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영국군이 독일 잠수함에 올라탄 날.avi

니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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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병대 코만도 대원들이 보트를 타고 잠수함으로 바짝 접근합니다.     고무보트를 잠수함에 연결한 대원들, 순식간에 잠수함 갑판으로 올라가더니 잠수함을 타고 해안 근처까지 이동합니다.     7일(현지시간) 미 군사전문매체 TWZ 등에 따르면 영국 해병대 정예부대 '코만도'가 독일 공격잠수함에 올라타 적진에 침투하는 고난도 군사훈련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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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병대 코만도가 독일 잠수함에 올라타는 훈련을 한 모양입니다.

(영상에는 뭔가 고무보트 통째로 잠수함에 올라탈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한거 같기도 하고...)


물론 2차세계대전 마냥 독일 잠수함에 들어가서 에니그마 탈취하는 뭐 그런거 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한국 해병대와는 특이하게, 얘네들은 미국으로 치면 레인저 그런 느낌의 죄다 특수부대쯤 됩니다만, 실제 seal에 해당하는 특수부대는 SBS라고 따로 있습니다.

(육상은 업계에서는 매우 매우 잘 알려진 SAS, 해상은 SBS)


대외 인지도는, SBS는 뭔지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이 많더라도, 해병대는 알겠죠. 코만도도 의외로 꽤나 친숙하게 들리긴 합니다.


한국 해병대의 특수수색여단쯤이 영국 해병대 코만도로 치환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1:1 매칭 자체는 힘든거 같긴 합니다.


코만도와 영국 왕립 해병대 관계는...


모든 해병대가 소총수라는 말 느낌으로, 거의 대부분의 왕립 해병대원이 코만도라고 하더라구요.

(군악대등 비전투 제외)


다만 코만도에 해병대만 있는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일종의 코만도 자격을 획득하면 코만도다! 라는 느낌 되겠습니다.




그렇다한들, 왜 SBS가 아닌 코만도가 자국도 아닌 타국 잠수함에?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해병대원의 작전은 다수로 시작할 수 밖에 없을텐데, 잠수함은 상륙함이 아니니 말이에요.


본대 침투전 소수 정예의 정찰조라 하더라도, 굳이 남의 나라 잠수함을?


으음..


화면 캡처 2026-10-08 190031.png

AI는 기사에서 코만도라고만 해서 생기는 오해라고 하는군요.




다만, 우리나라로 치면 해병대 수색대가 자위대 잠수함에 탑승해서 침투훈련한 느낌 되겠습니다.


잠수함 이용한 침투 훈련은 한국에서는 UDT/SEAL이나 종종 할까, 해병대가 이용할 순번이 오기나 하나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들어본 적은 없네요.








그나저나 저 훈련에서 타고 온 보트는 어떻게 처리할려나요.


일부만 탑승하고 일부는 다시 보트 타고 돌아가는걸까요..


...


댓글 1

  1. afjladff ·
    https://en.wikipedia.org/wiki/148_(Meiktila)_Battery_Royal_Artillery

    내용의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서 다시 정리해드리지만

    148 전방관측포대는 A.I가 안내하듯... 영국 해병대는 아니며, [영국 육군 왕립포병 소속]입니다.

    기원은 영국의 해군전력이 그래도 많이 온존해있던 2차세계대전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당시 기준으로 원정작전에서 전방지역 정찰 및 아군을 위한 화력지원 유도가 주임무였습니다.
    이 때 포에 의한 화력지원 유도는 육군의 포병전력 및 영국 해군의 전투함들에 의한 포격이고요.

    그렇게 중요도가 커졌기 때문에 규모가 95 FOU라고 독립연대 규모로 부대내 독자적인 포대까지 있었습니다만..

    영국해군전력 수준이 점차 축소되고 전통적인 함포사격에서 항공폭격을 비롯 미사일 유도 등으로 바뀌어가면서 95FOU의 규모가 축소되어 148 전방관측포대로 남은 겁니다.

    영국군의 규모가 짜게 식어버렸긴 하지만, 여전히 원정작전도 수행하고 NATO 구성원으로서의 연합작전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의미에서 화력유도지원 임무 자체의 중요성은 변함없는 거고요.

    규모가 축소는 되었지만 아군 항공전력 및 해군의 화력지원유도/항공통제 자체는 계속 필요했기 때문에 영국 해병대 기지에 파견 주둔하면서 SBS등과 합동작전을 펼칩니다.

    팀구성도 팀지휘관등은 육군 구성인데, 해군함정과의 교신을 위해 해군소속 통신병이 들어와서 편성되어 있고요.

    그리고 코만도스에 관해서....
    원래 2차대전당시 육군 코만도스와 해병 코만도스가 존재했는데... 전후 육군측은 해체되었고, 해병쪽만 남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육군 코만도스에 해당하는 예하부대를 다 없애버린 게 아니라... 해병대쪽 코만도스 내에 육군 예하부대를 두고 함께 작전을 펼치게 된거고... 이 육군소속 예하부대가 29 코만도 왕립포병대이고 이 29 왕립포병대 안에 148 전방관측포대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들 육군소속 병력들도 코만도스 과정을 다 거쳐야 하고, 코만도스 과정을 수료하고 해병 코만도스들과 함께 작전을 하니 제복에 붙이는 패치와 베레모의 "색깔"은 해병대와 공유하지만, 전투복 및 예복(제복)은 육군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해병대 코만도와 코만도 자격을 갖춘 위의 육군 및 공군 소속을 다 아우르는 United Kingdom Commando Force 라는 이름의 조직(여단규모) 아래에 해군-해병대의 명령을 받는 혼성부대로 편성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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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영국의 해병 코만도 및 코만도스 수료과정(AACC)와는 비슷하지만 똑같지 않은게 있는데...
    미국 육군에 레인저부대라고 따로 존재하고, 그와 별개로 타군에서 레인저 양성 과정을 수료하는 경우가 있죠.
    미육군 레인저 양성과정을 거치면 레인저(탭)휘장을 받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레인저라고 칭하지는 못하죠.

    148부대의 특징을 한국군에서 찾자면 항공통제/화력유도지원만 보자면.. 공군 공정통제사(CCT)나 육군의 특전사 FST(팀)레벨일거고.. 해군/해병대의 화력지원 유도를 중심으로 본다면 해병대 함포연락중대(ANGLICO) 정도가 되겠죠.

    우리군에서도 이런 화력지원 유도를 위해 위에 언급한 부대들은 타군/군종에 파견나가서 합동으로 임무를 수행합니다.

    하지만 영국의 경우 148 및 그 상위제대인 29의 경우엔 임무때마다 파견나가는 게 아니라 육군에서 해군/해병대 지원을 위해 부대단위로 아예 해병대 내에 들어가 있는 상황인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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