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소득당 당원이 5000명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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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용혜인 의원 뉴스나 여기저기 입각설 같은 거 도는 거 보면 솔직히 좀 씁쓸하기도 하고 짜증도 나네요. 비례대표로 배지 달고 나서 미디어 노출이나 인지도는 엄청 키운 거 같은데, 과연 그만큼의 실체가 있는 정당인지 매번 의문이 듭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정당법상 정당 유지하려면 전국에 시도당 5개 이상 있어야 하고, 각 시도당마다 당원이 최소 1,000명씩은 있어야 하잖아요. 그럼 아무리 못해도 전국에 '진짜' 활동하는 당원이 5,000명은 깔려 있어야 정당 간판을 유지할 수 있다는 소리인데, 솔직히 기본소득당이 그 정도 규모가 되나 싶습니다. 주변만 봐도 기본소득당 당원이라는 사람 구경도 못 해봤고, 길거리에서 지역 시도당 당원 모집하는 현수막이나 오프라인 활동 같은 걸 본 기억이 아예 없거든요.
그리고 한번 비례대표 했으면, 같은 정당의 다른 동지들한테 양보 할 법도 한데요. 1인정당도 아니고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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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연합에서 소수정당들 몫 3자리 놓고 다른 정당들 사람들과 경선해서 3등 안에 든 겁니다
기본소득당 내에서 비례대표 후보 경선 한 거면 용혜인이 양보가 가능하지만,
위에서 얘기했듯이 더불어민주연합에서 소수정당들에게 3자리 줬고, 용혜인을 비롯해 다른 기본소득당 동지들이 다른 정당들 사람들과 다함께 경선심사해서 기본소득당에선 용혜인과 최혁진(외부영입인사) 2명이 뽑혔어요
다른 많은 기본소득당 동지들은 다른 정당들 사람들과 비교해 스펙이나 인지도가 별로였나 보죠.
그리고 용혜인이랑 최혁진 둘다 비례대표 당선되었고
용혜인은 기본소득당으로 바로 복귀, 최혁진은 배신 때려 기본소득당 못간다 나 민주당에 남겠다고 해서 무소속으로 제명당했고요,
그래서 기본소득당에 용혜인 1명 남은 거고
용혜인이 기본소득당 이름으로 표를 받아 비례대표가 된 게 아니라 더불어민주연합 이름으로 표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용혜인 사퇴하면 기본소득당 사람이 아니라 저 더불어민주연합 후순위로 비례대표가 넘어가니, 기본소득당은 의원 0명이 되는 거죠
애초에 용 의원말고, 2번 연속 비례를 할 수 없게, 아예 다른 사람이 후보로 나왔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ㄴ 1) 받던 돈 = 정당보조금이 없어짐 2) 법안 발의 못함, 2가지죠.
왜 기존 혜택도 보면서, 입각도 하려는건가요?
ㄴ 예 그래서 저도 용혜인이 장관직은 받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다만 용혜인 입장은 현재 시스템 때문에 저렇게 의원직 사퇴가 불가하다, 라고 알려드리는 거고요.
애초에 용 의원말고, 2번 연속 비례를 할 수 없게, 아예 다른 사람이 후보로 나왔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ㄴ 이론상으로는 맞는 말이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더불어민주연합에서 소수정당들에게 3자리 줬고, 용혜인을 비롯해 다른 기본소득당 동지들이 다른 정당들 사람들과 다함께 경선심사해서 기본소득당에선 용혜인과 최혁진(외부영입인사) 2명이 뽑혔어요"
이 말을 뒤집으면 용혜인과 외부영입인사가 없었으면 기본소득당은 아무도 비례대표의원을 못받았을 거란 결론이 나옵니다.
기본소득당도 매우 오래된 진보계열의 이합집산 결과물이라...
올라가면 안녕~
후보의원도 없는 1인? 정당에는 적용될 게 없을까요?