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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극해 통과해 유럽 닿은 팬스타 아크로호 “유빙 헤치고 강풍 버티며 운항”

_딘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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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극해 통과해 유럽 닿은 팬스타 아크로호 “유빙 헤치고 강풍 버티며 운항”

언론 첫 현지 인터뷰… 선원들에게 듣는 21일간의 기록

서명원 선장·노현 1등 항해사 얼굴엔 피로 속 자부심

축치해 유빙 둘러싸여 정지 상태로 강풍과 조류에 떠밀려

랍테프해 순간 최대 40노트 강풍과 싸우며 버티기도

부산 돌아가는 시기 북극해역 얼음 결빙 속도 등 관건

 

댓글 11

  1. 테드_창 ·
    항해가 저렇게 힘들 정도면 아직은 상시 왕복 항로로는 부적합하다는 거 같은데 그러면 북극항로는 결국 정치적 수사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의 새로운 정권은 꼭 뭔가 새 사업을 벌리쟎아요. 4대강 이라던가 말이죠. 현실성 없는 사업에 세금이 쓰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뜩이나 세금으로 다 뜯기는 나라에서 말입니다.
  2. 일용잡부 ·
    @테드_창님 경험의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3. afjladff · · 공감 1
    @테드_창님 어디까지나 백업일 수 밖에 없는 항로이죠. 기간은 단축되지만, 항해가능기간이 제한되고 운항비용감축은 예상보다 적고, 거기에 저 항로를 통과하기 위해선 선박도 유빙 항해가 가능한 "급에 맞는 더 비싼" 선박을 써야 하거나... 기존 선박을 이용한다면 혹시나 유빙에 막힐 경우를 대비해서 쇄빙선을 대동하고 들어가야 하죠.

    그런 문제 다 감안하고도 시간/거리 단축 요소로 인해 운임가를 더 올릴 수 있는 화물 운송이라면 몰라도 북극항로를 기존항로를 넘어서는 황금노선이 될 것처럼 이야기하는 일부 매스컴들의 뉴스들은 좀 너무 띄워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4. 일리맛있어 ·
    @테드_창님 상선이면 운임에 민감할텐데, 돈이 된다 판단되면 무조건이죠...
    하절기 한시 운행이라도 적극 검토 할 것 같은데요.
  5. 참그래커 ·
    @테드_창님 지금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향후 기온상승이 기정사실이라는군요. 그 때는 지금처럼 어렵지 않겠지요. 몇년 후를 위해서 미리 준비하는거겠지요.
  6. tirpleA ·
    지금이 콜롬버스 신대륙 시절도 아니고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 자체가 북극항로의 한계점을 보여주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경로상 너무 러시아 일변도인게 한계점이자 리스크라고 생각합니다
    중간 기착지도 다양하게 있고 그래야 연계물류도 이루어지고 그게 항로의 효용성이 배가가 되는 거일텐데요
  7. SpiralWorld ·
    러시아 쇄빙선 에스코트 비용 내고 강제로 받아야 한다던데 그 내용은 없군요.
    선박의 등급, 보험료 인상, 쇄빙선비용, 계절마다 변하는 항로, 러시아 리스크 등등도 따져야죠.
  8. 꼬꼬34 · · 공감 1
    이번 항로가 아예 얼음을 피해간거라 쇄빙선 뒤를 따라가는게 아니었어요. 지구온난화로 기존대비 비용이 많이 내려가고 있고 여길 한국이 잘 뚫어둬야 부산이 크겠죠.
  9. MARIANO42 ·
    부산일보라서 그런지 아직 경제성이 없다. 그리고 일정준수가 최우수선인 화물운송에서 극한 기상과 빙산으로 인한 일정 불확실성, 러시아 통항료와 대러 제재 문제가 상업적 이용의 걸림돌이라는 내용은 쏙 빠졌네요.
  10. 준프 ·
    예년보다 일주일 빨리 기온이 급강하하고 있다니 폴란드 그단스크 일정은 취소하고 로테르담 찍고 복귀했으면 좋겠어요.
  11. Rally ·
    이란리스크보다 비교가 힘들정도로 더 큰 러시아리스크를 해결할 방법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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