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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즈케, 의외로 입맛에 맞네요

클턍2 · · 수정

조회 2,282 · 공감 2 · 댓글 12

오차즈케, 의외로 입맛에 맞네요 이미지 1

빵보다 밥이 생각나는 아침에 햇반 작은 거 하나 돌리고 예전 일본 여행에서 사온 나가타니엔 오차즈케를 뿌린 후 뜨거운 물에 말아먹는데 맛도 좋고 술술 들어갑니다.


이게 말이 오차즈케지 실제로는 그냥 맛 좋은 국물에 말아먹는 느낌이 나더군요. 특히 연어맛은 연어 후레이크도 많이 들어있어 연어의 맛이 진하게 나서 좋습니다. 매실이니 천차니 이런 맛은...약간 좀 니맛도 내맛도 아닌 느낌이지만요;


뭔가 해먹기는 귀찮고 밥은 먹고 싶은 아침에 꽤 적절한 초이스인 듯하네요. 살짝 추워져서 더 그런 느낌입니다. 숙취가 있는 날에도 좋을 것 같네요.

댓글 12

  1. 향기로운물개 ·
    전 처음 먹어본게 나고야식 장어덮밥 (히츠마부시) 먹으면서 였는데
    이게 이렇게 감칠맛 날 일인가!? 싶더군요

    사실상 차라기보단 육수 같달까요 ㅎㅎ
  2. 클턍2 ·
    @향기로운물개님 히츠마부시, 저도 저번에 먹어봤습니다. 이야, 맛있더군요. 된장 돈까스도 맛있었고요. 테바사키도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맥주가 끝도 없이 들어가더라고요. 된장 우동은 면이 너무 딱딱해서 별로였지만 나머지는 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고야 참 맛있는 동네더라고요.
  3. 마약김밥 ·
    저도 30년도 전에 일본에서 살다온 후배가 주길래 그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4. 클턍2 · · 공감 1
    @마약김밥님 저는 다 먹으면 아마 따로 또 사서 먹을 것 같습니다. 괜찮네요.
  5. 일리어스 · · 공감 1
    이건 오차즈케가 아니라
    후리카케라고 밥위에 뿌려먹는거 아닌가요?
  6. 클턍2 ·
    @일리어스님 앗, 사진을 잘못 가져왔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건 후리카케네요. 수정했습니다 ^^;;
  7. hidnbox ·
    사진은 후리카케인데 오차즈케로도 유명한 회사군요.
    한번 먹어 봐야겠네요.
  8. 클턍2 ·
    @hidnbox님 예. 부끄럽네요. 기본 제품이 너무 밋밋해서 좀 눈에 띄는 걸 찾다가 저런 포장 제품도 있었나보다, 하고 대충 가져다 썼는데 그만...;;;

    듣기로는 나가타니엔이 일본 오차즈케 시장을 완전히 석권했다고 하더군요. 70%라던가? 거의 독점 수준이라네요. 그만큼 맛이 입증된 제품인 것 같기도 해요.
  9. DotoriCake ·
    저희 가족 이거 모두 좋아해서,,

    에프에 생선한마리 돌려서, 명란젓이랑 함께 주말 아침마다 먹고있네요~
  10. 클턍2 ·
    @DotoriCake님 오, 먹으면서 '뭔가 건더기 좀 더 있으면 좋겠는데...'하고 생각했는데, 김이나 계란은 좀 아닌 듯했거든요. 그래서 고민했는데 생선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딱일 것 같습니다.
  11. 아라미스 ·
    누룽지에 넣으면 대박입니다.
  12. 클턍2 ·
    @아라미스님 그런 방법도 있었네요 기가 막힐 듯합니다. 마침 집에 누룽지 좀 있었는데 활용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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