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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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려운 세대입니다. 어릴때는 주판을 배우고, 고등학교 무렵에는 컴퓨터를 배우고, 대학교 들어가서 늦게 휴대폰이라는것도 생겼고, 어릴적에는 티비도 흑백으로 봤지요. 그러던 세상에 색깔이 들어가기 시작하더니, 그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변하여 전에는 상상할수 없었던 A.I 도 나오고 있지요. 세상은 한사람의 생각으로는 전체를 인지할수 없을정도의 속도로 발전하는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A.I에 대한 부분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지요. A.I가 가져올 풍요로운 미래도 그려지지만 한편으로는 A.I로 인한 인류의 멸망 이야기가 반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출근 하는 길에 문득 생각이 들어 몇글자 적어봅니다.
앨빈 토플러라는 미래학자가 있습니다. 그 분이 2006년도에 "부의 미래"라는 책을 내놓았습니다.
관심이 많았던 저는 그 책이 나오자 마자 사서 읽었습니다. 물론 게을러서 끝을 아직도 내지 못했지만요.
그 책에는 공산주의, 자본주의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공산주의는 실패했다고 보는 면이 일반적이고, 자본주의 역시 완성적인 정책이라고 보기에는 부익부 빈익빈 등의 문제가 많은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새로운 사상이 나와야 한다고 말을 하셨던것이 기억납니다.
특히 공산주의에 대해서 잠깐 말하자면, 이론적으로는 아주 아주 이상적인 논리이죠.
"다같이 잘 먹고 잘 살자" 라는 좋은 목표가 있지만, 문제는 나눠 먹으려고 해도 음식들이 알아서 이동하는것이 아니라,
누군가 배분을 해줘야만 같이 먹을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러다 보니, 배분을 하는 사람들에게 권력이 생기고, 그 권력이 독재로 변형 되는 페단이 생긴거죠. 다같이라는 평등개념 아래에서 배분을 하는 역활을 가진 사람많이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게 되었지요.
근데 A.I 가 활성화 된다면?, A.I 가 더더욱 일반생활에 간섭하기 시작한다면, 새로운 공산주의가 대두될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자" 라는 좋은 목표를 실질적으로 실행할 가능성이 생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A.I 가 인간과는 다르게 욕심없이 배분을 해줄수 있다면, A.I 가 권력에 욕심가지지 않는다면, 신공산주의가 A.I 시대에 가장 걸맞는 이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본주의는 각자도생으로 개인의 욕심이 부를 창조할수 있기에, 개인의 의욕도 돋울수 있었기 때문에, A.I 가 도입되더라도 사회적으로 배분이 이루어지기는 힘들꺼 같습니다.
A.I 가 성장하고 있는 지금, 조만간 수정된 신공산주의 이야기가 나올꺼 같아서 몇자 그적거려 봤습니다.
댓글 8
그러다보니 ai 기술이 발달하게 되면 노동자들의 협상력이 점차 0에 수렴하게 되고, 최종적으로 자본이 스스로 생산과 소비 그리고 재창출이 가능한 상태에 이르게 되면 그 시점부터는 대부분의 인류가 사회 경제적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무용계급에 이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점이 되면 자본이 무제한의 산출 능력을 갖게 되더라도... 노동자의 역할이 사라진 시점에 그 자원을 분배해 주는 요인 과거처럼 노동자의 집회나 파업 같은 협상에 대한 예방이나 결과가 아니라 기술 기득권들의 시혜나 변덕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