보를 강요한다던가.
    ('네가 뒤로 살짝만 비켜주면 되지, 난 한참 돌아가야 한다고.'...아마 이런 생각일 가능성이 높겠죠.)
    진입로 혹은 우회전 직전에 우측 방향지시등 켜고 계속 정차해 있다던가.
    (비상 깜박이라도 켜고 있으면 그 전에 피해가기라도 할텐데, 우측으로 빠질 줄 알고 한참을 기다려도 움직이질 않죠.
    이건 무슨 마음인지도 모르겠어요.)
  24. 쿠오오 · · 공감 1
    차선 변경하려고 깜빡이 켰더니 뒤에서 풀악셀 밟아가지고 못끼어들게 막고서, 정작 지는 내 차선 내 앞에 끼어들때요...
  25. 카이엔s ·
    몇년전 부터 느끼는건데요
    간선도로에서 혼자 흐름 못맞추고, 앞차랑 간격유지도 못하고 혼자 튈 정도로 이상하게 느리게 가는차가
    신기하게 또 끼어들기는 기가막히게 합니다? 이거 진짜 너무 신기해요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타고 가다보면 3645일 줄서있는 구간이 있는데
    1. 강변북로 구리방향에서 한남대교 건너는 4차선 대기줄
    2. 강변북로 구리방향에서 마포대교 이후 마포진입과 그 이후에 원효로 빠지는 길
    3. 올림픽대로 잠실방면 동작대교 부근 이수ic빠지는곳
    4. 올림픽대로 잠실방면 노량진수산시장 여의상류ic(와 하류 ic)
    5. 올림픽대로 잠실방면 반포ic 빠지는곳

    진짜 70 정속이 가능한 왠일로 좀 흐름이 좋넹? 하는 상황에서 55~60으로 밍기적 거리고가다가
    귀신같이 저 1~5번 구간에서 중간에 끼어드는데, 이게 슉 하고 끼어드는거도 아닙니다
    3차선 혹은 2차선 흐름 다 박살내면서 뒤에 오는 차들 싹다 급정거 시키고 밍기적밍기적 줄서있는 차로로 들어갑니다
    무슨 차선 하나 들어가는데 10초는 걸리는거 같아요....
    따라가다보면 진짜 뒤통수 한대씩 후려치고 싶은데 ㅜㅜ
  26. 브루잉 · · 공감 1
    지금 현재 제일 짜증나는 인간들...

    앞에 차도 없는데 휴대폰 보느라 직진도 제대로 못하는 차들, 오토바이들.....

    진짜 콱 박아버리고 싶음....
  27. 지크키르히 ·
    @브루잉님 운전하면서 휴대폰 보는 건 법으로 금지해야...
  28. 5년은짧아요 ·
    @지크키르히님 휴대폰은 물론이며, 네비 조차도 운전 중 조작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고... 영상도 물론 안됩니다. 헌데 운전 중에도 휴대폰 조작하는 사람이 많긴 합니다. 특히, 혼자 탑승했는데 신호등 걸려있으면 거진 100퍼 휴대폰 보는 것 같습니다.
  29. 1657 · · 공감 1
    뭐 운전하면서 열받는 일들 많지만 저는 삼거리에서 직진차 지나가는거 기다리는데 갑자기 깜빡이도 없이 우회전하는게 그렇게 못참겠더라구요
    다른 것 보다 이 케이스가 가장 큰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아마 다른건 대부분 어떻게든 신고가 가능한데 이건 신고할 방법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ㅋㅋ
  30. 유니꾸 ·
    @1657님 속은 기분이죠 ㅋㅋㅋ 아오..
  31. 구름이여 · · 공감 2
    3번은 매일 경험 합니다. 특히 아파트 단지 몰려 있는 방향의 도로에서 좌회전 해서 들어가야 한다면
    무조건 있습니다. 그냥 교차로 한번 더 가서 유턴해 오면 될 것인데 굳이 머리 밀고 다른 차 못가게 하는 것 보면
    머리가 있나 싶더군요
  32. 고서적 ·
    와 아침에 2번 당했는데 너무 공감됩니다.
    가뜩이나 선팅 진해서 앞차 상황은 하나도 안보이고 세월아 네월아 도로 꽉막힌것 처럼 가길래 이상타 싶었는데 앞은 텅빈 활주로. 신호 끝날때쯤 본인은 우회전 휭 가버리고 전 4거리 한바퀴 더 기다렸네요. 아오
  33. 광륜 ·
    솔직히 2번부터 5번까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어줄 수 있습니다만.. 1번은 정말 짜증나고 용서가 안됩니다.
  34. travel-maker ·
    지선에서 본선으로 합류할때 2차선이 비어있어도 무조껀 대각선 질러 1차선으로 들어오는 차 고속도로에서도 자주 봐요
  35. develog ·
    - 합류구간에서 지퍼 합류 끼워주기 싫어서 이악물고 앞차랑 붙어가면서 정체만드는 차들..
    - 1,2차선 좌회전인데 유도선 무시하는 차들
    - 휴대폰 보면서 저속주행하는 오토바이들
    - 고속도로 1차선 정속주행
    - 고속도로 화물차들 차로 무시 (1톤차량, 픽업트럭, ...)
  36. sinaro ·
    2번이 제일 짜증나요.
  37. 포기ㄴㄴ해 ·
    딴건 이해 될떄도 있는데 1번은 오직 이기심 밖에 없어 제일 싫어합니다
  38. 배꼽잡아 ·
    그런거 다 나열하자면 손가락만 아플 뿐이죠. 그리고 여기다 써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신고를 하든지 잘못하고 있다는 걸 깨닫게 해 줘야죠.
  39. 만득93 ·
    제가 자주 겪는 케이스는 우회전도로가 별도로 있는 - 횡단보도가 섬으로 되어있는 - 교차로에서 우회전하고 속도내면서 본선에 합류하면 되는데 본선에 차가 안 다닐때까지 코너에서 기다리는 차량들이 있어요. 그러고는 황색 신호로 바뀌면서 지는 빠져나가고, 뒷 차는 보행신호에 걸려서 대기합니다. 환장할 노릇이죠...
  40. 페르셰포네 ·
    그냥 교통 법규 안 지키는 ㅅㄲ들이죠
    방향지시등 장식에 본인들 불법 행위 할떄 비상등은 잘켜는 인간들 총으로 쏘면 도로가 좀 좋아질듯요
    법규 위반 없는 새치기는 양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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