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공항 개항 추가 지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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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7137
울릉공항 개항이 추가로 지연될 수도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주된 이슈는 여객터미널과 직원 사택이라고 합니다. 부지조성공사 자체는 순탄하게 진행 중인데, 여객터미널 이슈로 준공시점이 2027년 12월에서 2029년 12월로 밀릴 수도 있다고 하네요.
직원 사택의 경우도 잡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당초 계획안에선 100여 명 정도 직원들이 이용할 사택 진입도로를 1.8-3.5m의 폭으로 잡아놓았고, 울릉군청에서는 장래 수요와 여유 공간을 감안해 6-7m 폭으로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울릉군청은 현재 직원 사택 건축 허가를 내주지 않은 상태며, 착공 시점이 미정 상태라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7137
댓글 7
근데 좀 더 생각해보니 1.8미터가 진짜 최소폭이라면 좀 좁긴 하네요.... 6-7미터는 좀 과도할 수 있어도 교행하려면 최소 4미터는 되어야할것같긴 하네요.
도로폭이 안나오면, 건축허가가 안 나오지 않나요??
1.8m 면 편도로밖에 다니지 못하는데,
저 정도의 공동주택이 들어오면, 문제가 생깁니다..
울릉공항 건설은 일종의 정치적 목적에 의해 그 이전의 정부(박그네)시절 확정된 지역 표 확보를 위해 시행된 사업입니다. 사업타당성도 안나오던 건데 현실성 높이려고 여러가지 조절한 사업이고요.
코로나 터지고 해외여행 못가니까 국내수요 잠시 몰리면서 꿈도 야무지게 울릉공항 건설만 되면 연간 백만명 입도 관광객 달성 같은 소리하면서 난리쳤고, 활주로 더 늘려서 B737 착륙시켜야 한다고 징징... 그러다가 안먹히니까 겨우 50인승 허가를 80인승 허가라도 얹어준건데요?
유사시 전투기 이착륙 되지 않겠냐는 의견도 여전히 보이던데... 불가능합니다.
클린상태 이착륙도 날씨환경에 따라 불안불안한 조건인데 무장 장착한 상태로 이착륙은 더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설도 "Mil 규격"을 맞춘 격납고나 유류저장시설이나 기타 여러 방폭시설들 구성도 "공간부족"으로 많이 생략/줄여진 상태에서 만들어진 공항입니다.
굳이 군이 이용한다면 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한 중소형 수송기 이착륙에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요.
여객터미널/사택 진입로는 더더욱 군과는 관계없기 때문에 군에 돈을 내달라는 건 잘못된 의견이십니다.
실시설계안을 못봐서 뭐라고 말 못하겠지만, 3.5m는 차량진입로일 것이고, 1.8m는 차량진입로와는 별도로 추가되는 보행로겠죠. 3.5m는 1차선이잖아 너무 좁아~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이경우 일방통행으로 진입로와 진출로가 구별되었을 가능성을 생각해야겠죠.
울릉군의 요구는 이걸 통합하고 차선을 늘려서 6~7m급으로 늘리자는 것이겠고요.
김선규님께도 사과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