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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인줄 알았는데 아마추어일때...

루비온 · · 수정

조회 2,979 · 공감 0 · 댓글 6

일을 맡겼는데


경력 40년 프로라길래


맡겼더니


새제품 바닥 다 까먹고


구멍은 여기 저기 내놓고...


200만원짜리 새걸 30분만에 스크래치 투성을 만들어 놓네요


ㅋㅋㅋ


프로인척 하는 아마추어


라고 생각드니 갑자기


다른 사람도 비슷한건가? 생각 드네요


댓글 6

  1. 프랑지파니 ·
    아마추어라고 하면 일을 안 주니까 그랬을까요? ㄷㄷㄷ
  2. NoaeC · · 공감 2
    40년 프로면 편법만 몸에 베었을 수도 있죠. 일은 10년차정도가 엄청 베테랑 아닐까요
  3. 야채튀김 ·
    비슷한게 아니고 같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이 나를 볼때도 그럴거 같아요
  4. amollang ·
    40년동안 뭘 한걸까요
  5. G - 1 ·
    이때까지 안하던일들 많이 하는거 보니 일잘하는분 같아서 좋은데요
  6. 공부합시다 · · 공감 1
    ㅎㅎ 제가 그런 사람이죠. 물론 저는 사람들에게 '난 절대 그 정도 수준이 아니다' 라고 힘주어 말하지만, 제가 나이가 있고, 그 바닥에서 오래 굴러 먹었다는 이유 만으로 과다한 기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아보면, '경력 몇년이다' 라고 너무 과하게 강조하는 사람들이 그런 경우가 많아요. 제가 보기에는 '경력이 XX년이나 되면서 일을 그 따위로 하냐' 라고 하고 싶기도 하고... 가끔은 그 사람이 나이 든 이후 관리직에 너무 오래 있다보니 실무능력을 완전히 상실하는, 일종의 (살짝 다른 개념이지만) trained incapacity 가 오기도 합니다... 자기가 젊은 시절에 했고 바로 얼마 전까지 시키면 착착 돌아가던 일인데, 막상 자기가 직접 실무를 하려면 이미 암묵지 (tacit knowledge) 가 아예 없어져 버린 경우가 많죠... 그냥 젊은 친구를 시장가격에 맞게 쓰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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