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슈퍼카들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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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테슬라 로드스터 엄청났습니다;; 몇번이고 봤네요.
로드스터가 날라다니는게 회사에 유의미한 돈이 되지는 않겠지만 이제 명실 상부 자동차 성능 원탑이 되었습니다.
제로백(0->100km/h) 성능이
다른 슈퍼카들은 2.5초가 한계이고 보통 3초대인데
로드스터는 0.81초 정도입니다.
슈퍼카를 살 사람들이 이제 로드스터를 사지 람보르기니를 살까요 페라리를 살까요 아님 부가티를 할까요?
당장이야 아직 명성이 남아있겠지만 몇년만 지나면 모두들 구닥다리라는걸 인식할꺼고 구조적으로 테슬라를 따라할 수 없는 회사들은 슈퍼카 판매량이 급감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더해서 테슬라가 기술력 최고라는 인식이 대중들에게 각인되는 부수 효과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공도에서 날아다니는 로드스터를 볼일은 없겠지만 로드스터 출시 이후가 기대 됩니다.
댓글 36
디지털시대에 lp판사다가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수요는 꾸준히 있겠죠.
그리고 사치품이나 미술품처럼 감성과 희소성이라는 가치도 중요한 곳이라 효율과 기능만으로 돌아가는 시장도 아닙니다.
애플워치에서 ai돌리고 홀로그램띄운다 해도...
하이엔드 보석박힌 스위스 기계시계랑은 상관없는 시장이져...;;
기계공학적으로 더 우수하고 발전된게 로드스터 인데요.
애플워치와 스위스 시계는 기계와 전자의 차이이고
이건 기계공학간의 비교 입니다.
소비재의 차이라는.. 그런의미입니다.
람보르기니를 안사고 로드스터 산다? 아니에요. 람보도 사고 로드스터도 사는거죠.
우리랑 차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요...
실제로 사용자가 쓸 수 있는 수준은 다른 슈퍼카나 대동소이합니다.
쓸대없이 트렁크만 잔뜩 차지하고 있는 유지보수 값비싼 물건이죠.
어차피 로켓이나 쓰러스트나 공도에서는 쓰지도 못하는데 굳이..요?
그 유지비 한달에 몇백씩 깨지는 차를 스펙으로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