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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광우병에 대한 영국 수의학계의 노력은 역사적으로 유래를 찾기 힘들다네요.

dsl · · 수정

조회 3,796 · 공감 5 · 댓글 24

인간 광우병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영국 역사학자들이 분석한 글이 있네요.


광우병이 의심되기만 해도 소를 모두 강제도살 했는데, 무려 440만 마리라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25조원 정도 예산을 투입했을 거라고 하네요.


BSE가 무엇입니까?

소 해면형 뇌병증(BSE)은 소에게 영향을 미치는 치명적이고 진행성인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감염된 동물 사료 섭취를 통해 전파됩니다. BSE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BSE에 감염된 육류 제품을 섭취함으로써 인간에게 전파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변이형 크루츠펠트 야코프병(vCJD)을 유발합니다.

첫 번째 BSE 사례는 1986년에 영국에서 확인되었으며, 이는 전염병으로 확대되어 440만 마리의 소가 BSE에 걸렸거나 감염이 의심되어 파괴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4년 9월에 완료되었으며, BSE 전염병 전반에 걸쳐 작용한 복잡한 제도적 역학의 영향을 밝혀내고, 주립 수의사들이 BSE에 대한 공식적인 대응에서 역사학자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역할을 수행한다는 결론을 내었습니다. 국립 기록 보관소에 보관된 문서들(현장 및 온라인 모두) 덕분에 저는 20세기 말 영국 정부와 수의학 과학자들의 활동을 충실히 재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건 출처를 참고하세요.


https://www.nationalarchives.gov.uk/professional-guidance-and-services/our-research-and-academic-collaboration/our-research-projects/research-projects/from-our-students/using-archives-to-examine-the-bse-epidemic/

출처 : https://www.nationalarchives.gov.uk/professional-guidance-and-services/our-research-and-academic-collaboration/our-research-projects/research-projects/from-our-students/using-archives-to-examine-the-bse-epidemic/

댓글 24

  1. Brownfield · · 공감 1
    광우병 선동은 부정선거 선동이랑 같은거죠. 유투버가 아이라 과학자를 믿으셔야 합니다.
  2. dsl · · 공감 6
    @Brownfield님

    인간 광우병이 없다는 선동은 거의 지구 평평론이랑 비슷한 선동이긴 하지요.
  3. puccaji ·
    Brownfield님// 과학
  4. 깨끗이 ·
    @Brownfield님 우리나라에서 환자가 안 나왔다고 그 위험이 없었다고 생각하는 것 조금 성급한 결론인 것 같네요...
  5. 따라란! · · 공감 3
    당시 유럽에서 퍼진 공포가 어마어마해서 그렇게라도 안 하면 영국 축산업계는 절멸했을겁니다. 지금도 유럽산 소고기는 많은 나라에서 믿고 거를 정도죠
  6. dsl ·
    @따라란!님

    다른 자료 보니, 아직도 독일은 영국소는 꺼리는 듯 하더군요.
  7. 따라란! · · 공감 2
    @dsl님 한국에서도 영국 거주자는 광우병 문제로 헌혈 금지입니다
  8. dsl · · 공감 1
    @따라란!님

    네, 영국 스스로도 1996년 이후 출생자에게는 전량 수입산 혈장만 사용해 치료한다네요.
    https://www.bbc.com/news/uk-45906585
  9. mediumrare ·
    @따라란!님 이제 해도 되요!!
  10. 따라란! ·
    @소고기안님 광우병 시기 3개월 이상 거주자는 여전히 금지이고 앞으로도 영구 금지일겁니다.
  11. 우기라네요 · · 공감 4
    이렇게 실체가 있어도 광우병을 선동이라고만 하죠.
  12. dsl · · 공감 1
    @우기라네요님

    네, 공기가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고 하던 게 인류긴 합니다. 자유론에도 나오는 이야기죠. 인간의 역사를 보면, 진실이 승리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진실은 거짓말보다 훨씬 쉽게 박해 받고 사라진다네요. 하지만, 진실이 다시 나타날 수 있었던 까닭은 그런 거짓말이 득세하는 시기에도 진실이 퍼져나가는 걸 다 막지 못할 정도로 권력의 힘이 약한 시기가 군데군데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의외로 인간의 역사 발전은 굉징히 비선형적인 거지요.
  13. nariyada ·
    더 위험해진게
    트럼프 정부에서 목장주가 직접 도축 가공 할수 있는 행정명령을 준비중입니다.
  14. 브렛 ·
    @nariyada님
    하 트럼프는 진짜... 입니다.
  15. CIRRUS ·
    실제로 영국 광우병 사태는 영국의 농업정책 자체를 전환시킨 대형 사건 이었죠 영국에서 1980~1990년대 발생한 대규모 광우병(BSE) 파동과 구제역 사태를 계기로 대량생산 위주 농축산업 체계가 폐기되고 친환경·유기농 중심의 농정 대전환까지 일어났죠 광우병 소 대량 도축 조치에 유기농 전환 이미지 쇄신이라도 안했다면 영국의 축산물 수출은 더 오랬동안 힘들었을 겁니다 EU발 영국 소고기,농축산물 금수조치가 90년대에 시작해 2006년 해제 될 때까지 거의 10년이나 걸렸죠 영국에서 문제 된 육골분은 미국 캐나다 축산 농장에도 사용되었고 육골분 사료금지 조치는 미흡했죠
  16. dsl ·
    @CIRRUS님

    1990년대 당시 영국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가 최대 4만마리 정도였으니, 유럽의 공포는 이해할만 하지요. 게다가 영국인 중 광우병 보균자가 추산으로 2000명당 1명이라는 통게도 있었으니 말이지요.

    https://www.bbc.com/news/health-24525584
  17. mediumrare ·
    그래서 이제 영국 오래 살았던 사람들도 헌혈할 수 있게 해주네요. 얼마전까진 금지였었죠.
  18. G - 1 · · 공감 5
    @뚜랑님 그건 20년이나 흐른후의 결론이고요. 그걸 알수 없는 상황에서 증명되지 않은 갑작스러운 개방에 반대하는건 당연하죠
  19. Prussian blue · · 공감 4
    @뚜랑님미국포함 전세계적으로 정비했으니까요 현재 미국도 광우병 청정국 지위입니다.
  20. dsl ·
    @뚜랑님

    대표적 무지가 인간광우병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지금 발생하지 않는다고 없는 게 아닙니다. 엄청난 노력으로 막은 겁니다.
  21. G - 1 ·
    진짜로 사람이 죽어나갔으니깐요
  22. 추달호 · · 공감 4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광우병을 일으키는 프리온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검색해 보세요. 바이러스나 세균이 아니라 끓는 물에도, 고압멸균기에서도 살아남는 단백질입니다. 광우병 걸린 소고기 먹고 뇌에 구멍 뚫릴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주니 이제와서 뭐라고요? 코비드 백신덕에 살아 남은 자들이 백신에 대해 궁시렁대는거랑 똑같은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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