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조국혁신당과의 합당론, 냉정하게 리스크를 따져봐야 합니다.

위로킴 ·

조회 480 · 공감 2 · 댓글 7

우리가 현실을 냉정하게 봐야 합니다. 조국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이미 사법적 유죄 판결을 받았고, 국민적 공정 기준에 큰 상처를 남긴 인물입니다. 아무리 검찰 개혁의 뜻이 같다 해도, 대다수 중도층 눈에는 여전히 비판의 대상일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합리적 중도층까지 끌어안는 외연 확장이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입시 비리 프레임이 살아있는 세력과 섣불리 합당하면, 민주당 전체가 '내로남불' 프레임에 다시 갇히게 됩니다. 저들에게 공격 빌미만 주는 꼴입니다.


김민석 대표 등 현 지도부가 합당론에 선을 긋는 이유도 이런 역풍을 냉철하게 계산했기 때문입니다. 국민적 비판을 받는 리스크까지 우리가 떠안으며 당의 미래를 걸 수는 없습니다. 사안별 공조면 충분합니다.


지금은 민주당의 도덕성과 유능함으로 외연을 넓혀야 할 때입니다. 지도부의 실용적인 판단을 믿고 민주당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가야합니다. 

댓글 7

  1. 물쟁이 · · 공감 4
    합당론 저도 반대합니다. 전 사법리스크 + 낮은 지지율 + 무능 + 기득권 이미지를 가진 현재 민주당과 혁신당이 합당하면 그냥 망하는 길로 보여요.
    혁신당은 혁신당대로 사람들의 선택을 받고 민주당은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닐이 · · 공감 8
    리스크는 민주당입니다.
    조국혁신당이 굳이 합당할 필요는 없지요.
  3. 소망내음 · · 공감 1
    저는 무엇보다도 합당을 찬성하거나 바라는 측에서
    합당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반대하는 쪽이야 그냥 이대로 가는 걸 바라는 거니까 노력이라는 게 필요가 없구요.

    두 당이 합쳐지려면
    우선 정치적인 지향점과 노선도 조율해야하고,
    합당에 따른 위험부담도 줄여야 하고,
    정치공학적인 부분까지도 함께 살펴봐야 하는데,
    그런 노력은 일체 없이 추후 선거 표가 갈려서 다수당 유지도 힘들다는
    엄포만 늘어놓는게 답답합니다.
  4. POOHOLIC · · 공감 1
    3연벙이나 토지공개념이나 결국 둘 다 서울-수도권에서 쫓겨나는 신세일텐데 각개격파냐 공멸이냐의 웅장한 대결이죠.

    그래도 대한민국 3대 역린인 병역, 입시, 부동산 중 부동산 하나만 건드린게 낫다고 봅니다.
  5. 이라마 ·
    댓글 이미지
  6. 무밍님 · · 공감 1
    조국은 평택에서 3등하고 스스로 주제파악하고 당대표에서 물러났죠. 조국혁신당은 그저 홍철 없는 홍철팀 같은거에 불과합니다. 국민들은 입시비리 징역 2년 범죄자한테 정치생명을 주지 않죠.
  7. 키스미 ·
    조국의힘과 조석열은 이번 기회에 끊어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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