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믿는대로 보고 희망을 가지는 것 좋죠 좋은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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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보니 박제 좋아하시는 분께서 제 글에 또 부동산으로 슬슬 군불땐다며 마치 조직의 지령인 양 말씀을 하시기에 몇줄 적어봅니다. 누가 이 글 썼다고 용돈 주면 좋긴 하겠네요 호호
(스샷은 그분과 관계없습니다)
보통은 남들이 가는 길을 잘못된 방법이라고 하면서 처단해야 한다, 뺏어야 한다, 폭락해야 한다는 사람의 살림살이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와 주변 그리고 가족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들이 훨씬 정신적 여유가 높습니다. 물질적인 건 오히려 부차적이구요.
당연한 거 아닐까요.. 스스로 목표를 가지고 노력해서 이루는 사람이 행복할 수밖에 없는 것을.. 교육과정이 쓰레기라 꿈을 찾을 수가 없다, 기득권만 유리한 방식이라는 핑계를 대는 사람보다 어떻게든 룰 위에서 최선을 다해 뭐라도 성취하는 사람의 삶이 더 보람찰 것은 자명하지 않겠습니까. 그걸 또 누군가는 깔아준 누군가가 있어서 니가 잘된거니 갚아야 한다? 라는 말들을 하기도 하고 그게 지금의 승자도 패자도 없는 요상한 교육이 되었죠.
개인의 목표가 정치인 혹은 타인에 좌우되는 삶은 얼마나 지난하고 혼란스럽고 피폐할지 감도 안 옵니다. 감이 안 오는 이유는 필터를 써서 안 보여요.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하는게, 가진 걸 떠나 현재 위치에서 특별한 걸 원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행복하신 분들을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저 역시도 적당히 벌며 잘 살고 싶다는 꿈으로 그런 삶을 지향하고 있고, 그런 분들은 보통 남의 돈 뜯어서 뿌려라, 있는 사람 자산 폭락해라, 이런 말들을 안 하시거든요.
그렇게 남들이 가진 것들을 시샘하며 마음의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꼭 재벌이라던지, 소수의 욕심쟁이들을 끌고 와서 가진 자들은 탐욕스럽다, 재물에 영혼을 팔았다, 집값에 영혼을 팔았다 하면서 저건 잘못됐다, 정의가 아니다 라며 자기위안을 하지만 글쎄요.. 뭐 그렇게 살림살이가 나아지신다면 화이팅입니다.
참고로 그런 말씀 하시면서 살림살이가 나아지시는 분들이 계시긴 합니다. 유튜브에 많아요. 그런 분들은 꼭 자신들의 주장에 정의라는 포장지를 많이 씌우더라구요. 남이 고통받아야 내 고통이 해소된다는 게 정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듣는 사람 속 편하라고 하는 이야기라면 목적에 맞겠죠.
편안한 주말 밤 되세요. 내일도 월급 벌어야죠.
댓글 8
많이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더 인심있고 좋았습니다
쓰신 댓글을 쭉 보니 혹시 행복하게 잘 사는 데에는 관심이 없으실까요? 그렇다면 토픽필터를 켜시면 제 글은 전혀 보이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 첫글 축하를 자주 해주시는 것 같은데, 제게도 첫글 환영 댓글도 써 주시면 좋겠네요.
그렇게나 일찍 가입하셔서 첫글을 일일이 확인해주시면서도 혹시 클리앙을 정치사이트로 알고 계시다면 다모앙이라는 좋은 대체재가 있음도 알려드립니다!
그럼 좋은 저녁 되세요!
한채 더 사라고 하셨던 그 분인가요?
인사이트가 대단했던거 같습니다.
그 분 말씀대로 더 샀던 사람들 부자 되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