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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찾던 책을 AI 덕분에 찾았네요.

bronzering ·

조회 4,016 · 공감 3 · 댓글 3

군대에서 내용이 어렵고 답답해서 중반부까지 읽다가 결말만 확인했었던 책이 있었습니다.

전역하고 시간이 지나니 작품명이 생각이 안나더군요.

구글에 검색해봐도 제가 찾던 줄거리의 책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몇 년간 그렇게 잊고 있다가 낮에 그 책이 다시 떠올라서 AI에게 물어봤는데 작품 몇 개를 알려주더라구요. 그럼에도 확신이 서는 작품은 없었습니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방금 전에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니 AI가 바로 찾아줬습니다.


바로 황석영 작가의 여울물소리입니다.

동학농민운동 배경으로, 담담한 문체와 대조되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AI 아니었으면 못찾았을 거라 생각하니 기술의 발전이 참으로 고맙습니다.

댓글 3

  1. orcland · · 공감 2
    맞습니다. 이제 직접 검색해서 하나 하나 읽어보고 하는 노가다 줄어 너무 좋습니다 ㅜ
  2. 혼내주자 ·
    저는 전래동화 같은 책을 ai 덕분에 찾았습니다 그래서 중고로 다 구매했어요
  3. 섬마을생산직 ·
    저도 40년 전 읽었던 SF 소설을 AI에게 줄거리를 들려주어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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