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제도는 서로에게 좋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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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전세 없는 세상이 부동산의 옳은 방향처럼 외치는 여론들이 너무많아져서 의아 했습니다.
전세자금대출과 월세 어느것이 금융비용이 싼지는 명확한데도요.
빌라촌 전세사기랑 사안이 엮이면서 이상하게 여론이 형성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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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전세 없는 세상이 부동산의 옳은 방향처럼 외치는 여론들이 너무많아져서 의아 했습니다.
전세자금대출과 월세 어느것이 금융비용이 싼지는 명확한데도요.
빌라촌 전세사기랑 사안이 엮이면서 이상하게 여론이 형성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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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좋던 나쁘던 이 제도내에서 사람들이 살아오고 있는데
천천히 보완책과 쿠션을 만들고 해가 지듯 천천히 일몰시켜야지 그냥 후라이팬 뒤집듯 휙 뒤집으니
사람들이 우수수 떨어지죠.
그게 왜 집주인 돈입니까. 세입자 돈이죠. 2년 채웠으면 집을 팔아서라도 돌려줘야죠. 다음사람 들어오면 받아가라 하는게 정상입니까.
그때 민주당 대통령이 전세제도좋다고 하연 전세 좋다는 여론형성됐을겁니다.
시장의 신뢰가 깨지고 문제가 드러났는데 시장 상황에 맞게 가는거죠.
예방하려고 자꾸 규제를 만드니...
좋아하는 사람이 없죠...
전세가 나쁜 계 아니라 전세를 나쁘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나쁜 거죠.
이상하게 전세사기 이후 월세가 참 비싸졌죠.
인플레이션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화폐의 가치는 순감하고 자산의 가치는 순증하는거죠
현행 전세제도는 집주인이 자산의 가치의 순증을 세입자가 도와주는 구조입니다
단순히 전세사기 때문에 전세라는 제도가 없어져야 되는게 아니에요
자산의 부동산 편중이 심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서 부의 격차가 벌어지게 만드는 제도가
서로에게 좋다는 생각을 가지시면 근시안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월세가 답인가요? 이상학적인 얘기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전세제도가 사라졌을 때 예상되는 월세가 뻔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우려하는 거지 사람들이 전세금이 레버리지로 작동하는 걸 몰라서 그렇게 얘기하는걸까요? 사람들이 몰라서 얘기하는 거 아닌데 가르치시려 하시는 거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신용등급 낮은 채권은 금리가 썌고
신용등급 높은 채권은 금리가 높고
채권도 못 갚으면 사기 아닙니까... 다들 그냥 당사치 들이죠.
국고채나 공채도 한국은행이나 제3국가에 에스크로 해주는 것도 아니고
부의 양극화는 부동산 자산의 편중과 주택가격 상승에서 비롯됩니다. 전세의 부작용을 지적하는 것과 전세를 없애는 것이 세입자에게 유리하다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늘어나는 대출과 유동성을 전세라는 이름으로 집에 더 집어넣는 행위죠.
집주인은 본인의 리스크를 전세 세입자에게 전가하고, 전세 세입자는 보험으로 국가에 전가하고.
전세대출이 국가 보증 없이 시행되면 크게 뭐라할 것은 없습니다. (집에 선순위 거는 건 은행이 판단)
물론, 국가 보증이 없어지는 순간 보증금 제한 + 이율이 엄청 올라갈 것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