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의총 소식 보니 참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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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전당대회 때 있었던 신천지 의혹에 대해, 오늘 김민석 대표가 비공개 의총에서 먼저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 확실한 증거가 없었다며 상처 입은 분들께 고개 숙였고, 당에 부담을 준 게 미안했는지 울컥 눈물까지 보였다고 하네요.
사실 보통 정치인들은 잘못이 명백해도 오리발 내밀기 바쁜데, 자신이 제기한 의혹에 미흡함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인정하며 책임지는 모습은 참 진정성 있게 다가왔습니다.
지금 예산 정국도 걸려 있고 국정 운영을 전면 뒷받침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시점에 당 내부 갈등으로 힘 빼는 건 결코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본인 입지에 상처가 날 걸 알면서도 당의 통합과 국정 동력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총대를 메고 논란을 매듭지은 대승적 결단이라고 봅니다.
그런데도 일각에서는 사퇴론까지 들먹이며 계속 흔들려고 하네요. 의총에서도 대다수 의원들이 진정성을 받아들여 박수로 마무리한 사안인데, 여기서 더 나아가는 건 당을 분열시키는 내부 총질일 뿐입니다.
우리가 힘을 모아 세운 당대표이고 지도부입니다. 본인이 책임감 있게 바로잡았으니 이제는 우리 지지자들이 감싸주고 힘을 실어줄 때입니다. 그래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이 단일대오로 강력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댓글 34
누가 그런수를 두라고 한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니죠
딱 이게 떠오르더라구요
알았지?
이게 뭔..
과연 글쓴이와 내가 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인지,
같은 사건을 목격한 것인지 의심치 않을 수 없는 글이군요
이라고 하셨는데, 김민석 대표는 뭘로 책임을 진건가요? 달랑 사과로 책임을 질 수 있는 정도가 아닌 문제라고 보는데요.
그러므로 그 뒤에 말씀하신 진정성을 얘기할 상황이 아니고요.
이랬을줄 누가 알겠습니까?
구라로 당대표 된 사람을 왜 그리 실드를 치는지...
앞으로는 경선시에 거짓으로 공격하여 혹세무민하고
나중에
즙 한번 짜면 되겠네요.
단일대오를 가질려면 자칭 친명계라는 의원들 전부 자리에서 물러나고, 책임이 큰 의원들은 탈당을 해야 단일대오로가죠.
님 말씀대로 할려면 최소한 어제 신천지 삼자연합은 있다고한 김동아, 전용기, 김용만 그리고 박선원에 대한 징계절차를 밟아 중징계를 내려야 그래도 수습할 마음은 있구나. 정도를 생각하죠
면피용 사과과 뭔 대승적결단입니까? 대충 사과하고 입씻는거죠.
이런 큰 일을 저질러놓고서 눈물 한 방울로 덮고 넘어가려 하다니...
그럼 앞으로 민주당 대표 선거에서는 누구나 다 흑색모략선전 해놓고 나서 나중에 눈물 한방울로 다 면피할 수 있겠네요.
잘못을 저질렀으면 그에 따른 책임을 지면 됩니다. 지금 필요한 건 악어의 눈물 한방울이 아니라 대표직 사퇴와 정계 은퇴입니다.
잘못을, 그것도 의도적으로, 악의적으로 저지른 것에 대해 응분의 패널티가 부과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민주당에서는 모든 것이 허용되어야 합니다.
민주당에서 누구나 다 온갖 거짓을 늘어놓으며 상대를 비방한 다음 나중에 눈물 한방울로 사과하면 책임을 면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지금 김민석에게 강력한 패널티를 부과하지 않으면 민주당에 희망은 없어지는 겁니다.
김민석이 명픽이니까 그냥 대강 덮고 넘어갈까 걱정이네요. 아무리 봐도 이재명과 김민석은 민주당을 파멸시키기 위해 밀파된 국힘의 밀정같습니다.
범죄를 저질렀는데요
김민석한테는 뭐 이리 너그러우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