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연기금 수백조 날린거 누가 책임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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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에만 182조 증발했습니다. 참고로 3분기까지가 182조고 지금상황 감안하면 이미 200-300조 단위 손실은 확정적일텐데 리밸런싱 유예를 넘어 국내비중 크게 높여서 국민연금 수백조 손실내게 만든 사람 책임 안집니까?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직접적인 연기금 손실관련 발언은 아니지만 ETF 관련해서는 “누군가 했겠죠”라고 하시던데 이게 이렇게 한마디 하고 넘어갈 간단한 일이었던가요?
자신들이 권력 안쥐고 있을때는 무슨 문제 터질때마다 대통령이 책임져라 하더니 자신들이 권력 쥐자마자 기준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음에 감탄중입니다
아 나도 내 맘대로 개입해서 국민들 노후자금 수백조 손실내도 그냥 한마디로 넘어가줄 수 있는 지지자들이 있으면 인생이 얼마나 편하고 재밌을까 싶네요
2030남자들은 이재명 안찍고서도 연금에 타격 입어서 못받을 확룰 더 올라가서 피꺼솟인데 4050세대들은 이재명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수백조 연금 날려먹었어도 본인들은 연금 타먹을 수 있을거같아 분노가 안치미시나봐요
지구 반대편에서 프랑스 중년들은 어차피 연금 달달하게 받는중이라 시위는 남의 일이고 거리에서 춤추는 모습이 화제였는데 한국도 별다를게 없지않나 싶어요
댓글 38
어차피 대화 나눠봐야 연기금 반토막내도 장이 안좋아서 당연한데? 귀결될테니 대화 더 안해도 되겠네요
포지션 노출이나 주가 급락 방어 기능을 놓친데 대해선 충분히 비판해야 합니다만 그런식으로 어차피 실현도 안됐을 수익 가지고 비교하는게 의미 없다는 겁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만나서 코스피가 몇배가 올랐는데 돈을 못버는게 이상한거지. 그 상황에 개입해서 주식시장 개판만들고 연기금 수익실현도 막고 급락장에 매도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만들어서 손실 엄청 커진거 지적해도 ‘결국 벌었는데 뭐가 문제냐?’ 식으로 나오니 뭐 저도 대화 포기했습니다.
확실한건 국힘에서 연기금 개입해서 이꼴냈으면 클리앙에서 탄핵감이라고 성토하고 바로 시위들어갔을거에 100원 겁니다
내로남불이 없으면 진보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비난은 지금보다 덜 했을까요?
그나마 국민 연금이 지탱을 해줘서 외인들이 흔들어도 이 정도만 빠진 거라는 생각은 못합니까?
국민연금이 주가유지가 목적인가요 국민노후보장이 목적인가요?
지금은 왜 이런 글 쓰냐고 비난 중이시네요
그때는 윤석렬 정부가 무능한게 문제였지만,
지금은 정부나 우리나라 기업이 무능해서 주가가 빠지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혹시 작년 대비, 혹은 동월 대비 182조 적자인가요. 그냥 이번 분기에 적자였다는건가요?언급하시는 거로 보아서는 이번 분기에 적자였다라는 거로 보이는데, 다음 분기에 오르면 저점 대비 올랐으니 그래도 망했다인가요? 아니면 올랐으니 성군이다가 되는 건가요?
그걸 다 합치면 저번분기에 약 515조에 달한게 이번분기보니 333조로 바뀌어있습니다. 약 40% 가까이 증발한거죠. 고점대비 약 40% 증발인데도 윗댓들은 어쨌든 벌었는데 뭐가 문제냐 이러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3분기 기준입니다. 지금도 한국증시는 하락중이고 연기금 계속 던지고 있어요 이 기조 계속되면 2분기 기준으로는 반토막도 가능입니다
그래서 저도 잘 모르지만, 경제 관련 지표는 일반적으로 연 단위로 보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연기금 리벨런싱을 국내 자산으로만 했으면 그래도 멍멍이다 할건가요? 해외로 보냈으면 국내 자산 못믿는 멍멍이다 할건가요? 어차피 결론 정해놓고 때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저렇게 대형자금 운용하는곳은 고점대비 -30%만 나도 치명적이고 심각한 상황인겁니다. 증권사들은 -30%만 나도 걍 무조건 투자실패로 인정하고 자동손절 매크로 나갑니다
아.... 이정도 자금 굴리는데 자동손절 매크로요....
30% 손실이면 PC가 자동으로 다 던진다구요...
제대로 알고 얘기하는거 맞죠?
흔들리지 않는 장투로 선별된 우량 자산에 투자해서 수익날때 까지 존버하니 수익을 내는거죠..
단. 이게 가능하게 되려면..
주가가 상승해서 정해진 비중이 차거나 넘게 되면.. 기계적으로 고점에서 분할로 수익실현을 하고....
주가가 하락해서 정해진 비중이 비거나 내려가게 되면.. 기계적으로 저점에서 분할로 매수를해서 담고.. 끊임없이 반복하며 운용하는거죠.
이번 상황은 리밸런생을 못하게 손발이 묶이면서. 고점에서 분할로 수익실현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바꿔말하면 주가가 이번 처럼 내려오면 손에 잡혔던 수익들이 실현하지 못해서 날아갔고.. 저점에서 매도하면 손절이나 마찮가지라 매도도 못하고.. 저점이 되도 판게 없었으니깐 저점 분할매수도 못들어 갑니다.
흔히들 말하는 개미매매법처럼 "고점에 쳐물려서 무한 존버" 중인 상태인거져..
많은 코어지지자 분들이 작년보다 벌었으면 됬자나 괜찮아도... 벌었느는지 아닌지 모르는거져;;;
연기금 입장에서도 하라는데로 했고.. 못벌어도 괜찮다는데.. 연금 고갈되서 못주면 어쩔수없고 말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